시놉시스 : 새해를 맞이해 홍화 왕궁에서 중요 인사들을 초청해 벌인 신년회. 그러나 그곳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과, 뜻하지 않게 휘말려 들어가는 소호의 운명은?!
꼼님 (GM): 에
플레이어인 꼼: 저는 언제나 준비되어잇어요 자다일어나서도 플레이는 할수있다구요
꼼님 (GM): 네 다음 꼼
소호: :D !!
꼼님 (GM): 그래요 꼼들도 모두 있으면 새님이 돌아와서 시작하도록 합시다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준비되면 '냥' 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아기새: 냥
플레이어인 꼼: 냥입니다.
아기새: 헐 냥멍짱
꼼님 (GM): 어른스럽내
아기새: 아 님은 멍냥이겟지;
꼼님 (GM): 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가시지 않은 어느 날,
아기새: 예홍은 그러겠노라고 정중히 답신을 보냅니다! 일단은 왕실이니까요.
꼼님 (GM): 소호는 이 초대장을 받고는 예홍에게 연락해서
아기새: 그렇지요
꼼님 (GM): 그리고 그날의 오후! 출발 시간이 다 된 시점입니다 슬슬 해가 기울어 가는 때에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아기새: 와아!
플레이어인 꼼: 소호는...작년에 일가족이 죽고 나서 이런저런 정치적 사건들을 겪었지만
아기새: 앗 귀여워
플레이어인 꼼: 쪼금 긴장했어요
소호: 예홍!
아기새: 예홍이는 어릴 때부터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이번에도 큰 긴장감은 없습니다
예홍: 네, 낭자.
플레이어인 꼼: 머리를 매우
아기새: 소호가 그럴 수도 있어
플레이어인 꼼: 붉은 비단이랑 온갖 장식들로 몸을 휘감았습니다
꼼님 (GM): 비유 왜그런데;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넘해
예홍: 곱게 치장하셨습니다.
아기새: 그러고는 조금 웃는 예홍입니다...
소호: 그렇죠? 와. 오늘도 엄청 무거워라.
예홍: 좋은 기세네요. 그럼, 가실까요?
아기새: 예홍이 손을 내밉니다.
플레이어인 꼼: 대박ㄱ좋아친절해스윗해
아기새: ㅋ ㅋㅋㅌ ㅋㅋㅋㅋㅋ
소호: 집사의 대사여야 할 것 같은데, 흠, 흠.
예홍: 그것은 소인 또한.
소호: 아니면 왕궁의 초청은 조금 무서웠을지도...
예홍: ... 아, 그 이야기였군요.
소호: 궁에 가 보는 건 아주 오랜만이에요. 어릴 때는 자주 들락거렸던 것 같은데...
플레이어인 꼼: 종알거리면서 마차 쪽으로 갑니다
예홍: 괜찮으실 겁니다. 소인과 함께 가시지 않습니까.
아기새: 예홍이 따라 들어가도 되는 건지... (동공지진)
소호: 그럼요. 신년회인걸요!
예홍: 주정뱅이만 들러붙지 않는다면요. 그것들은 소인이 처리하겠습니다.
꼼님 (GM): 맘대로 하새요 마차가 한 대일지 두 대일지는
아기새: ㅋㅌ ㅋㅋ ㅋㅋㅋㅋㅋㅋ
꼼님 (GM): 나눠 타면 가면서 얘기못하잔아
아기새: 마자
꼼님 (GM): 님 되게 옛날사람적 느낌으로 고민하는거같아요
플레이어인 꼼: 사극이입감성 최고!!!!
아기새: ㅋ ㅋㅌㅋ
소호: 주정뱅이라니, 왕궁의 신년회에 설마요.
아기새: 소호의 마차에 조심스럽게 따라 탑니다.
플레이어인 꼼: 라고 하면서 머릿속으로 왕궁의 신년회에서 주사를 부려도 될 만한 대귀족들의 목록을
아기새: 긴 머리카락이 흘러내렸겠네요... 오졌겠다... (????)
플레이어인 꼼: 스르륵 견적 뽑아 보는 소호
아기새: 귀여운 소호쨩
소호: 세상에는 왜 이렇게 귀족이 많지? (중얼중얼)
예홍: 그러게 말이에요. 좀 죽어도 될 텐데. 아, 물론 낭자는 빼고요.
소호: 이름과 얼굴을 고생해서 다 외웠는데 반 년만에 폭삭 늙거나 얼굴이 바뀌어 오면 용서하지 못할 것이에요.
아기새: 예홍은 그저 웃는 얼굴로 바라볼 뿐입니다.
소호: (생각없이 맞장구치다가 어벙해짐)
예홍: 그냥 해본 이야기예요.
소호: 흠. 아니에요. 귀족 열 명을 방에 넣고 하룻밤 뒤에 문을 열어 보면 셋으로 줄어 있는 건 당연한 이치죠.
아기새: 아넘웃겨
꼼님 (GM): 네 예홍과 소호가 안에서 잡담을 조금 하고 있으면 들창을 열고 집사가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를 하고
아기새: 예홍은 밖에서 보기에는 퍽 오만한 태도로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 있을 것 같군요,,,
플레이어인 꼼: 잘생겻겟다
아기새: ㅋ ㅋㅋ
플레이어인 꼼: 그럼요 귀빈인데
아기새: 맞아,.. 나름 바쁜 몸
꼼님 (GM): 왕궁을 향해 굴러가기 시작하는 마차. 한동안 조금 덜걱거리겠군요!
소호: (ㅁㅓ리장식 흔들흔들함)
아기새: 예홍은 웃음을 삼키며 흔들리는 머리장식을 손가락으로 가리킵니다.
예홍: 낭자, 흔들립니다.
소호: 비녀가 다섯 개니까 그럴 수도 있다구요?!
예홍: 물론 그렇지요.
아기새: 예쁜 거 좋아함ㅁ,,,
소호: 앗, 내렸을 때 틀어진 것이 있나 봐 주기.
예홍: 그렇게 하지요.
소호: 예홍의 말대로 애써 치장했으니 완벽한 모습으로 문을 들어설 것이라구요.
플레이어인 꼼: 아 겨울이닉가
아기새: 담요?
플레이어인 꼼: 복실복실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어인 꼼: 귀엽겠다
예홍: 네, 언제나 낭자의 완벽을 믿습니다.
꼼님 (GM): 어젯밤에도 눈이 내렸습니다만 오늘 아침은 씻은 듯 맑았고
아기새: 예홍은 무심히 밖에 시선을 주어봅니다...
꼼님 (GM): 연날리기를 하던 아이들이 저녁 먹으라고 귀를 잡혀 안으로 끌려들어가는
아기새: 귀엽고 훈훈하지만 이자식은 큰 감흥 없을 거야,,,,,,,,
꼼님 (GM): 어제는 문을 닫고 쉬었던 상점들에서 반 넘게
소호: 밖에 뭐가 있어?
아기새: 예홍은 눈을 깜빡이다가 소호를 돌아봅니다.
예홍: 그저 새해 풍경이지요. 그래도 보기에 나쁘지는 않습니다.
플레이어인 꼼: (쪼그만 마차의 들창으로 같이 보려고 함)
아기새: ㅋ ㅋ 같이 보려고 빼꼼 한 거 귀엽겟다
플레이어인 꼼: 기엽겟다
꼼님 (GM): 노을이 지고 있고
아기새: ㅋㅋ;
소호: 그러게. 보기에 나쁘지 않아.
아기새: 백금발에 붉은 빛 비치면 오질 거 같긴 합니다;
소호: (ㄹㅏ고 하며 예홍 슬적 봄)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호: (역시내친구 오졋다)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어인 꼼: 왜요
예홍: 네, 그렇네요.
아기새: 예홍은 눈치 채지 못한 것 같습니다.
꼼님 (GM): 네 그렇게 얼굴과 풍경을 감상하던 한가로운 예홍과 소호
예홍: ...?
아기새: 예홍은 검에 손을 가져간 채 바로 벌떡 일어섭니다.
소호: 응..?
꼼님 (GM): 마차 안에서 일어나려면
아기새: 구래요 가라 예홍몬
예홍: 잠시, 나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꼼님 (GM): 하고 예홍이 밖으로 나오면 이미 자리에서 내려선 마부가
예홍: 무슨 일이냐.
아기새: 남의 하인이지만 자연스럽게 하대,,,,,,
플레이어인 꼼: 그럼
아기새: ㅋㅋ
플레이어인 꼼: 당연히 하대지
아기새: 휴
플레이어인 꼼: 그아악ㄱ 신분 최고 사극 최고
아기새: 네에,,,
플레이어인 꼼: (책상에 머리박고잇음)
아기새: ㅋ ㅋㅋ ㅋㅋㅋㅋㅋ
꼼님 (GM): 마차 아래를 들여다보던 마부가 예홍의 말에 얼른
예홍: 바퀴 같은 것은 진작 상태를 확인했어야지. 가주를 모시는 마차다. 허투루 일하여 보수를 받아갈 셈이냐?
플레이어인 꼼: 스발 개조아
꼼님 (GM): 쟤 좀 조용히 시켜봐요
아기새: 저의 능력과 힘으로 할 수 없어요
플레이어인 꼼: 으아악ㄱ!!!! (책상뿌숨!)
꼼님 (GM): 마부는 예홍의 눈치를 잔뜩 보면서
아기새: 예홍은 마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를 대놓고 냅니다...
소호: 마차에 문제가 있다고?
플레이어인 꼼: 하고 소호가 들창을 열고 보며 묻습니다
예홍: 손님까지 있는 상황에서 주인 면이 서지 않게 일하는 치들은 진작 솎아내십시오, 낭자.
소호: (얼굴 찌푸림)
예홍: 정비하는 자의 실수인 듯하다고는 합니다만... 글쎄요, 어떨지.
소호: 연회로 가는 날의 마차에 일이 생기다니.
아기새: 의심맨 예홍이
꼼님 (GM): 마차는 길가로 멈춰서고
아기새: 수사나 주의력 다이스를 굴려볼 수 있을가요
꼼님 (GM): 마부는 예홍의 시선에 잘못 닿으면 베일 것마냥....아예 마차 밑으로 들어가서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눈이 안 마주치게 열심히 사건의 해결을 도모하려는 티를
아기새: 조와요!
꼼님 (GM): 난이도를 먼저 듣고 굴립니다
아기새: 네에,,,
꼼님 (GM): 수사 난이도는 +2 양호
아기새: 야 힘내 @걔
예홍: =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저런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예홍이 마차를 살펴보지만 기물이나 기기에 대해 자세한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아기새: 그래도 혹시 모르니 검 손잡이를 잠시 만지작거리는 예홍입니다...
예홍: 느낌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소호: 아. 꼭 늦게 생겼네.
플레이어인 꼼: 들창을 위로 열어젖힌 소호와 바깥의 예홍
아기새: ㅋㅋ
꼼님 (GM): 없어요 대신 운명점과 면모 발현이 있습니다
아기새: ㅜ
꼼님 (GM): 방금 같은 경우는 아주 중요한 게 아니었으니까 그냥 넘어가지만
아기새: 조아요
꼼님 (GM): 보통 주장하는 구조는
아기새: 조와요,,,
꼼님 (GM): 써 보면 빨리 익숙해질 거애요
소호: 사람을 불러야 할 정도의 일이냐?
플레이어인 꼼: 하고 소호가 안에서부터 묻습니다
아기새: 예홍은 입만 웃는 싸늘한 얼굴로 마차 아래를 바라봅니다....
아기새: 평온하고 기분 좋았는데 방해받아서 짜증이 났어요
꼼님 (GM): 마차 아래에서 들려오는 소리
아기새: 주의력 굴림 가능한가요? (쥬근눈)
소호: 어쩌지, 예홍. 늦고 싶지는 않았는데...
아기새: 마부의 마음을 짐작해보고 싶은데...
플레이어인 꼼: 하고 마부에게 대답은 따로 안 하고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어인 꼼: 예홍을 바라보면서 쪼금 울상이 된 소호
아기새: 캬 주인님이다
예홍: ... 어쩔 수 없지요. 저자는 자기 몫을 하기를 바랄 수밖에요.
꼼님 (GM): 마부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면
아기새: 조 조아요
예홍: =
아기새: 이새끼야
꼼님 (GM):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새: 하
플레이어인 꼼: 그럿게 빨리 지엠적 인상을 형성하지 마새요
아기새: ㅋ ㅋㅋ ㅌㅋㅋㅋㅋ
플레이어인 꼼: 이거는 나중의 활약을 위한 추진력이야
아기새: 하지만 티알피지에서
꼼님 (GM): ㅎㅔ에;
아기새: 다이스를 못 굴리는 건 죄악이야
꼼님 (GM): 마부는 머리까지 마차 밑에서 예홍의 시선을 최대한 피하고 있기 때문에
아기새: 예홍은 꼭 마차 아래에 붙은 거머리 같다고 생각하며 픽 웃습니다. 인성내가 나네요...
소호: 그냥 잘 끼어들면 되겠지? 늦더라도 티내고 싶지 않아.
플레이어인 꼼: 소호는 약간 초조한 모양입니다
예홍: 그럼요.
플레이어인 꼼: 소호는 열여덞살밖에 안대서 ㅠ 아직 ㅇㅓ려 어캄 ㅠ
아기새: 왕족이야 할 수 있겠지만 머...
플레이어인 꼼: 근데 신년회라서 약간 긴장해서 늦은게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홍: 조금은 마음 놓으셔도 좋습니다, 복완 가주님. 잘되겠지요.
아기새: 예홍이 부드러이 웃습니다,,,
플레이어인 꼼: 옙브겟다
아기새: (손가락 오그라들어서 혓바닥으로 타자 침)
소호: ...그럴까나~
꼼님 (GM): 소호가 말하면서 뺨을 손으로 받치는 때쯤에
아기새: 예홍은 마부를 빤히 바라보다가,
예홍: 값은 하는구나.
아기새: 하고는 마차로 들어갑니다...
플레이어인 꼼: ㄴㅏ는예홍이좋아해
아기새: 네...
꼼님 (GM): 저도요
아기새: 사패새기
플레이어인 꼼: 맞아 다이스도 잘될거야!
아기새: ㅋㅋㅋ
플레이어인 꼼: (힘 찬 표정)
꼼님 (GM): 이랴, 하고 다시 마부가 말들을 재촉하고=
아기새: (오...)
꼼님 (GM): 늦은 건 어쩔 수 없지만요
예홍: 그래. 쉬어라.
아기새: 하면서 예홍은 웬 돈주머니를 마부에게 휙 던져줍니다...
꼼님 (GM): ?
아기새: 걍.........
꼼님 (GM): 증말 돈많내
아기새: 걔가 그런 애예요
꼼님 (GM): 남의 집 하인에게 팁주기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새: 돌아갈 때 편하고 싶대요
꼼님 (GM): 하면서도 마부는 꾸벅꾸벅
아기새: ㅋㅋ
꼼님 (GM): 마부는 예홍에게 쪼금.,.누그러진 인상을...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무섭잔아.
아기새: ㅋㅋ
꼼님 (GM): 싸패의 기운을 읽엇어.
예홍: 네가 잘하면 나 또한 섭섭하게 대할 일이 없지 않으냐.
예홍: 잘 쉬고 잘하라는 의미다. 허투루 쓰지 마라.
예홍: 그래.
플레이어인 꼼: 소호도 따라나오고 그럼 마차는 슬슬
아기새: 조아
꼼님 (GM): 네 왕궁인데요
아기새: 저런
꼼님 (GM): 문 앞에 초병들이 있어요
플레이어인 꼼: 갑시ㄷㅏ!
아기새: 예홍이 초병들에게 오만한 낯으로 다가섭니다.
예홍: 문을 열고 고하라. 성의 예홍과 복완의 소호가 오셨다고.
플레이어인 꼼: 개조아
아기새: (현타)
꼼님 (GM): 저 꼼 예홍이가 저럴 때마다 야광봉 들 거예요
아기새: 네;
플레이어인 꼼: 이ㅇㅖ이~!
꼼님 (GM): "아, 신년회의 분들이십니까?"
아기새: 좋아
꼼님 (GM): 순순히 문을 열어주네요
예홍: 눈치가 빨라 좋구나. 열심히 하여라.
아기새: 그렇게 무심한 투로 대꾸하고는 소호에게 가자는 듯 고갯짓을 해보입니다...
소호: (연회 모드 on함)
예홍: 네.
플레이어인 꼼: 예의 미소를 띠고 걸어들어갑니다
꼼님 (GM): 회장까지 소복이 눈이 쌓인 궁 안의 풍경이
아기새: 예홍 또한... 거짓 미소를 입매에 걸치고 나아갑니다...
꼼님 (GM): 한적하고도 여기저기 불 밝혀진 모습이 우아한 채
소호: 역시 처음부터 있었던 것처럼 잘 끼어들어가서 처음부터 있었던 것처럼 인사를..., (중얼)
예홍: 너무 걱정하지 마시지요. 자기들끼리 시시한 이야기를 나누느라 바쁜 자가 많을 겁니다.
소호: 물론 그렇겠지! 신년회라 하더라도 연회란 그런 식의 장소인 법이니까 말이야.
예홍: 긴장 풀고, 더 늦지 않게 하지요.
꼼님 (GM): 네 그렇게 둘이 신년회가 열리는 전각까지 도달해
꼼님 (GM): 크게 외치자 그 찰나 빠르게 이쪽으로 집중되는 시선
아기새: 예홍은 자연스럽게 눈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플레이어인 꼼: 소호도 마주치는 눈에 가볍게 응하면서
아기새: 예홍의 걸음은 퍽 당당합니다... 내가 늦을 수도 있지 하는 느낌
꼼님 (GM): 몇몇은 꽤 빤히 보는 치들도 있었지만
플레이어인 꼼: 회장을 둘러볼 수 잇나요
아기새: 검꼼님의 다이스운이 좋기를 바랍니다
꼼님 (GM): 퍽 한산한 중이네요
아기새: 특별한 점은 달리 안 보이지요?
꼼님 (GM): 네 딱히요!
아기새: 조와...
소호: 별달리 무슨 이야기를 했겠느냐만은.. (중얼)
예홍: 해보았자지요. 후회할 짓들이니.
소호: 참새떼의 소란을 기억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사이에 언제가는 있을지도 모르는 차이 같은 것들,
예홍: 판을 휘어잡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소호: 판을 휘어잡으려면 손이 커야 하는데, 아직 그것이 작거든. 나는.
예홍: 아직 어리다는 것은 자랄 수 있다는 것이고.
소호: 그래서 상책은 쓸 수 없으니 틈새의 방안을 고민하는 거야.
예홍: 저를 쓰시면 되지 않습니까, 낭자.
아기새: 예홍이 작게 웃습니다.
플레이어인 꼼: 벤츠다
아기새: ㅋ ㅋㅋ ㅋㅋㅋㅋㅋ
꼼님 (GM): 아 브금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쪼금 브금타이밍들이 늦을수잇어
아기새: 구래요
소호: 도구에 의존하면 도구에 휘둘리는 법이지. 나는 예홍과 친구를 계속하고 싶은걸?
예홍: 소인 또한 낭자와 그러한 관계가 될 의사는 없습니다만.
소호: 그렇지? 나는 지금도 예홍을 쓰는 일에 적절해 있다고 생각해.
예홍: 낭자가 저를 그리 사용하셨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아기새: 예홍이 웃습니다.
소호: 자라면서 나무의 가지는 무수해지니 또 어떤 기회와 필요가 우리 사이에 있을지도, 다 짐작하지 못할 일이잖아?
플레이어인 꼼: 예홍이 웃는 거 넘ㅁ모옙버
예홍: 그야 그렇습니다만. 무어, 소인은 낭자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아기새: ㄴㅔ...
꼼님 (GM): ;)
아기새: 귀족 1이야
꼼님 (GM): 하며 소호를 바라보는 남자는
아기새: 예홍은 가만히 남자를 바라봅니다.
소호: ...
예홍: 먼저 스스로를 소개하는 것이 도리 아니겠습니까.
플레이어인 꼼: 휴 증말 맘에 안 드는ㄴ
예홍: 그래야 가주께서 만나실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있겠지요.
소호: (예홍이 꾹.,...ㅉ ㅣ름.,..)
아기새: 예홍은 소호에게 살짝 눈짓해 보입니다. 지금만 도와줬다는 느낌!
플레이어인 꼼: 소호는 고민 중입니다
아기새: 마자 죽여 (극단맨)
플레이어인 꼼: 시발 어쩌지 저 귀족 1이 이럿게 구는 거는 설정했지만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어인 꼼: 화장실갓ㅅ다올래 ㅠ
아기새: 구래요
소호: 아, 저런. 말씀처럼 공께서는 경황이 없으셨나 보아요.
플레이어인 꼼: 소호가 상대의
꼼님 (GM): 학식 굴려 봅시다 난이도는 +1 보통
아기새: (팝콘장전)
소호: =
아기새: 소호만 굴리면 안 될까?
꼼님 (GM): 네 소호만 굴려요
아기새: 그래요
꼼님 (GM): 간보기하는 귀족 1의 이름은 차익, 상현의 흔한 정치 귀족입니다
아기새: 이름도 차익이야
플레이어인 꼼: 제가 방금 정햇어요 (소곤)
아기새: ㅋㅋ
꼼님 (GM): 플레이어 꼼 계정 나눠 놨으면서 그렇게 분별을 흐리지 말아요
플레이어인 꼼: 앗 내 저는 아무것도 몰읍니다.
소호: 차익 공, 복완가주 소호가 신년을 맞아 처음 얼굴을 마주하니 반가운 연입니다.
플레이어인 꼼: 하고 웃 어 줍니다 :)
아기새: 예홍은 거의 대놓고 구경하는 눈치입니다...
예홍: 그렇습니다. 제대로 인사를 못 올리시기에 혹시 집안이 빈한하여 저를 알지 못하시나 염려하였는데, 다행히 예상보다는 살림살이가 나쁘지 않은 모양입니다. 공에게 좋은 일이군요.
플레이어인 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새: 너무 인성발언ㅇ햇어
예홍: 예, 소인이 실로 공을 들이고 있지요. 그럴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가업을 잇는 것은 모두의 긍지일 터인데.
예홍: 기쁘게도 소인을 금시에 알아보지 못하는 공의 안타까운 면모에 비한다면 훌륭한 토양입니다. 제게 좋은 일입니다.
아기새: 이새끼 너무 이빨까는 거 같아;
플레이어인 꼼: 어그로배틀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홍: 그리하시다면, 부디 두 눈을 바로 뜨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보아야 할 것을 보지 않고 외면하는 것은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갈피를 잃고 마니까요.
꼼님 (GM): 하면서 다시 그 느물거리는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플레이어인 꼼: 편파 서술! 편파 서술!
예홍: 무어, 별볼일 없는 이들은 제시간에 맞추어도 맞이할 사람이 없어 발을 동동거리다 공연히 다른 사람에게 기웃거리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늦어서도 주목을 받아 번거로워지는 것이지요.
꼼님 (GM): =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1보다 낮게 나오면 데미지 까려고 했어요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예홍이도 굴려보자 의지력 난이도는 +2 양호
예홍: =
아기새: 이새끼야
꼼님 (GM): 와.....
아기새: 하
꼼님 (GM): -2를 던지다니...,
아기새: 진짜
꼼님 (GM): 정신 스트레스 트랙을 1 깝시다
아기새: 장난해 이새끼야!!!!!!
꼼님 (GM): 기분이 나빳는데 이거 때문에 더
아기새: 더 까겠어
꼼님 (GM): 존나기분이나빠졋다고 해도 대요
아기새: ㅜ
예홍: 이름 없는 송사리보다야 모두가 두려워하는 매가 낫습니다. 그의 세상이 보다 넓고 풍요롭겠지요.
아기새: 진짜 어그로 던질 때마다 너무 세다
꼼님 (GM): 둘 사이의 시선이 누가 봐도 적대적인 모양이 빤한 그때,
꼼님 (GM): 하고 이쪽으로 터벅터벅 걸어오는 발걸음
아기새: 아는 인간일까요...?
꼼님 (GM): 학식 굴릴 수
아기새: 알 거 같지만
꼼님 (GM): 난이도는 +1 보통
예홍: =
아기새: ?
꼼님 (GM): 좋아.
아기새: 좋아.
꼼님 (GM): 하강이라는 이 인물은 일 년쯤 전에 예홍에게 개인적으로 빚을 지고...... 사정 좀 봐 달라며 바짓자락 잡고 빌다가 소리치다가 주먹다짐쯤 갔다가 하인들 불러서 끌려나가고 한 등등의 일련의 복잡한 분쟁을 겪은 후
아기새: 그럼 예홍 본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재미있어할 ㅋㅋ ㅋㅋㅋㅋㅋ
예홍: 하강 공, 당당한 모습으로 뵈니 좋군요. 그간은 잘 지내셨는지?
아기새: 일부러 그림 같은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꼼님 (GM): 근처에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돌아볼 만큼
아기새: ㅋㅋ
예홍: 흐음. 공께서 소인의 옷자락을 붙잡고 비시던 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공께서는 벌써 잊으셨는지? 그리 중요한 것을 잊고 망언을 하시거든.
아기새: 예홍이 하강에게 한 걸음 다가서며 얼굴을 가까이 합니다.
예홍: 혀의 대가를 치르셔야 하는데요.
플레이어인 꼼: 개조아
꼼님 (GM): 정말..추임새맨이네요
아기새: 네...
플레이어인 꼼: 얼쑤
아기새: ㅋㅋ
꼼님 (GM): ㅇㅏ뇨 아직
아기새: 보내버리고 싶다
꼼님 (GM): 하강은 눈을 부릅뜨고
아기새: 예홍은 곱게 웃어 보일 뿐입니다...
꼼님 (GM): 하면서
아기새: 예홍은 여전히 웃는 낯입니다.
플레이어인 꼼: 조져 예홍아!!!!
예홍: 남의 집마당에서 소란을 피우고, 심지어 집주인을 치려 한 이는 도리를 갖춘 귀족입니까? 말씀해보십시오, 공.
꼼님 (GM): ㅋ ㅋ 예홍이 자극 굴려보기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난이도는 대항 판정이니까 먼저 굴리세요
예홍: =
아기새: 음.......
꼼님 (GM): =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하강의 얼굴이 크게 일그러지더니
꼼님 (GM): 하고 또다시 큰 소리로 역정을 내고 휙 돌아섭니다
플레이어인 꼼: 그럿게 엑스트라는 짤렷다...........
예홍: 살펴 가십시오. 주의가 필요하신 분 같으니.
아기새: 예홍은 그리 대꾸하고는 차익에게 돌아서며 웃습니다.
예홍: 오래 기다리셨는지요, 손님.
꼼님 (GM): 하면서 소호를 봅니다
예홍: 낭자와 소인은 거래 관계가 아닙니다, 공. 다만 순수한 우정을 나누고 있을 뿐이지요. 비단에 구슬뿐 아니라 돈을 굴리고 놀아도 되는 분이 아니시라면 잘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겠으나... 소인의 사정은 아니지요.
소호: 보검은 군자를 지키고 영웅의 명성을 드높이지만, 날의 방향도 모르는 뜨내기가 손대면 피를 본답니다, 공!
아기새: 아니 소호 귀여워
플레이어인 꼼: 귀여움받앗어
예홍: 복완 가주께서 그러하시답니다.
아기새: 이제 어쩔 거냐는 느낌으로 쳐다봅니다...
플레이어인 꼼: 예홍이 키 몇이죠
아기새: 185였나?
플레이어인 꼼: ㄷㅐ박적
아기새: 짱큼
플레이어인 꼼: 하아아
아기새: 아 183이네 쫌 아까운 키
아기새: 그래도 머 그런 느낌의 시대에...
꼼님 (GM): 실실 웃으면서 차익이 발을 뒤로 빼는 모양을 해 보입니다
아기새: 예홍은 얌전히 소호의 반응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소호: 귀한 물건들을 살피고 가치를 알아보는 일도 즐겁더군요. 항구에 날마다 무역선이 들어와 진기한 것들을 펼쳐놓으니......
플레이어인 꼼: 방긋 웃으면서 '별 것 아님' 같은 표정을 해 보입니다
아기새: 예홍은 차익에게 아주 예쁘게 웃어줍니다. 기분 더러우라고..
꼼님 (GM): 대화가 파하려는 그 즈음, 차익이 돌아서는데
아기새: 또냐
꼼님 (GM): 웅성거리는 것에...
플레이어인 꼼: 몬ㄴ지 알아보자!
꼼님 (GM): 가까이 가면...
아기새: 구래요 차익 무시하고 다가가봅니다
꼼님 (GM): 네 예홍과 소호가 가까이 가면
아기새: (코끼리인가 했는데 새구나)
꼼님 (GM): 흰 앵무새가
플레이어인 꼼: 님 프사 같내요
아기새: 예홍은 박제를 해서 들여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입 밖에 내지 않는 스레기입니다
꼼님 (GM): 저건 오목눈이잖아요
플레이어인 꼼: 그치만 쟤도 갸웃하고 있어
아기새: 선량한 눈으로
꼼님 (GM): 기엽네...
아기새: npc 멘탈을 깨는 것이 목표인 새입니다
꼼님 (GM): 모두 소중한 꼼입니다. (캠페인 톤)
소호: 와!
아기새: 다행히 님 관켸는 사패라 괜찮습니다
플레이어인 꼼: 소호는 연기 반 진자흥미로움 반으로
아기새: 예홍은 소호 뒤에 서서 몰려든 사람들을 한번 훑고는 짧게 웃을 뿐입니다.
꼼님 (GM): 예홍이 주의력 굴림 한번
아기새: 조와...
예홍: =
아기새: ?
꼼님 (GM): 잘던지네
아기새: 까서 기분 좋아졌나
플레이어인 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새: 그건 그래요
플레이어인 꼼: 다이스가 컨디션의 영향을 받죠
아기새: 휴
플레이어인 꼼: 마차 때문에 쪼금 기분이 별로여서 처음에 그랫어
아기새: 그 그래요;
꼼님 (GM):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운데의 앵무새를 구경하려고 모여 있는 중
아기새: 차림이 어떠한가요?
꼼님 (GM): 비단을 두르고 있으니까 역시 초청받아 온 손님 가운데 하나 같네요
아기새: 하
꼼님 (GM): 예홍이가 신경을 쓰지 않고 잇스면 그 아이가 다가와서
아기새: ?
꼼님 (GM): 옷자락을 쪼금 당기면서
예홍: ...?
아기새: 예홍은 고개를 기울여 작은 아이의 얼굴을 빤히 바라봅니다.
꼼님 (GM): 대충 밤늦게 끈나겟죠 뭐
아기새: 초대장에 있었을 거야
꼼님 (GM): 이런 종류의 연회는 딱히
예홍: 아주아주 늦은 시간이요.
꼼님 (GM): 끝나는 시각을 확정해 두지는 않습니다
아기새: ? 싶긴 한데 쫌 귀찮고 그렇습니다
예홍: 어서 주무시고 싶으신지요.
예홍: 저기 흰 새가 한 마리 있기는 합니다만, 당장은 졸리신 것 같군요.
예홍: 고와서 보기에 좋기는 합니다만... 그는 그렇지요.
예홍: ... 작은 낭자에게 그런 심부름이라니, 곤란해질 것을 아셨을 법도 한데.
아기새: 예홍은 살짝 고개를 갸웃합니다.
예홍: 안타깝지만 소인 또한 무언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없겠습니다. 소인은 지고에서 왔으나, 지고의 정점에는 오르지 못하여.
소호: 음? 예홍.
예홍: 아, 낭자.
플레이어인 꼼: 앵무새 구경이 재미있는 연기를 하다가
아기새: 예홍은 잘 왔다는 얼굴로 웃어 보입니다.
플레이어인 꼼: 슬슬 재미없어진 소호가 예홍을 발견하고
소호: 작은 아가씨가 있네요?
예홍: 네, 가엾게도 연회가 파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라 명받았답니다.
아기새: 너무 대놓고 말하잔아 나쁜자식
아기새: (과연 그런 쪽에서 통하는군)
플레이어인 꼼: 걸어다니는 장식품 같다니까요
아기새: 캬
소호: 그렇구나! 작은 아가씨는 심심하겠군요?
소호: 여기 예홍 공자가 잘 놀아 주던가요?
아기새: ㅋㅋ
아기새: 예홍은 그저 웃을 뿐...
소호: 예홍은 아이를 대하는 것에 서투르니까 말이지!
플레이어인 꼼: 그럴 수 잇어 그럴 수 잇어
예홍: 그렇지요.
아기새: 여동생이 소호보다도 언니니까 (꾸닥)
플레이어인 꼼: 그러네요
아기새: 여섯 살
플레이어인 꼼: 아그래?
아기새: 쟤 나이가 아리까리해서
플레이어인 꼼: ㅋㅋㅋㅌㅋ
아기새: 확인하구 왓어요
소호: (앉아서 눈높이를 맞춘다)
아기새: 예홍은 흥미로워하는 눈으로 구경합니다...
소호: 음.
아기새: 역시 쟨 쓰레기야
플레이어인 꼼: 공깃돌이 업다
아기새: 예홍이 차분하게 돈을 꺼내줍니다.
소호: 예홍, 금전은 무겁잖아.
예홍: 흐음.
아기새: 예홍은 잠시 고민하다가 주위를 둘러봅니다.
소호: (잠깐 머리장식들을 떠올려 보지만 신년회라서 몽땅 최고급품으로 맞추고 왔습니다..,.)
아기새: 쟈근 보석을 가진 이가 눈에 띌까요?
소호: 보석지환으로 공기치기를 하면 상해서, 그냥 명주라면 하겠는데, 곤란하네요...(곰곰)
꼼님 (GM): 다들 보석 한둘씩은 갖고 있겠죠
아기새: 그쵸
예홍: 공.
플레이어인 꼼: 도른ㅌㅌㅋ ㅋㅌ
아기새: 개많은돈의 소유자
플레이어인 꼼: 사고있어
아기새: ㅋㅋ
아기새: 저
꼼님 (GM): 아뇨 그 특기는 일반 재력으로 해결이 안 될 때를 가정하고 있어서
아기새: 아
꼼님 (GM): 네 그런데 일단은
아기새: ㅋㅋ
꼼님 (GM): 난이도는 +3 우수
예홍: =
아기새: ㅋ
꼼님 (GM): 일단은 돈은 충분하니까
아기새: 조아요
꼼님 (GM): 아직 이 사람은 뭔 소린지 이해를 못했다구요
예홍: 아, 인사가 늦었군요. 성의 예홍입니다.
아기새: 예홍이 웃으며 인사를 건넵니다.
예홍: 소인이 급히 사용할 보석이 몇 점 필요하여 이리 말씀을 드립니다만, 안 되겠습니까? 값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꼼님 (GM): (그냥 궁금해서 무러보는겁니다)
예홍: 별일은 아닙니다. 그저 좋은 물품을 구하고자 할 뿐이지요.
예홍: 급한 일이라 말씀드렸으니까요.
예홍: 작은 유흥에 쓸 것입니다, 공.
꼼님 (GM): 예홍이 사교 +1 보통
예홍: =
아기새: 어?
꼼님 (GM): ㅋㅋㅌㅋㅋㅋㅋㅋ
꼼님 (GM): 주섬주섬 보석이나 원석 몇 알을 꺼내놓습니다
예홍: 예, 감사합니다. 이 정도면 만족하시겠지요.
아기새: 하면서 시세의 두 배 값을 꺼내줍니다...
플레이어인 꼼: 공깃돌 없다고 즉석에서 보석 사서 공기치기함
아기새: ㅋㅋ
플레이어인 꼼: 텍스트귀족놀이
아기새: 마자요
꼼님 (GM): 많은 돈에 세 배로 어리둥절한 표정이 됩니다만
아기새: 조아요
예홍: 급한 대로, 이것이라도.
소호: 와, 예홍이 돌을 구해왔잖아?
플레이어인 꼼: 돌이라고 부릅니다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홍: 썩 질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소호: 예홍도 작은 아가씨랑 같이 할까요?
예홍: ... 음.
소호: 원해요!
플레이어인 꼼: (ㅋㅋ)
예홍: 예, 그렇다면야.
꼼님 (GM): 잠시 제가 해보고 싶으니까 공기놀이 타임
소호: =
플레이어인 꼼: 소호 공기놀이 못하내...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그럼 두 개 중에 받은 건 몇 개?
소호: =
플레이어인 꼼: 개못하내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예홍이도 해보자
아기새: 조아요
예홍: =
아기새: ??
플레이어인 꼼: ㄷㅐ박적
아기새: 받는 게 중요해
플레이어인 꼼: 맞아
예홍: =
아기새: ㅋㅋㅋ
플레이어인 꼼: 소호보다 두배로 잘햇어요
꼼님 (GM): 두배긴 하네...
아기새: 네;=
꼼님 (GM): 실력이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호: 어릴 때 책만 많이 봐서...(보석지환으로 공기치기를 하며)
예홍: 그렇군요.
꼼님 (GM): 그렇게...셋이서 뜬금없이 연회장 한켠에서 공기놀이를 하고 있는데
소호: 엩ㅌ
예홍: 괜찮습니다.
소호: 공깃돌이 네 개뿐이 되었잖아요..
플레이어인 꼼: (그게 중요했음)
예홍: 그럴 수도 있지 않습니까?
소호: 네 점으로 해야 할까...?
꼼님 (GM): 그런데 정아는 슬슬
아기새: ㅋㅋ
플레이어인 꼼: (모름)
예홍: 그만하시렵니까?
꼼님 (GM): 고개 돌리고 하품하는 걸 까먹고 그냥 해 버리는군요
소호: 책이 있으면 좋을 텐데...
플레이어인 꼼: (과연?;)
아기새: 예홍은 조금 곤란한 얼굴로 정아를 내려다보다가 소호에게 몸을 숙여 소곤거립니다.
예홍: 소인, 아이 돌볼 줄은 모릅니다. 낭자는?
소호: 잠시 놀아 줄 수는 있지만 보모 일을 하게 되는 건 곤란하기도 한걸...
아기새: 개웃겨
예홍: 그도 좋겠군요.
아기새: 정아는... 예홍과 비교하면 키가 어느 정도에 미칠까요
꼼님 (GM): 120~130대면
아기새: 저 저도 몰라요
예홍: 쉬러 가시겠습니까?
예홍: 어디든지, 쉴만한 곳이 있다면요.
예홍: ... 어차피 복장이야 따뜻하게 차려입고 오기는 하였습니다만. 낭자는?
아기새: 예홍이 소호에게 눈짓합니다.
소호: 망토는 벗어다 맡겨 두었는데, 다시 찾으면 될 일인걸!
플레이어인 꼼: 털망토
예홍: 괜찮으시다면.
아기새: 예홍은 작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플레이어인 꼼: 그럼 소호는 아까 들어올 때 나인에게 맡아 두었던 망토를 찾아다가 두르고 목 앞에 리본을
아기새: 조아 기엽군요
꼼님 (GM): 좋아 그럼 정아의 안내를 받아....
플레이어인 꼼: 네..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호: 작은 아가씨는 이름이 무언가요?
플레이어인 꼼: 하고 소호가 아이의 옷을 여며 주면서 묻습니다
아기새: 소호가 다정해...
플레이어인 꼼: 좋아
아기새: ㅋ ㅋㅋ
플레이어인 꼼: 이제 이름부를 수 잇어
소호: 정아 아가씨구나. 연회의 자리를 지키라니 재미없지요!
꼼님 (GM): 죽이 잘 맞네요
아기새: ㅋ ㅋㅋ
플레이어인 꼼: 그럼 가만한 예홍이랑 정아랑 같이 밖으로 갑니다
아기새: 구래요
꼼님 (GM): 눈이 소복하게 쌓인 궁궐은 겨울치고 비교적 포근하고,
소호: 와, 나오니까 회장의 공기가 후덥지근했다는 걸 새삼 알겠네!
소호: 눈장난은 지금 조금 어렵겠지만...
플레이어인 꼼: 손으로 집을 수는 없지만 일부러 뽀득뽀득 눈을 밟습니다
예홍: ... 눈사람은 만들 수 있을지도요.
아기새: 예홍은 본인이 아주 내키는 것 같지는 않지만... 제안은 해줍니다
플레이어인 꼼: 앗
꼼님 (GM): 그럼 정아가 말하는 홍화꽃이 예쁜 정원까지 왔는데
플레이어인 꼼: 조아요!!!
아기새: ㄱ입ㄴㅣ다
꼼님 (GM): 눈사람의 몸통이 잘 만들어진 정도 1d5
아기새: ㅋ
꼼님 (GM): 예홍이가 굴리세요
아기새: 그래요;
예홍: =
플레이어인 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새: 미쳤니?
플레이어인 꼼: 망금아
아기새: 하
꼼님 (GM): 소복하게 쌓인 눈더미와 별로 다르지 않은 듯한 눈사람의 몸통!
소호: =
아기새: ㅋㅋ
플레이어인 꼼: 다를 게 없는
아기새: 좀 허접한 어른들 같아 보일 느낌
꼼님 (GM): 퍼석한 몸통 위에 짜부라진 머리가 올라가서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눈사람이 완성되었습니다
예홍: ...
소호: 이렇게 꽃잎으로 눈을 만들어 주면 더 예쁠 거예요!
플레이어인 꼼: 무너진 눈더미에 꽃을 뿌립니다
아기새: 어둠의 붉은 눈 아닌가
플레이어인 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새: 예홍은 조금 심란한 얼굴로 눈사람을 봅니다...
꼼님 (GM): 그래도 밖에서 눈사람 만들기를 연회장의 그 무엇보다 즐거워하는 것 같은 정아
아기새: 조아요
꼼님 (GM): 그때, 바람이 한번 우수수 불어 꽃잎들을 떨어뜨리더니
소호: (코끝에 맞음)
아기새: 예홍은 조금 놀라서 눈을 깜빡입니다.
예홍: 추워질 것 같은데요.
소호: (털어낸다)
예홍: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소호: 눈사람도 만들었고, 꽃도 보았으니 들어갈까요!
꼼님 (GM): 눈사람 위에도 눈이 쌓여서
예홍: 들어가지요.
꼼님 (GM): 슬슬 진짜로 그냥 눈 무더기와 비슷한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몰골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기새: 예홍은 눈사람을 힐끗 보았다가 곧 정아와 소호에게 눈을 돌립니다.
플레이어인 꼼: 그럼 도로 연회장으로 갑니다! 따듯한 술이 있겟지?
아기새: ㅋ ㅋㅋ 그래요
꼼님 (GM): 왕궁인데
아기새: 그치
꼼님 (GM): 일행이 연회장으로 돌아와서 몸에서 눈을 털어내고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멀어서 자세한 내용은 들리지 않지만
아기새: 예홍은 살며시 눈살을 찌푸립니다.
예홍: 두 분, 이곳에 계시겠습니까? 잠시 살피고 오겠습니다.
소호: (고개를 젓는다)
예홍: 아가씨는 어찌하고요.
소호: 일단 무언지 알아야 할 것 아냐?
예홍: 소인 혼자서도 충분합니다.
소호: 남겨져 있다가 소식을 전해듣고 싶지는 않은데...
예홍: 중요치 않은 일에 의미 두지 마십시오.
플레이어인 꼼: ㅇㅓ 근데 왜
아기새: 소호 무기는
플레이어인 꼼: 엥
아기새: ㅋㅋ
플레이어인 꼼: 네
아기새: 나는 좀 더 멀게 생각햇어.....
아기새: 사회규범상...
플레이어인 꼼: 정아를 데리구 같이 가면 안대는거야.,.,?
아기새: 어린애는
플레이어인 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호: ...보고 바로 불러 줘야 해. 알았지?
예홍: 네. 기다리고 계시거든, 부르겠습니다.
아기새: 예홍은 돌아서서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향합니다.
꼼님 (GM): 사람들을 따라가면 그것은 연회장에서도 좀 떨어진 바깥의, 나무 수풀들이 우거진 야외입니다.
아기새: 그는 장신이므로 끼어들어갑니다...
꼼님 (GM): 그 중심에는,
아기새: 시체! 시체! 시체!
꼼님 (GM): 흰 눈 위에 쓰러지듯 잠들어 있는,
플레이어인 꼼: 뭐 다 그렇죠
아기새: 마자
플레이어인 꼼: 이런 전개일 줄 알앗어
아기새: 예홍의 눈매가 살며시 가늘어졌습니다만, 별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습니다.
플레이어인 꼼: 신년회의 >사건< !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얼굴색이 파리하게 하얗지만
아기새: 수사 가능한가요........?
꼼님 (GM): 시신을 보겠다면 수사예요
아기새: 네에
꼼님 (GM): 하지만
아기새: 예홍이 보정치 구리지
꼼님 (GM): "모두 물러나십시오!"
아기새: 예홍은 가만히 물러나면서도 그쪽에 주의를 집중합니다.
꼼님 (GM): 병사들이 시신을 확인하고 주변 일정 반경에 사람들이 오지 못하도록 하는 중
아기새: 엄마니?
꼼님 (GM): "그런데 복완가주께서는 어디에 있습니까?"
아기새: (엄마가 아니었다)
꼼님 (GM): "복완가주?"
아기새: 저자식
꼼님 (GM): 웅성거리는 목소리들 가운데에서 소호의 이름이 몇 번 언급되고
소호: 예홍?
꼼님 (GM): 말간 눈을 한 소호가 있네요
아기새: 예홍은 평소보다 확연히 굳은, 아마도 평상시 본심에 가까울 얼굴로 소호에게 다가갑니다.
예홍: 낭자, 좋지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만.
소호: 무엇이야? 본 것을 말해줘.
예홍: 그러니 이곳에 소인과 있으시지요.
아기새: 예홍은 정아가 듣지 못하게 소호의 귓가에 손을 둥글게 모아 속삭입니다.
예홍: 한 여인의 시신입니다.
소호: ...(역시 작게) ..시신.
예홍: 예. 헌데, 어째서인지 사람들이 낭자를 언급하여.
소호: 누군지는 몰라도 궁에서라니 담이 크군.
예홍: 소인도 같은 생각입니다.
꼼님 (GM): 둘이 회장에 잠시 덩그러니 있으면
아기새: 예홍은 싸늘한 낯으로 소호를 지키듯 앞에 섭니다.
꼼님 (GM): 그 앞으로 누군가 성큼 다가와
소호: 산책을 다녀왔어요. 말이 나왔다 함은요?
꼼님 (GM): 다른 목소리 하나가 또,
소호: ...사람이 하나, 변을 당했다죠.
꼼님 (GM): "예. 흔적도 없이. 상처 하나 없이, 마치 잠든 것처럼."
소호: 실례는 아니네요.
꼼님 (GM): "한데 마침 복완의 가주께서 자리를 비운 채로 보이지 않았던지라,"
예홍: 안부라.
플레이어인 꼼: ㅁㅓ 흔한 귀족들의 돌려말하기죠
아기새: ㅋㅋ
예홍: 낭자께서는 조금 전 소인이 비명 소리를 듣고 그리로 가보았을 때를 제외하고는, 오늘 죽 소인과 함께 있었습니다. 염려하는 마음만 감사히 받아들이지요.
꼼님 (GM): "공자는..."
아기새: 신뢰도가 떨어지는 자식
꼼님 (GM): "앵무새를 구경한 때에 마지막으로 계신 것을 보았는데 그 후로는 지금까지 다닌 곳을 모르니."
예홍: 호오.
아기새: 예홍이 재미있다는 듯 웃습니다...
꼼님 (GM): 그 말에 사람들이 끄덕거리면서 중얼거립니다
아기새: 미친자여
꼼님 (GM): 번잡한 자리에서 빠져 있었으니 눈에 안 띌 만도 하겠어요
예홍: 이제는 소인까지 그리 생각하시는 겁니까? 흥미로운 가설이기는 합니다만.
소호: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한데 그 시신은 어느 가문의 누구인지요?
꼼님 (GM): "맷의 밀완 차녀라 합니다. 공교롭게도,"
아기새: 오 디졌구나
플레이어인 꼼: 그 반응이 아니잔아
아기새: ㅎㅎ;
플레이어인 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호: 퍽, 명료한 상황이군요.
예홍: 의심하기 편한 사람을 의심하고 있을 뿐인 듯합니다만.
플레이어인 꼼: 사실 소호는 아직 스킬이 딸려서
예홍: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지 않습니까.
플레이어인 꼼: >상처 하나 없이< 사람을 주기는 건
아기새: 귀엽군요
플레이어인 꼼: .,..,.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물증이 있다면 당장 범인으로 확정이 되겠지요!"
아기새: 예홍은 시종 서늘한 낯입니다.
소호: 산책을 했는데.......눈사람을 만들고....
플레이어인 꼼: 정아를
아기새: 어린애 겁박했냐고 물어볼 거 같아 ㅋㅋㅌㅋㅋ
꼼님 (GM): 정아는...
플레이어인 꼼: 없 어¿?
아기새: ㅋㅋ ㅋㅋㅋㅋㅋ
꼼님 (GM): 소호와 예홍,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사이에 서먹한 기운이 흐른 채로
아기새: 아무리 예홍이라도... 이런 상황에서는 조금 곤란하긴 한 건지... 작은 한숨을 삼킵니다...
꼼님 (GM): 시간이 한동안 지나갑니다...
아기새: 예홍은 무언가 고민하는 듯하다가 다가서서 소호의 손을 잡아줍니다.
꼼님 (GM): 그리고 다시 회장의 문이 열리고, 병사들과 또 몇몇의 사람들이 걸어들어오더니
꼼님 (GM): 부드러운 인상과 말투의 남성이
아기새: 님취향이잖아
꼼님 (GM): 하며 이동을 권하는 듯 손을 내밀어 보입니다
아기새: 예홍은 잡은 손에 잠시 힘을 주었다가, 곧 환을 똑바로 바라봅니다.
예홍: 소인 또한 공범으로 몰린 것이 아닙니까?
예홍: 허면 소인은 조사 대상 밖입니까?
아기새: 예홍이 비웃듯 말합니다.
예홍: 기쁜 소식이군요.
소호: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니까, 차를 같이 가져다 주세요.
플레이어인 꼼: 일단은 소란 피우지 않고 따라가 봅시다 나는 진자로
아기새: 구래요
예홍: 괜찮을 겁니다.
소호: ...집사에게 알려. 최대한 정황을 자세히 알려. 알았지.
예홍: 소인이 일정 기간 동안 거래를 중지한다는 소식 또한, 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구태여 상세할 필요는 없습니다.
꼼님 (GM): 환과 병사들이 소호를 다른 건물로 안내합니다.
아기새: 조아요
꼼님 (GM): 딱히 저지하지 않습니다
아기새: 조아
꼼님 (GM): 향한 곳은 본래 궁에 일정 기간 머무는 손님을 위한 별채입니다.
아기새: 예홍은 눈살을 찌푸립니다.
예홍: 구태여 격리할 이유가 있습니까?
꼼님 (GM): 소호는 안으로 들어갔어요
예홍: 흥미롭다는 이야기는 취소해야겠습니다.
예홍: 그것은 아쉽군요.
꼼님 (GM): 하며 자리를 피하려 합니다
예홍: 소인에게서도 정보를 얻고 싶은 게 있으실지 모르는데.
아기새: 눈치 가능해요?
꼼님 (GM): 됩니다
아기새: 조아요 굴려볼래
꼼님 (GM): 난이도 +3 우수
아기새: ㅋㅋ
예홍: =
아기새: 이자식
꼼님 (GM): 겉과 특별히 다른 것을 모르겠습니다.
아기새: 수사나 주의력이라든가,,, 속임수라든가?
꼼님 (GM): 행동을 캐입으로 뭐든 시도하시면
아기새: 조와요
꼼님 (GM): 하지만 환은 자리를 떠나려고 하는데요
아기새: 환에 대한 정보는
꼼님 (GM): 학식!
아기새: 조와 ㅜ
꼼님 (GM): +2 양호
예홍: =
아기새: 이새끼가
꼼님 (GM): 면모를 써서 굴림값을 추가해서
아기새: 여기에 어울리는 면모가,,,,,,,
꼼님 (GM): 음? 시트 봤는데
아기새: 세속적인 가치 중시?
꼼님 (GM): 타격은 왜 채우셧죠
아기새: ?
꼼님 (GM): 그때 뎀 1이었잖아
아기새: 아
꼼님 (GM): 타격 채울필요없는데
아기새: 지웟서요
꼼님 (GM): 조아
아기새: 암튼 그거면 돼요? 거상의 아들이다
꼼님 (GM): 풀어서
아기새: 그게 포함돼 있을........
꼼님 (GM):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아기새: 인물 정보를 많이 알 거예요
꼼님 (GM): 좋습니다 [세속적 가치를 중시] 거상의 아들인 예홍은 다양한 인물 정보를 알고 있다
아기새: 운명점 1점 차감하고... 2 추가해주세요...
꼼님 (GM): 그럼 +3 성공으로 처리
예홍: 공이 일을 이리 처리하신다면 분명 공도 사적인 마음으로 일하였다는 비판이 나올 터인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예홍: 나를 이리 대하면 후회할 것인데요.
꼼님 (GM): 이거는 자극 굴림인데요
아기새: ㅋㅋㅋㅋ
꼼님 (GM): 난이도는 +4 대단함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아니 일단 굴리고
아기새: 네에
꼼님 (GM): 생각해보셈
아기새: ㅜ
꼼님 (GM): df는 퍼지 다이스
예홍: =
아기새: 색기야
꼼님 (GM): 근데 재력
아기새: ㅋㅋ
꼼님 (GM): 쓸수잇지않나요
아기새: 그런가요?
꼼님 (GM): [거절하기엔 너무나 많은 돈이었다]
아기새: 씁니다............
꼼님 (GM): >자극으로 타인을 매수하거나 조종해야 하는 경우 <
아기새: 미치겟어
꼼님 (GM): 이게 여기서 쓰일줄은
아기새: 소호봐야겟어
꼼님 (GM): 몰랐는데....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세션 진자 어디로갈지모르는군
예홍: 허면 이것은 어떠합니까, 공.
꼼님 (GM): 그럼 자극 대신에 재력을 쓰는 특기니가
아기새: ㅋㅋ
꼼님 (GM): 굴립니다만
예홍: =
아기새: ?
꼼님 (GM): 타이네
아기새: 저는 매수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했어요
꼼님 (GM): 대체 얼마나
아기새: ㅋㅋ
꼼님 (GM): 그럼...
꼼님 (GM): 하고 병사들을 물립니다
예홍: 내가 무슨 말을 할 줄 아시고요.
아기새: 예홍이 거의 비웃듯 대꾸합니다.
꼼님 (GM): 환이 예홍을 소호가 있는 방 안으로 안내합니다
아기새: ㅋㅋ
꼼님 (GM): ㅇㅔ?
플레이어인 꼼: 그게무슨말이애요
아기새: 아냐...?
꼼님 (GM): 본래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방으로 시설은 ㅇㅏ주 괜찬습니다
아기새: ㄴ[;
꼼님 (GM): 소호는 가운데의 탁자에서 차를 앞에 두고 생각에 빠져 있다가
소호: 예홍?
예홍: 낭자.
꼼님 (GM): 환은 멀찍이 한쪽에 의자를 빼다가 앉고
예홍: 괜찮습니까.
소호: 막 첫 찻잔을 비운 참이었는데.
예홍: 저는 괜찮으니.
소호: 하지만 이야기 상대가 없을 때나 필요한 것이지.
아기새: 예홍이 작게 웃습니다.
예홍: 아직 물음엔 답을 않았습니다만.
소호: 물론 아직 괜찮지.
예홍: 그는 그렇지요.
소호: (흘금 환이 앉아 있는 쪽을 바라보았다가)
예홍: 재미있는 치더군요.
플레이어인 꼼: ㅇㅏ무래도 맷의 밀완과 얽힌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데 저 사람이 얼마나 그쪽에 가까운지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눈치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인 꼼: 조아 그럼 눈치 굴릴래요
꼼님 (GM): 난이도는 +3 우수
소호: =
아기새: (짝짝)
꼼님 (GM): 부드러운 말투나 인상도 좀 의심스럽고, 이 정도로 앞장서서 일을 처리하고 있는 것을 보면 분명 닿은 끈이 있을 겁니다. 오히려 지금 들여보내 준 것도, 둘의 이야기를 들어다가 보고하게 될지도 모르죠.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습니다.
플레이어인 꼼: 조아 끄나풀이 잇다고 생각하자는 것이군
소호: 일단은...
예홍: ...... 함께 돌아가야 하는데, 이것 참.
소호: 아. 마부에게는 집으로 돌아가라고 전해야지.
예홍: 가주 없이 홀로 가 말을 전하면 얼마나 어이없는 자로 보일지.
아기새: 예홍이 드물게, 조금 쓰게 웃습니다.
소호: 신년회에서 맷의 밀완 차녀가 죽었다. 그런데 정황이 모두 복완가주를 향한단 말이지.
예홍: 그야.
소호: 범인으로 몰려도 좋고, 아니라도 일단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서 평판이 떨어지는 일이 되겠지...
예홍: 그것은 차차 해결될 일입니다.
소호: 걱정하는 게 아냐. 걱정도 되지만, 의도를 따라가 보면 실마리가 잡히지 않을까 싶은 거니까.
예홍: 우려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행입니다.
소호: 내가 이 안에서 예홍을 기다리고만 있을까, 그 또한 말이 아니지. 예홍이 만약 없었어도 나는 어떻게든 이것을 해결하려 시도했을 터.
예홍: 그러겠습니다.
소호: 여기 머물러 있겠지.
플레이어인 꼼: 라고 하며
소호: '소식을 들고 찾아오면, 다시 보도록 해.'
예홍: ... 그렇겠지요.
소호: ...아, 가기 전에 부탁이 있는데.
예홍: 예.
소호: 머리 내리는 것 좀 도와줄래, 예홍? 제일 위의 장식들만!
예홍: 그래요.
소호: 혼자 하다 목이 삐끗할 것 같았어.
아기새: 예홍이 낮게 웃습니다.
플레이어인 꼼: 하면서 거울 앞으로 갑니다
아기새: 조심스럽게 머리장식을 하나하나 내려줍니다...
플레이어인 꼼: 앗 너무 즐거운 모먼ㅌ트
아기새: 머가 즐거워
플레이어인 꼼: 그럴수도잇지
아기새: (절레)
꼼님 (GM): 그럴수도잇지
아기새: 뭐야 저 마스터는 (급기야)
아기새: (싸늘)
꼼님 (GM): 도대체가?
아기새: 쟨 왜 안 가두는 거야 쟤가 무섭나
플레이어인 꼼: 네 그럼 소호는 머리장식을 내리고 '대화는 이만!' 이라는 모양을 해 보입니다
아기새: 예홍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환을 돌아봅니다.
예홍: 가지요, 공.
꼼님 (GM): 환이 일어나 예홍을 먼저 밖으로 내보내고
예홍: 염려는 감사하나.
예홍: 퍽이나.
아기새: 예홍은 몸을 돌립니다.
꼼님 (GM): 네 그럼
아기새: 와아아
꼼님 (GM): 이야기는 신년회의 사건이 일어난 다음날 아침부터 시작합니다
아기새: 일단 기다리고 있을 복완의 마부에게 사정을 간략히 설명한 서신을 보내도록 합니다 자기 종자를 통하여!
꼼님 (GM): 네 그럼 마부가 서신을 전달할 거예요
아기새: 그러고는 일단 환과 죽은 복완 방계 아가씨에 대한 정보 조사를 할 것 같군요
꼼님 (GM): 어떤 방법으로?
아기새: 흠 예홍쓰가 어디에 머물고 있을까요 유명 객잔이려나
꼼님 (GM): 어제는 지고에서 복완 본가에 잠깐 들렀다가 같이 연회에 온 것이니까
아기새: 아하
꼼님 (GM): ㅋㅋ
아기새: 흥청망청 노는 자들이야말로 정보를 흘리기 딱 좋은! 이란 생각이지만
꼼님 (GM): 시내의 커다란 기루는 오 층짜리 으리으리한 건물입니다
아기새: 예홍이가 더 돈 많을 거야
꼼님 (GM): 그럼 다시 신나는 브금으로
아기새: 예홍은 거침없이 걸어들어가며 눈웃음을 흘립니다,,, 여기서 면모,,, 표현적인 상냥함 써서 사람들의 환심을 사볼 수 잇을지,,,
꼼님 (GM): "공자, 어서 와요~ 아침 볕에 반짝반짝하네~! "
아기새: 표현적인 머야 표면적인 ???
꼼님 (GM): 면모 사용은 필요할 때 해 주시고
아기새: 아
꼼님 (GM): 일단은 행동을 해봅시다
아기새: 예홍쓰는... 딱히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 건 아니라 그냥 마주 웃어주며 다가갑니다
꼼님 (GM): 내부는 아직 한산하고, 막 일어난 듯한 기생들 몇이 아침 댓바람부터 기루에 걸어들어온 예홍을 좀 신기한 눈치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예홍: 햇살이 빛나고 그대들도 고우니,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요는, 좋은 아침입니다.
아기새: 그러면서 웃습니다...
꼼님 (GM): 좋아좋아 귀여워 좋아
아기새: Hㅏ
예홍: 가장 고우신 분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위해 도움을 구하러 왔습니다.
아기새: 표현이 좀 묘한데,,,
예홍: 물론 아주 정중한 용건이지요.
아기새: 예홍은 여전히 눈웃음을 띤 채 기생에게 다가섭니다.
예홍: 복완의 방계를 조금 아십니까? 그대들이라면 아시리라 믿고 찾아왔습니다.
아기새: 여기서 거절하기에는 너무 많은 돈이었다... (ㅋㅋㅋㅋㅋ)
꼼님 (GM): ㅋㅌㅋㅋ
예홍: 이따금 손에 잡히는 바람을 가슴에 품어두는 순간도 오기 마련이지요. 그대들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을 터.
아기새: 예홍이 픽 웃습니다,,,
꼼님 (GM): 예홍이 사교 굴림 우수 +3
아기새: =
꼼님 (GM): 문제가 잇군..
예홍: 이런 얼굴을 좋아하십니까?
아기새: 꼬드기다 튀어야지
꼼님 (GM): 하면서 또 까르르 웃습니다
예홍: 허면 언급은 왜 하셨을까. 그것이 참으로 궁금하군요.
아기새: 예홍은 눈웃음을 지어 보이다가 몸을 돌려 다른 기생 쪽을 봅니다...
예홍: 금전이 필요하신 분, 안 계십니까? 나는 지고의 예홍. 그대들이 원하는 것은 얼마든지 드리니, 대신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십시오. 누구든 나서서 나를 만족시켜주면 좋을 터인데.
꼼님 (GM): 다들 애매한 표정을 지으면서 이쪽을 바라보고 있을 뿐 딱히 나서는 이가 없습니다.
아기새: ㅋㅋ
꼼님 (GM): 그러던 중, 한구석에서 킥킥 웃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아기새: 예홍은 웃는 낯으로 그 여성에게 다가가 고개를 기울여 눈높이를 맞춥니다.
예홍: 하실 말씀이 있으신지.
꼼님 (GM): 재미있다는 눈으로 이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예홍: 나는 본디 명령하는 자이지, 돌아다니는 자는 아닙니다.
예홍: 안타깝게도 이곳에는 유용한 종자를 거의 데려오지 않은지라. 나의 불찰이나, 그대와 나눌 이야기는 아니군요.
아기새: 말하는 싹수가 노랗다
꼼님 (GM): 빙긋빙긋 웃으면서 고개를 갸웃거려 보입니다
예홍: 애초에 돈을 주지 않으면 밤놀이는 하지 않을 테니, 나름대로 염려 없이 왔습니다만.
꼼님 (GM): 눈이 휘어져 웃음기가 뚝뚝 떨어지는 얼굴로 구석에 있던 기생이 일어납니다
예홍: 그대의 무얼 믿고?
아기새: 예홍이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묻습니다...... 그만해 새끼야...........
꼼님 (GM): 아하하, 터뜨리는 웃음소리가 구슬이 굴러가듯 합니다
아기새: 이래서 사패로는 세션을 하면 안 된다.............
예홍: 그것은 참고해보도록 하지요.
예홍: 그는 그러합니다.
아기새: 쩔렁, 많은 돈이 부딪쳐 움직이는 소리와 함께 예홍이 돈주머니를 꺼냅니다...
예홍: 아, 혹시나 하는 이야기지만, 받고 입을 다문다면 후회할 것입니다.
아기새: 어그로만렙아.............
예홍: 당연히 전액은 아니었습니다만, 저는 값을 되도록 후하게 치러야 화근이 남지 않는다고 믿는지라.
예홍: 재미는 있겠군요. 어디 계속해보십시오.
예홍: 덜어볼까요.
꼼님 (GM): 소옥이라 하는 기생이 손바닥을 펼쳐 앞으로 내밉니다.
아기새: 예홍은 피식 웃으며 돈주머니를 손바닥 위에 놓아줍니다. 묵직합니다.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그녀가 외치자 다른 기생들 몇몇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아기새: (타로주머니 온 자의 기쁨의 춤)
꼼님 (GM): 아 주머니 왓어?
아기새: 블랙퍼플블루 삿어요
꼼님 (GM): 세 개 샀구나
아기새: 그렇습니다
꼼님 (GM): 볕이 잘 드는 방안에 소옥이 예홍을 위한 방석을 내어주고, 곧 탁자에는 몇 가지의 간단한 술과 음식들부터 놓입니다.
아기새: 예홍은 웃음을 터뜨립니다.
예홍: 그리 비싼 곳이었습니까? 안 될 것은 없으나.
아기새: 예홍은 말없이 돈을 꺼내줍니다.
꼼님 (GM): 인성업네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네
아기새: 당연하지
아기새: 예홍은 고개를 모로 기울이고는 그 모양을 가만히 봅니다.
꼼님 (GM): 소옥이 빤히 마주보고 있습니다
예홍: 무엇을 하라는 것입니까?
아기새: 돈을 주면 다 쫑나던 인생을 살아온 아이입니다
꼼님 (GM): 눈치를
아기새: ㅋㅋ
꼼님 (GM): 난이도는 +2 양호
아기새: 휴
예홍: =
아기새: ?
꼼님 (GM): 사람을 대할 때는 두 가지 방법이 있지요
아기새: 쟤가 문제야
예홍: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것입니까?
예홍: 틀린 말은 아닙니다.
예홍: 막대한 자금으로 찍어누르면 무엇이든 됩니다.
아기새: (대환멸)
아기새: 예홍은 한 닢을 더 내밉니다.
꼼님 (GM): 소옥이 아까의 세로획 옆으로 하나의 삐침획을 더 그리고
아기새: 하,,, (내적환멸)
꼼님 (GM): 그럼 획이 둘 더 그려집니다
아기새: 한 닢을 더 내밉니다...
꼼님 (GM): 다시 세로획.
아기새: 계속합니다,,,
꼼님 (GM): 그럼 금전 여덞 닢을 받고 글자 두 개가 완성됩니다.
예홍: 그렇군요.
아기새: 예홍은 그저 픽 웃을 뿐입니다.
예홍: 당연히.
예홍: 가르침은 새겨보겠습니다.
아기새: 아휴
예홍: 노는 법 따위는 불필요한지라.
예홍: 내 알 바는 아니, 아, 이리 말하면 안 되겠지요.
아기새: 예홍이 작게 웃습니다.
예홍: 아마도 복완 가주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함으로 보입니다만.
예홍: 그 가주는 내 유일한 벗입니다. 나를 이해하고, 나를 받아들이는 유일한 사람.
꼼님 (GM): 잘하내요........이러면
아기새: ㅋ ㅋㅋ ㅋㅋㅋㅋ
꼼님 (GM): 개연성이 보장되며는
아기새: 아 혼신의 힘을 다햇다 진자
꼼님 (GM): 난이도도 조정돼요
아기새: 말 잘 좀 해 새끼야 (걔목조름)
꼼님 (GM): 자 말이 먹히는지 사교 난이도는 +0 미약입니다
예홍: =
아기새: ?
꼼님 (GM): ?
아기새: 소옥 감동받나요? (개아무말)
꼼님 (GM): 약간 그거내 그.,.,..진심이
아기새: ;;
꼼님 (GM): 암튼 그러면 성공 처리하고
아기새: ㅋ ㅋㅋ ㅋㅋㅋㅋㅋ
꼼님 (GM): 예홍이가 말을 잘해서 앞으로 다른 데서 사교 보너스를 받는 쪽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아기새: 그럼 사교 보너스 쪽으로 갈래요 (소옥죄송)
꼼님 (GM): 원래 임시면모 이름도 님이 정해야하는대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 절절한.,.,미인의...눈빛...]
아기새: 하
꼼님 (GM): 좋아.
아기새: 소옥쓰의 반응을 기다립니다,,,
아기새: 예홍은 눈을 반짝이며 소옥을 바라봅니다.
예홍: 고작 졸개란 말이군요.
아기새: 예홍은 코웃음을 칩니다.
예홍: 포악한 이라.
꼼님 (GM): ㅋㅋ
예홍: 이거 꽤나 겁나는군요. 내가 간밤에 그에게 퍽 비꼬아주고 온 길인데.
예홍: 맷의 밀완은 기억해두겠습니다. 어찌나 탐욕스러우면 멀쩡한 사람까지 희생하는지 참 궁금하군요.
꼼님 (GM): 소옥이 불쑥 묻습니다
예홍: 글쎄요, 어찌할까요.
예홍: 내가 무언가 말을 잘못한 것이 있습니까? 모두가 진심이건만.
예홍: 권선징악을 좋아하십니까?
예홍: 믿지 않는다라.
예홍: 예, 나는 늘 바쁩니다.
아기새: 예홍은 다소 묘한 낯으로 소옥을 바라보다 느리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예홍: 호의, 감사히 받겠습니다.
꼼님 (GM): 네 그럼 먹고 갑시다!
아기새: 조아요;
꼼님 (GM): 네 맛있습니다
아기새: 저 약간 예홍소옥 파고 싶어졋어요 (진자개아무말임)
꼼님 (GM): ?
아기새: 왜;
꼼님 (GM): 끝나고 ㅇㅒ기하죠....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님이 못 본 설정들이 아주
아기새: 그래요;
꼼님 (GM): 좋은 생각입니다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흠
아기새: ㅋㅋ
예홍: =
아기새: 자식이
꼼님 (GM): 음 실패를...오늘을 하루종일 소모하면 찾을 수 있는 것으로 하려고 하는데
아기새: ㅋ ㅌㅋ ㅋㅋㅋㅋ
꼼님 (GM): 네 지나가던 사람을 붙잡읍시다
예홍: =
아기새: 새기야
꼼님 (GM): 불쌍해
아기새: 하
꼼님 (GM): 저희가 길에서 신천지 거절하거나 목걸이 파는 분들 거절하는 느낌으로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흠......=
아기새: 하
꼼님 (GM): 싱싱한 홍당무가 있습니다.
아기새: 그걸로 쟤 머리를 깨자
꼼님 (GM): ? 님
아기새: ?
꼼님 (GM): 왜 그냥굴렸어요
아기새: ?????
꼼님 (GM): 아냐 보정치가 제대로 가산되지 않은 다이스는
아기새: 에 정말?
꼼님 (GM): 원래그런데요..,?
예홍: =
아기새: ㅋㅋㅋㅋㅋ
꼼님 (GM): 그러게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그래봣자네
아기새: 십새기가
꼼님 (GM): 님은 이럴 경우에 보시면...............면모와 운명점을 동시에 사용하면
아기새: ,,,
꼼님 (GM): 항상.,..여러가지 길이 잇다고
아기새: 운명점 0 되면 어케 되는데요
꼼님 (GM): 네 그렇습니다
아기새: 그렇군요
꼼님 (GM): 참고로 면모가 역발현되면 운명점을 받을 수도 있는데
아기새: ㅋㅋㅋ
꼼님 (GM): 아님 실패하고 오늘 꼴딱 새서 찾든가
아기새: ㅇㅏ,,,
예홍: 주인장, 말씀 좀 묻겠습니다.
아기새: 예홍이 아름다운 미소를 짓습니다
아기새: 네이밍 왜 그래
예홍: 혹시, 정보상이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 소인이 꼭 가보아야 하는 일이 있어서.
예홍: 모르신다면야 어쩔 수 없습니다만... 다른 분께 여쭙도록 하지요.
꼼님 (GM): 네이밍때문에 빨리포기하는거야?!
예홍: 헌데 정말로 모르십니까? 사례를 드릴 생각이었는데.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가게 주인의 말처럼 주변이 북적북적한 것은 채소 수레들 때문으로
예홍: 잠깐 정도는 기다려드릴 수 있습니다만. 아니면 다른 사람을 부리셔도 되지 않습니까?
꼼님 (GM): 짐꾼들이 많네요
아기새: 절대로 지가 도울 생각은 없는 자식
예홍: 아니면 소인 또한 장사치이니, 짐꾼들이 제대로 일하는지 보아드리리까?
예홍: 말씀하십시오.
아기새: 예홍은 여전히 예쁘게 웃고 있습니다
꼼님 (GM): 가게 주인이 산더미 같은 홍당무 바구니 앞에 서 있는 예홍을 좀 곤란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예홍: 거기까지만 알고 계십니까?
꼼님 (GM): 저라고 생각해주세요.
아기새: ㅋㅋ
예홍: =
꼼님 (GM): ?
아기새: 미친놈아
꼼님 (GM): 야채가게 주인은 굉장히 바빠 보여서 이리저리 다니느라 눈을 잘 마주치지 않습니다
아기새: ㅋㅋ
예홍: 주인장.
꼼님 (GM): 가게 주인이 양배추를 옮기다가 이마의 땀을 훔칩니다
예홍: 아는 것이 없기는 하군요.
아기새: 예홍은 금세 심드렁해진 낯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예홍: 실례했습니다. 번성하십시오.
아기새: 애가 매수할 때도 사람을 고르네요 전 몰랐는데
꼼님 (GM): 정말 세상 무고하군
아기새: 그래도 좀 쓸만해 보이는 사람한테 돈을 내미는군
꼼님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새: 그건 맞아
꼼님 (GM): 자아 해가 중천에 떴고
아기새: 네에,,, 큰 가게라면요
아기새: 왜 또 무고해
꼼님 (GM): 딱히 그..타이틀에 의미는 없어요 제가 재미로 붙인 거예요
예홍: 주인장, 말씀 좀 묻겠습니다.
아기새: 질이... 좋긴 한가요?
꼼님 (GM): 방긋거리며 무고한 포목상이 예홍을 맞이합니다
아기새: ㅋㅋ
꼼님 (GM): 난이도는 +1 보통
예홍: =
아기새: 그래 이건 알아봐야지
꼼님 (GM): 네 좋은 옷감들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예홍이 입는 것들에도 뒤지지 않게요
아기새: 오 조아요
예홍: 커다란 망토를 하나 맞추고 싶습니다만. 웬만한 사람 하나는 쏙 들어갈 것 같은 크기로 말입니다.
꼼님 (GM): 신나 보이는 포목상입니다. 원래 사람이 좋은 것일지도 모르죠.
예홍: 어두운 푸른색이 좋겠습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색이 있지 않습니까.
예홍: 날이 차니 피륙이 잘 짜인 것으로 하지요.
아기새: 난 옷을 몰라요
꼼님 (GM): 아니미친그렛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새: 네;
꼼님 (GM): 빨리 소호의 망토를 회상하며 기억해바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아니면 소호가 멀 입으면 기여울지 생각해바
아기새: 그냥 눈에 안 띄는 색으로 고른 건데
꼼님 (GM): 프로 장사꾼입니다
아기새: 옷감과 맞춰준다는 게 뭔 소린지도 몰라서 답을 못 해요
꼼님 (GM): 그럼 대충 알아들었다고 치겠습니다
예홍: 사람을 보낼 테니, 지고의 예홍이라 적어두기를.
예홍: 헌데, 내 물을 말이 하나 떠올랐는데.
꼼님 (GM): 끔벅거리는 무고한 포목상
예홍: 그렇군요. 허면, 뒷골목은 어느 쪽입니까.
예홍: 호오. 알려주어 고맙습니다. 번창하기를.
꼼님 (GM): 포목상은 다시 싱글싱글하며 꾸벅 인사해 보입니다
아기새: 예홍은 포목점을 나서 포목상이 말한 대로 버드나무를 찾아갑니다.
꼼님 (GM): 말한 대로의 골목이 있네요. 슬슬 시간은 오후를 지나가 저녁을 준비하는 솥 김이 오르고 있는 음식점들이 안쪽으로 늘어서 있습니다.
아기새: 예홍은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 정보상을 찾아봅니다,,,
꼼님 (GM): 수사 +2 양호
예홍: =
아기새: ㅋㅋㅋㅋ
꼼님 (GM): 임시면모는 시간이 오래 지나면 사라지거든요? 저는 웬만하면 이쯤에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기새: 그래요
꼼님 (GM): 빨리 [거짓일 수 없는] 마음으로 수사를 해
아기새: 그래요 그걸 써서 해봅니다,,,
꼼님 (GM): 서술을
아기새: 아
꼼님 (GM): 이러저러해서 찾았다! 하고
아기새: 예홍은 더 늦기 전에는 정보상을 찾아야 한다는 나름대로 절박한 마음이 솟습니다. 벌써 저녁때가 되었으니까요... 소호가 갇힌 지 하루가 되어갑니다
꼼님 (GM): 좋아요 ㅇㅈ
아기새: ㅎㅎ
꼼님 (GM): 그럼 골목의 틈새에서 정보상을 찾아내어 그 안으로 들어간 예홍
예홍: 주인이 계시겠지요.
예홍: 한 끼보다 귀한 것을 얻으실 터이니.
플레이어인 꼼: 기어와?!
꼼님 (GM): 아니 진자 기었다는게 아니고;;
아기새: 살아 있었군
아기새: 예홍은 온화하게 웃으며 상인을 바라봅니다.
예홍: 맷의 밀완, 그리고 환. 그들에 대한 정보를 사러 왔습니다.
예홍: 그들의 관계, 최근 동향, 감추려 드는 것, 무엇이든 복완소호와 관계 있는 것이라면 사겠습니다.
아기새: 예홍은 거절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를 사용합니다,.,,,,
꼼님 (GM): 재력 굴림 +3 우수에서
아기새: 조아요;
예홍: =
아기새: ?
꼼님 (GM): 갠잔네 면모 안써도 되겠습니다
아기새: 글애요
예홍: 허면 그 처자는 실로 죽은 것입니까, 아니면 위장입니까?
예홍: 복완의 편 들 이가 어제의 참석자 중 하나라도 있습니까?
예홍: 무언가 더 알게 된다면, 즉시 연통을 부탁합니다.
아기새: 그러면서 돈주머니를 하나 더 내밉니다.
예홍: 나름의 절차입니까.
아기새: 예홍은 픽 웃으며 돈을 거둬들입니다.
예홍: 내일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아기새: 예홍은 짧게 웃으며 정보상을 떠납니다.
꼼님 (GM): 있었겠죠
아기새: 좋아요 대로로 돌아가 객잔을 찾습니다
꼼님 (GM): 네 그럼 객잔으로 들어갑니다
아기새: ㅋㅋ
꼼님 (GM): 넓고 조용하고 품위있는 4층의 특실로 내어줍니다
아기새: 제법 피곤해하고 있을 거라...
꼼님 (GM): 좋은 꿈!
아기새: 조와요
꼼님 (GM): 그럼 제가 찻주전자를 씻고 오면 내일의 해가 뜰 겁니다
아기새: 조아요
꼼님 (GM): ☆둥근해가 떳습니다☆
아기새: 잠시만요
꼼님 (GM): 씻은 듯한 아침이라는
아기새: 그래요;
꼼님 (GM): 네 방안에 이미 차려져 있습니다
아기새: 조아요 맛나게 먹습니다
꼼님 (GM): 냠냠!
아기새: 기분 좋은 그가 되었습ㄴㅣ다
꼼님 (GM): 예쁘겟네요
플레이어인 꼼: 그렇겠네요
아기새: ㅋ ㅋㅋ
꼼님 (GM): 이제 어떻게 할까요?
아기새: 우선 정보상을 다시 찾아갑니다
꼼님 (GM): 다시 그 골목으로 돌아갔는데
아기새: ??
꼼님 (GM): 아무리 둘러봐도 어제의 그곳이
아기새: 예홍은 지나가는 사람을 한 명 붙잡습니다
예홍: 말씀 좀 묻겠습니다.
꼼님 (GM): "무슨 말씀이신지..?"
예홍: 이 근방에 있던 정보상이, 어디로 갔는지 혹 아십니까?
꼼님 (GM): "정보상이오? 무얼 이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기새: 눈치 굴려봐도 돼요?
꼼님 (GM): 넹
예홍: =
아기새: 이걸
꼼님 (GM): 별로.....행인은 좀 바빠 보인다는 것 말고는
아기새: 표면적인 상냥함 면모 사용해봐도 되나요? 사교 느낌?
꼼님 (GM): 사교 기능일 때만 가능해서
아기새: ㅜ
꼼님 (GM): 여기서 굴림값을 추가할 수는 없어요
아기새: 그럼 사교 굴려볼 수 잇어요?
꼼님 (GM): 흠 사교를 써서
아기새: 네 쏼라쏼라하다가 그런데 정말 모르십니까? ^^ 하기
꼼님 (GM): 조아요 사교 +2 양호
아기새: 조와
예홍: =
아기새: 여 여기서 면모 사용할래요; 미친;
꼼님 (GM): 아 운명점 저번 세션에서
아기새: 넹
꼼님 (GM): 그럼 이번 세션에서는 도로 3점으로 시작합니다
아기새: 앗 조와요
꼼님 (GM): 그럼 2로 차감했다치고 성공입니다만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오랜 시간...같이 정보상을 찾아 돌아다닙니다만
아기새: 오,,,
꼼님 (GM): 몽땅 샅샅이 뒤졌는데도 없습니다
아기새: 예홍은 시간 낭비해서 미안하다고 대강 사과합니다;
꼼님 (GM): 행인은 마지막까지 예홍의 얼굴을 보다가 끄덕끄덕하고 갈 길을 갑니다
아기새: ㅋㅋ
꼼님 (GM): 개쩌는 얼굴이네요
아기새: 네;
꼼님 (GM): 대로의 큰 객잔이다 보니 여기저기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아기새: 그중 옷차림이 가장 고급스러운 귀족 같아 보이는 이들 근처에 티나지 않게 살짝 섞여듭니다
꼼님 (GM): 차를 돌리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귀족들 무리에 예홍이 섞여듭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오가는 가운데,
아기새: 예홍은 가만히 집중하여 듣습니다
꼼님 (GM): "그 차녀가 이제 열다섯인가, 그쯤 되었다 하지 않았나? 젊은 나이에 참으로 안된 일이야."
꼼님 (GM): "소문이라니, 그리 갑자기 변을 당했는데 예장을 치르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
아기새: 예홍은 예상대로 자리에 있던 귀족들 중에도 의심하는 이가 있긴 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또 슬그머니 빠져나갑니다
꼼님 (GM): 객잔에서 나가는 건가요?
아기새: 아뇨 그 자리만 비키는!
꼼님 (GM): 다른 자리들은 시답잖은 이야기들로
아기새: 휴
꼼님 (GM): 점심이 되기 조금 전이네요
아기새: 조아요 그럼 예홍쓰는 객잔 주인에게 훌륭한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합니다 ㅋㅋ
꼼님 (GM): (편의상의 홍화국 전도를 추가합니다)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홍: =
아기새: ㅋㅋㅋㅋㅋ
꼼님 (GM): 음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구멍가게군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GM): 주인이 착각했는지 예홍이 길을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아기새: 손님은 좀 있나요?
꼼님 (GM): 아니오!
아기새: 예홍은 그대로 돌아서서 대로변으로 향합니다
꼼님 (GM): 양파를 깐 바구니가 놓여 있...네
아기새: 걔 인성 때문이야
꼼님 (GM): 대로변에서 무엇을 하나요?
아기새: 일단 큰 식당을 찾습니다
꼼님 (GM): 대강 큰 식당이 있다고 합시다...
아기새: 그래요,,,
꼼님 (GM): ㅋ ㅋ ㅋ
아기새: 맛만 보고 별로면 안 먹음;
꼼님 (GM): 산해진미를 쌓습니다
아기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홍: =
꼼님 (GM): 평타 이상이라고 하죠
아기새: 자릿값은 하는군요
플레이어인 꼼: 배고파
꼼님 (GM): 그러게
아기새: ㅎㅎ
꼼님 (GM): 예홍이는 그만하면 훌륭한 점심을 먹습니다
아기새: 주변에서 수상한 대화를 하는 이는 한 명도 없었나요?
꼼님 (GM): 딱히요
아기새: 저런
꼼님 (GM): 휴...아이디어 체크 해주세요 아기새님 몇 찍으셧죠?
아기새: 아이디어,,,?
꼼님 (GM): 크툴루식 농담이지만 성공하면 정말로 조언을 드릴테닉가. . .. .
아기새: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꼼님 (GM): 네
아기새: ㅋ ㅋㅋ ㅋㅌㅋㅋㅋㅋ
꼼님 (GM): 네 걍 70으로 굴리샘
아기새: 조아;
꼼님 (GM): 아기새님은 대학교육을 받앗으니까
예홍: =
아기새: 요시
꼼님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새: 젠장
꼼님 (GM): (ㅂ을 빠르게 끼워넣으며)
아기새: 그럼 소호를 다시 찾아갈 수 잇을가요
꼼님 (GM): 님이 그걸 원한다면.......잠시 소호 세션을
아기새: 글애요
꼼님 (GM): 마침 시간도 좀 늦었네
아기새: 저 어제 세시에 자서 아직 갠찬아요
꼼님 (GM): ㅋ ㅋ
아기새: 데레하면서 볼게요
꼼님 (GM): 자 그럼 시간을 돌려서 어젯밤의 소호인데요
플레이어인 꼼: 네!
아기새: 와!
꼼님 (GM): 소호는 예홍이 떠나간 후 다시 방 안에 머물고 있는 상태입니다
플레이어인 꼼: 화분을 깨고 십지만 자제하도록 할게요
꼼님 (GM): 유서깊내;
플레이어인 꼼: 그럼 소호는 일단 고민을 하다가 푹 잡니다 (ㅋㅋ)
꼼님 (GM): 느긋하기는!
플레이어인 꼼: 사람은 먹고 자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꼼님 (GM): 지나가던 꼼 사용해서 동조시키지 마세요
플레이어인 꼼: 헤에;
꼼님 (GM): 여하튼....그래요 소호는 푹 잤다고 합시다 다음날 아침이 됩니다
소호: (하품)
꼼님 (GM): 네 자는 사이에 누가 넣어주고 간 것 같네요
소호: 조아 그럼 점심때도 온다는 뜻이겠죠!
꼼님 (GM): 안타깝게도 어제 '잠시 따로 보관' 당했습니다
소호: 그럴수잇어 소호는 어리지만 유능하닉가
꼼님 (GM): 소호 수사 +2 양호
소호: =
꼼님 (GM): ㅋㅋ
플레이어인 꼼: ㅋㅋ
아기새: ㅋㅋ ㅋㅋㅋㅋㅋ
꼼님 (GM): 확실히 잠겨 있다는 것 외에는
소호: 그럼 방 안에서 무기로 쓸 만한 것을 찾을 수 있습니까?
꼼님 (GM): 역시 수사 굴림입니다만 +1 이상이 성공이고 그보다 높으면 좀더 나은 아이템을 찾을 거예요
소호: =
플레이어인 꼼: ㅇㅓ ?
아기새: 오
꼼님 (GM): 어이걸.,.
소호: 조아 장전합니다.
꼼님 (GM): 주의력 +2 양호
소호: =
플레이어인 꼼: 저도 오늘 주운이 별로입니다.
꼼님 (GM): 글게
플레이어인 꼼: 훌 적 (눈물딱ㄱ음)
꼼님 (GM): 고요하니 고즈넉합니다. 귀빈들을 모시는 별채다 보니 주변에 시끄러운 것이 없도록 배려했겠죠.
소호: 조아., ., ., . 물레방아 조형을 돌리고 놉니다.,..,. 내 점심이 올 ㄸㅐ까지.,.,....
플레이어인 꼼: 제안 1 : 누군가 밥을 갖다주러 오면 그쪽을 어떻게든 푹찍하고 탈주를 한다....
꼼님 (GM): 네 혼자 PL꼼과 소호가 각을 재고 있는 사이에 복도 쪽에서부터 인기척이 들려오고
소호: 하품하면서 대충 의자에 앉아있도록 합시다
꼼님 (GM): 복도 문이 빼곰히 열리더니 장검을 패용한 병사 하나가 식사 찬합을 가져오는 것이 보입니다
플레이어인 꼼: 물론이죠 밥과 국만 주면 죽이려고 했어
꼼님 (GM): 인성....은 지금 인성 탓할 상황은 못된다
꼼님 (GM): "식사를 하시지요."
소호: 흐음, 네가 아침에도 들러서 수고했느냐?
꼼님 (GM): "사담은 말라는 명령을 들었습니다."
소호: 그냥 궁금한 것 뿐인데, 이 정도는 답해 줘도 괜찮잖아.
꼼님 (GM): "......"
플레이어인 꼼: 자 지금이야 푹찍! (아니야 미친놈아!)
꼼님 (GM): 하나요?
플레이어인 꼼: 아뇨 ㅈㅅ
아기새: ㅋㅋ
플레이어인 꼼: 눈치부터 굴려봅니다 뭐하는 병사일가요
꼼님 (GM): 네 눈치 양호 +2입니다
소호: =
꼼님 (GM): [ 원리원칙주의자 ] 그야말로 엑스트라답게 할일만 할 사람입니다. 딱히 다른 말로 꼬드겨도 수확이 없습니다.
플레이어인 꼼: 흠믐ㅁ므. ,.. ..
꼼님 (GM): 그래요 그럼 무뚝뚝한 친구는 찬합을 내려놓고 도로 몸을 돌립니다
플레이어인 꼼: 충분히 멀어져서 주위가 조용해진 것 같으면.......
꼼님 (GM): 머?
플레이어인 꼼: 잠겨있댓잔아
꼼님 (GM): 도대체가이고 부수려면 체력 +4 대단함
플레이어인 꼼: ㅋ ㅋ
소호: =
플레이어인 꼼: ㅇㅓ?
꼼님 (GM): 어 이걸....
플레이어인 꼼: [가문의 안정을 위해서라면] 가문의 평판과 운명이 걸려 있는 현 상황에서 소호는 상황의 돌파에 대단히 절박한 동기를 갖고 있습니다. 창문 정도 뿌술 수 있습니다 물론이요
꼼님 (GM): 그래요.....소호가....창 2를 향해 의자를 내려치고
아기새: ㅋㅋ
꼼님 (GM): 밖으로 삐걱 하고 열립니다
플레이어인 꼼: 오늘의 교훈 : 의자로 사람을 내리치기 전에 먼저 창문을 내리쳐 보자 그쪽이 더 평화적이다
꼼님 (GM): 좋은 교훈이내
플레이어인 꼼: 그럼...방안에 필기구가 있나요?
꼼님 (GM): 책장이 있으니까 집기들 중에 있다칩시다
플레이어인 꼼: 그럼 쪽지를 하나 씁니다
꼼님 (GM): 써서요?
플레이어인 꼼: 갖고잇습니다 저녁에는 어떤 병사가 올까? 두근두근☆메모리얼
소호: 집중이 안 돼요!
플레이어인 꼼: 하긴 그럿겠지....
꼼님 (GM): 네 그럼 방안에서도 느낄 수 있게 날이 저물고
소호: (뽀송뽀송해진 채로 있습니다)
꼼님 (GM): "저어..."
소호: 음? 누가 무슨 볼일이지?
꼼님 (GM): "복완 아가씨께 가져다 드리라는 명을 받고..."
플레이어인 꼼: 눈치부터굴립니다;
꼼님 (GM): 그래요 +2 양호
소호: =
꼼님 (GM): 불쌍하개도...;
아기새: ㅋㅋ ㅌㅋㅋㅋ
플레이어인 꼼: 그그럼 대화를 시도합니다
소호: 아, 하루 세 끼 식사만 하니 얼마나 지루한지 몰라요. 작은 아가씨는 날이 춥지 않나요?
꼼님 (GM): "예? 저, 조...존대를..?"
소호: 그러면 안 되나? 수고가 많아요. 이까지 오는 길에도 눈이 쌓였을 테지?
꼼님 (GM): "네에, 발이 푹푹 빠져서..."
소호: 작은 아가씨는 내가 여기 있는 이유를 알아요?
꼼님 (GM): "저, 저...그저 잘 모셔야 하는 귀빈이지만 단속을 철저히 하라고만...들었습니다."
플레이어인 꼼: 작은 병사 아가씨 기엽다
꼼님 (GM): 방금만들었는데 인기 좋네요
소호: 흐응, 그렇구나. 과자는 없나요? 식사만으로는 심심한데.
플레이어인 꼼: 하며 찬합을 내려서 뒤적거립니다
아기새: ㅌㅌㅋㅋㅋㅋ
꼼님 (GM): 소호 주의력 굴림 +1 보통
소호: =
아기새: 와아
꼼님 (GM): 소호는 찬합의 두 번째 층에 쪽지 하나가
플레이어인 꼼: 빨랑집어서쌔벼넣습니다;
꼼님 (GM): 과...과자는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저...저어, 필요하시다면 제가 가서 다시 말씀을 드릴까요...?
소호: 그래요! 필요해요! 호두로 만든 정과랑 볶은 콩이랑 유과랑 차가 필요하답니다!
플레이어인 꼼: 등떠밀어내보냅니다
꼼님 (GM): "으, 아아, 네, 네에...!"
플레이어인 꼼: 혹시 밀려나가면서 까먹고 문을 안잠그지않앗을가요?
꼼님 (GM): 잘 잠갔습니다
플레이어인 꼼: ㄴㅐ . . .
아기새: (쪽지보낼걸,,,)
꼼님 (GM): "소식을 전해받았습니다. 가주께서 예정에 없이 사건에 말려드시니 노복의 심려가 큽니다. 곁에서 보좌하지 못하는 것을 송구스럽게 여깁니다."
플레이어인 꼼: 저는ㄴ.............집사 조아해요..................
꼼님 (GM): 물론 설정을 아시니까 좋아하겟죠
플레이어인 꼼: 휴. , , ., .,,,., 충성스런 하라버지.,,. ㅠ
꼼님 (GM): 그리고 소호가 쪽지를 두 번쯤 읽었을 때
소호: 와! 고마워요! 사실 점심때부터 엄청 생각났거든요.
꼼님 (GM): "네, 네에..! 저, 그러면 저는 물러가 보겠습니다..."
소호: 같이 들까요? 이제 해도 완전히 저물어서 정말정말 춥잖아요.
꼼님 (GM): 소호 사교 +3 우수
소호: =
꼼님 (GM): "그, 그으...정말 금방 일어나야 합니다...근무 시간이 많이 비면 안 되니까요."
소호: 아, 그래요, 그래요. 이해해요. 그럼 바로 용건으로 갈까요? 사실은요, 아가씨, 내가 부탁이 있는데.....
꼼님 (GM): "무, 무엇이지요...? 사사로이 그런 것을 받으면 안 된다고...그것은 규칙으로...."
소호: 별 것이 아니에요! 밖으로 연통을 달라는 그런 것도 아니고요! 실은요, 실은... (목소리를 낮춥니다)
아기새: (구라까긴)
소호: 아마 아직도 바깥에서 나를 줄곧 기다리고 있을 거랍니다...눈발을 맞으면서...오지 않는 소식을 기다리면서... (훌 쩍)
꼼님 (GM): 소호 속임수 +3 우수
플레이어인 꼼: ㅋㅋ
소호: =
꼼님 (GM): ㅋㅋ
아기새: ㅋㅋㅋㅋ
꼼님 (GM): 정치싸패의 연기력은
플레이어인 꼼: 리롤할가? 근데 그래도 가능성 넘 낮아
꼼님 (GM): "저...딱한 사정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어서..."
아기새: 저는 씻고 팩하고 오겟습니다
플레이어인 꼼: ㄷㅏ녀오세요~!
소호: 저의.,.....사랑 시를 전해달라고...하고싶엇는ㄷㅐ . . . .. 아. ,. ....... (두 손 묻고 우는 시늉)
꼼님 (GM): (식은눈으로 바라봅니다)
소호: 하지만 역시 방안에만 머무르니 지루하네요. (마지막으로 콧소리를 내며 과자 하나 집어먹는다)
꼼님 (GM): "ㅇㅖ . . . 저, 그러면 정말로...가 봐도 될까요...?"
소호: 네에.......
플레이어인 꼼: (???)
꼼님 (GM): ?
소호: 혼잣말이니까 신경쓰지 말아요...
꼼님 (GM): 예에 뭐;
플레이어인 꼼: 아무도 없어지면 살짝 아까 부숴놨던 창을 열어보고
꼼님 (GM): 네 없네요
플레이어인 꼼: ㅎㅏ .. .. 작은아가씨를 꼬셔서 전하려던 건 실패햇지만 그러면
그래요
ㅋㅋ
자 지엠꼼은 준비가 된 것 같은데
다른 꼼들은 어떤가요?


멍

암튼 ㄱ합시다
= = = = = = = = 두근두근 오늘의 세션 시작한다고 합니다 = = = = = = = = =
소호와 예홍은 새해를 맞이한 홍화 왕궁 신년회의 초대장을 받습니다
내용은 수사가 많고 화려하긴 하지만 왕실에서 선정한 중요 인사인 귀빈들을 신년을 맞아 초청드린다는 이야기를 골자로
새해의 둘째 날 저녁에 궁으로 와 주십사 하는 정중한 요청이네요
귀찮아도 갈 수밖에!
당일 본가에 잠시 들렀다가 함께 출발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했어요
지고는 왕궁에서 쪼금 머니까요
예홍은 소호의 연락을 받고는 조금 웃고 그러자고 답을 보냅니다.
본인은 몰라도 나름 귀여워한 느낌.

가주로서 맞는 이벤트 중에 이게 가장 큰 공식 행사네요




층층이 높게 틀어올리고
소호는 성장을 마쳤어요 걸어다니는 장식품 같네요

목도리도마뱀의 전략적 치장 같은 거죠 뭐

정말로 다 큰 것 같아요.
(아 오그라든다)

하지만 무겁고도 날래게!



예홍이 있어 줘서 엄청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재미있을 거야!

알아서 정합시다 근데
그래서 고민하고 있어요
걔가......... 소호랑 같이 마차를 탈......... 수도 있다고 쳐 신년회라고 (걔뺨침)
마차타는것뿐이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예홍은



오졋겟다



맞아요, 좀 죽어도 될...네?


낭자도 이럴 때는 순진한 것 같다니까요.

과연 변절자들이다
소호가 무겁고 높은 머리 때문에 고개를 아주약간엄청미약하게 끄덕이지만 그것을 놓치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집사님이 마부에게 출발하라는 신호를 합니다
하지만 가주 친구니까 그래도 되지 않을까




조심하세요.

여섯 개였던가 (가물)

다만 애써 치장한 것이 어그러지면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요.
소인 또한 낭자의 고운 모습을 보는 것이 싫지 않고.



신년회인걸!

이동 중에는
털망토 둘렀겟지

기여워


상현에서 홍화까지의 대로들은 길이 잘 닦여서
마차는 완만하게 길을 지나는 듯합니다. 평온한 새해의 풍경이네요
딱히 밖을 내다보지 않는 이상 보이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궁금새)
소소한 길거리의 모양입니다
오늘은 등불을 밝혀서
공기는 차갑지만 빛깔은 따스하네요



둘이서 같이 빼꼼

창밖에서부터 흘러들어오는 붉은 저무는 빛이
예홍을 비추면
ㅇ ㅖ쁩니다.


(예쁘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모하는거야



나를 위해.
미소 띤 예홍은 퍽 평온해 보입니다. 거짓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런데 문득, 조금 이르게
규칙적으로 흔들리던 마차가 덜걱 하고 멈추더니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듯 "어어?" 하는 마부의 소리와 함께
안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마차가 옆으로 기울어집니다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요

무슨 일인지.
옆으로 돌아서 난처한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존대를 하겟어요?



마부: 아니 이것이...마차 바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도련님. 축이 기울었는지. 허어...
꾸벅 인사해 보이고 다시 바퀴를 보며
(시선을 피하려고 한 것도 같지만)
곤란하다는 눈치를 잔뜩 내어 보이고 있습니다



마부: 예,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요. 소인이 진즉에 꺼내올 때에 한번 더 상태를 확인하지 못하여...저...정비는 따로
두기에 저의 소관은 말을 모는 것뿐이기는 하지마는...
그래도 소인이 아는 대로 고쳐 보겠습니다요. 아주 내려앉은 것이 아니니, 어찌...
마차 아래로 기어들어갑니다...




그러게요. 돌아가서 봐야겠어.


내고 있습니다
수사를 굴려볼 수 있어요
굴려봅니다;

rolling 4df+1
()
+1-
-
+
-
-1
확실히 축이 좀 틀어진 것 같다는 마부의 말이 맞는 것은 확인했으나
별다른 수상한 것을 찾아내지는 못합니다



기엽군
아 맞아 페코는
재시도나 강행 같은 거 있어요?
만일 저런 때 무슨 수를 써서든 결과를 바꾸고 싶다!
하면 시트를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주장할 만한 면모가 캐릭터에게 있는지 확인합니다
예홍은 [ (면모 중 택1) ] 이라는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 라는 의미인데, 그래서 예홍은 이 문제를 ~ 하게 해결할 것입니다!
라고 하는 것의 타당성을 마스터가 인정하면
재굴림 / 이미 나온 결과값에 +2
중 하나를 할 수가 있어요


마부: 아닙니다, 가주님. 잠시만, 계시면 곧 출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요.




눈치를 굴려야 해요!
눈치 굴림 +1 보통
ㄱ다

rolling 4df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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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홍이 주사위
못굴리는구나...

예홍이가 그럴수도잇지

(9님 보며)
그림자에 가려서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뉘가 낭자께 싫은 소리를 하겠습니까.


신경쓰여

으,,,


작게 삐걱거리는 소리들이 들리던 마차 밑에서 마부가 기어나와 나무를 지레처럼 괴고 들어올리고
드디어 기울었던 마차가 균형을 도로 찾습니다
마부: ... (한 숨 돌렸다는 듯 주륵 흐르는 땀을 훔친다)
도련님, 저, 되었습니다. 다시 몰 수 있을 겝니다. 모시겠으니 안으로 도로 드시지요.




아까보다 좀 더 빠르게 길을 서둘러서
rolling 4df+4 마부의 운전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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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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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럭저럭 궁 앞까지 잘 도착하는 모양이네요
마부: 가주님, 도련님, 궁 앞입니다요. 다시 나오실 때까지 여기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런 것입니다
인맥 굴림 가능할지
ㅎㅎ
마부: 예, 예에?
눈치를 까고 바로 받아들고 몇 번이고 인사를 합니다
인맥은 따로 굴림은 없고
갖습니다..
쪼금?
돈을 주셨는데?
ㅇㅈ
마부는 직업상 눈치가 좋거든.

마부: 예, 그럼은요. 물론입니다요.

마부: 바퀴도 한번 더 사람을 찾아다가 확실히 보아 두도록 하겠습니다. 살펴 다녀오십시오.


옆으로 치워두자
(슬적)
연회의 손님들을 맞이하는 시각은 지나서
문이 닫혀 있습니다
주위에 사람은 안 보이나요?



적응하시죠

초병들은 둘의 차림을 보고 이름을 듣고는
상황을 파악한 것 같습니다
역시 비싸게 입어야 해


갈까, 예홍!






시립해 있던 궁인들을 지나쳐
회장으로 들어서는 때,
"상현의 소호 님, 지고의 예홍 님 드십니다!"
하고...
명단을 손에 들고 있던 하나가

들어서네요
대개는 그렇게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도로 하던 이야기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왕실의 이름으로 보낸 신년회의 초청장이니까
주인으로 국왕 본인은 아니더라도 누구든 왕실의 사람이 나와 있는 것이 마땅한데
초반에 있다가 자리를 비웠는지 보이지 않고
초청받은 귀족들끼리 담소를 나누는 정도의 상황입니다


개의치 마십시오. 기껏해야 참새떼의 소란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누군가 새떼가 몰려들었으니 하늘의 징조에 대해서 무어라 말을 붙일 가정,
그런 것들이 나는 신경쓰이는 거야.

고민이 과하게 깊습니다. 답은 간단한 것을.


이미 큰 자들은, 늙겠지요.



;
제가 1인 멀티꼼을 해서

휘두르거나 휘둘리는 한쪽으로 정해지고 싶지는 않아.

적절히 사용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구태여 낭자를 휘두르지 않아도 저는 이미 가진 것이 많고, 또 지금의 낭자가 좋으니.
망가뜨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나아가보시지요.
그렇게 소호와 예홍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저편에서 잘 차려입은 귀족 하나가 이리 다가옵니다.
귀족 1: 이거 신년회가 워낙 성대해 많은 귀빈들을 초청하다 보니, 아직까지도 경황이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복완의 가주가 오셨다고 해서 인사를 한번 드리고 싶은데, 혹시 어디 계시는가 행방을 아시는지?
느물거리는 인상이 썩 유쾌하지는 못합니다



색기네
내가 만들엇지만


(잠간ㅁ만ㄴ.,...)

복완과 소호의 상황에 대해서는 이미 귀족가 사이에서 다 소문이 난 판인데
본인을 앞에 두고 가주가 어디 있냐고 묻는 것은
모욕과 시험의 중간쯤에 있는 짓이죠
인정이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고 과연 어떻게 나오는지 보자는 느낌인데
예비 왕궁 뒤뜰 거름

그래서 소호가 어칼지는 안정했고 지금부터 내가 해야한다
파이팅!
조져버려

그럼 생각나겟지

복완의 차대 가주는 집안의 두 딸 중 장녀가 맡도록 되어 있었겠으나, 익히 아시는 그 사건으로 인하여 차녀 소호에게 넘어간 것이 이미 작년의 일이지요.
몇 달도 더 전의 소식이 닿지 않을 만큼 공께서 세상 물정에 어두우시니 소녀의 안타까움이 커, 구하시는 물음에 소개 올리겠습니다.

이름을 알고 잇슬가요?

rolling 4df+1 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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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정한 건 저죠



인성,,,,,,,
차익: ...그렇군요. 어디 그쪽은...벗이라는 지고의 예홍 공자 되시는지.


차익: 지고의 성 가는 명망 있는 집안들과 교분이 두터워 살림을 든든하게 불려 두고 있으니 다행이지요.
특히 그 댁 도련님의 공이 크다고 들었소이다.

차익: 긍지, 긍지라!
매화는 진흙땅에서는 자라지 않아, 긍지도 뿌리내릴 땅을 가려 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가업은 지고의 모래흙에 잘 맞더이까?

차익: 실로 보기 좋다 여겨지는 것은 그 얼굴뿐이니 그럴 밖에.

하고잇는데?
개웃겨

차익: 공자는 두 눈이 하도 똑바로 뜨여 있어 연회 시각을 제대로 보신 것이고......
ㅈㅐ수가 없습니다.

동의합니다. ;

rolling 4df+2 별볼일 없는 차익의 의지력 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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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려고..
아직 안 쫄았군요?
아넘웃겨
이번 건 좀 셋구나
차익: 주목이라... 하긴 공자는 주목받을 일이 많은 사람이지요. 한데 악명을 영광된 명성으로 착각할 만큼 분별이 없는 줄은 몰랐소이다?

rolling 4d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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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하급 어그로에?
장난해?
보정치보다 난이도가 낮아서
한 칠팔십퍼는 성공할 난이도로 준건데
(하급 어그로 맞아서)
어이가 없어
아!!!!!!!!!
롤플은 ㅈㅏ유롭게

귀족 2: 아니, 성 가의 예홍이 아니신가?
있습니다
하
학식
하아아

rolling 4df 학식성공좀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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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이스 너무 캐붕이었어.
원수를 진 사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성

하강: 왕실의 중요 인사 선정 기준도 다 죽었나 보군? 길에서 이자놀이 하는 상인 따위를 신년회에 초청하다니 말이야.
꽤 큰 목소리입니다




좋 ㄷ ㅏ !
하강 튀었나요?
차익도
대놓고 불쾌한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하강: 귀족이라 함은 마땅히 그에 어울리는 인의와 도리도 함께 갖추어야 하는 것인데,
교묘한 술수를 쓰고 남의 다급한 사정을 이용해다 사람의 바닥을 끌어내는 데 취미를 두는 이가 이토록 당당하니 참으로 천지를 모르는 자요.
이 안에도 그대에게 척을 진 이들이 손으로 꼽아 세어야 할 만큼은 있을 텐데,
낯짝이 당당하기도 하구료?
대놓고 물러나서 옷자락을 터는 시늉을
해보입니다


또한, 거래를 할 적에는 상대가 어떤 이인지 충분히 알아보아야 현명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지요. 허면 공과 다른 애석한 분들께서는 성급함을 이기지 못하고 우둔한 선택을 하셨다는 의미인데, 이는 스스로의 모자람을 인정하시는 말씀입니까? 겸손함에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현명하신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미덕 하나는 갖추셨습니다.

rolling 4df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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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이너스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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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강: 되었소! 신년회 초청 명단에 단단히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내 알겠군.



드디어 차례가 돌아오셨습니다.
기뻐하십시오.
차익: 말 하나는 비단결에 구슬 구르는 것 같이 하오, 공자.
공자를 상대로 고른 것이 우둔한 선택이었다고 하는데, 하면 공과 사귀는 일은 우둔한 선택이오리까?
아주 물끄러미


ㅋㅋ
예홍이도 좀 흐뭇한 얼굴로 봅니다 귀여워함 ㅋㅋㅌㅋㅋㅋ

열심히 한 말인대

하필 키도 커...


죽여준다

차익: 복완의 어린 가주께서 검과 피를 이야기하니 두려워 몸을 움츠리게 되는군요.
차익: 혹여라도 찔릴까 싶으니...
이자식 좀 즐기고 있어
쟈근 소호가 크는 걸 보고 싶은 거야


저기 회장의 가운데가 소란스럽습니다
왕족인가
죽은 줄 (???)

"서역에서 데려온 것이래요."
"흰색은 처음 봅니다."
"새해의 길조로군요!"
새장 안의 귀여운
고개를 갸웃하고 있습니다

ㅎ;

kpc도 깬다
하지만 여기선
얌전히 ㅎㅎ
칭구칭구답게 놀고 갈 것입니다...


쪼금 과장된 리액션을 하며
다가가서 흰 앵무새를 구경합니다
제 방에 두지 못할 것이라면........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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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래 갑자기

설정충실
예홍이는 기분파엿습니다

(주사위로 팸)

이제 즐거워졋나봐
예홍은 회장 한구석에 혼자 앉아 있는 여자아이를 발견합니다
전개상 다가가야 할 거 같은데 얘 크게 신경을 안 쓸 거 같아
................
말을 겁니다
^^
그래요
예홍은... 그대로 고개를 돌리고 무시합니다
정아: 공자, 공자.

정아: 연회가 파하는 것은 언제예요?
연회가 파하는 때를... 얘가 아나요?
이것도 학식은 아니겠지
그래
조아요

정아: (표정이 우울해집니다)

정아: 어머니께서는 맛있는 것도 많고 예쁘게 회장을 꾸며 놓았으니 볼거리도 많을 것이라구 하셨지만
벌써 다 둘러본걸요. 그리고 다들 키가 커서 들여다볼 수도 없어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조그맣게 하품을 합니다)

정아: 앵무새라구 들었어요. 틈새로 가서 보고 왔답니다. 하지만 그냥 새일 뿐인데 저렇게나 오래 들여다보고 있을 것이 있나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건, 안이 좀 더워서...
(다시 고개 돌리고 하품함)

그렇다면 어머니를 찾아 돌아가자 말씀하시지요.
정아: 어머니는 저기저기 다른 전각에 계세요. 저한테 연회의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라구 말씀하셨어요.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이쪽으로 걸음을 옮겨 옵니다


정아: (소호의 화려한 치장들이 신기한지 눈을 반짝거리면서 봅니다)

비녀 여섯 개
빗도 여섯 개일 거야ㅐ

정아: (끄덕)

정아: ...



이 정도로 어린 분은 오랜만에 대하여서.

예홍이랑 소호 몇살차지?
소호 바람꽃 시점 19살

많이나네

ㅋㅋ
생각보다 많이 나는데
소호는 반말하고 쟤는 존대 쓰는 게 조아...

공기놀이 할까요?
정아: 네..! (눈이 두 번째로 반짝입니다)


미친놈입니다.




아무나 비교적 옷차림이 허름한 이를 잡아봅니다
지나가던 사람: ? ? ?

작은 보석 몇 점만 파시지 않겠습니까?
사례는 섭섭지 않게 해드리지요.

공기치기 할 보석을

미친놈들
지나가던 사람: 예? 그게 무슨 소립니까?
그거 쓰고 싶은데요
거절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그럼
그냥 재력?
아냐 재력 굴려보자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lling 4df+4 재력실패하면캐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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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진행해 봅시다

지나가던 사람: 예...(얼떨떨)

지나가던 사람: 갑자기 보석이 필요하다니 무슨 일입니까...?

지나가던 사람: 보석상에 가질 않고, 회장에서 갑자기..?

지나가던 사람: 무언지는 설명을 안 하고 말이지요. (긴가민가한 표정 중)

이러한 자리에서는 으레 놀이판을 벌이지 않습니까.

rolling 4df+1 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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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냐?
지나가던 사람: 예, 뭐 별 것 아닌 것 값을 쳐주신다면야......


미친자들....

존잼
어쨌든 지나가던 엑스트라가 공깃돌(특이사항 : 보석임)을 주고 사라집니다
공깃돌을 얻은 예홍은 소호와 정아에게 돌아가 내밉니다.



어휴



못하지는 않으나...
낭자가 원한다면, 끼겠습니다.



1d5 던져서 손바닥에 몇 개 얹었는지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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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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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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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



rolling 1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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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정아: =
rolling 1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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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rolling 1d3
()
2
2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아주 재밌게 놀겠네요
예홍은 소호의 결과를 보고 조금 웃습니다...


던진 돌 하나가 톡톡 데구르르 구르더니
열려 있는 문간 너머로 쏙 하고
눈 속으로 파묻혀 버립니다..!


귀한 것도 아니고.




공기놀이에 흥미가 떨어진 것 같아 보입니다
아 물론 님들은 아직 이름을 모르겟지만


정아: (하 품)




차라리 궁인을 하나 찾아다가 맡길까.
둘 다 자긴 못 한대
ㅋㅋ

어디쯤오지?
(물리적 감각 x)
일단 허리까진 오겠네
예홍은 제 머리를 한 손으로 받친 채 정아에게
몸을 기울입니다.

정아: 쉬러요? 어디루요?

정아: ...사실은 아까 회장 바깥을 잠시 갔다 와 보았는데, 홍화꽃이 정원에 예쁘게 피었어요. 그런데 공자는 추운 것은 싫으세요?



기엽겟다


맵니다
예홍은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편이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 그냥 좀 이름
물어봐



정아: 저는 정아라구 해요. (끄덕)

;


몰래 갔다가 다시 오면 될 거예요.
정아: 맞아요, 아까도 몰래 갔다 왔어요. (꾸닥)
예홍은... 역시 아이와 친하지 않아서...... 이름은 들었지만 소호가 대하는 걸 가만히 지켜봅니다

졸졸 따라갑니다
사람이 다니는 길은 잘 치워져 있어 산책에 무리가 없습니다
호숫물 위로 등이 어른어른하고
잠도 없는지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
호젓하게 떠오른 달

하품이 나올 법도 해요, 그렇죠, 정아 아가씨?
정아: 맞아요. 저는 사실 눈장난을 더 좋아해요.




조아
눈사람을 만들까요?

ㅋㅋㅋㅋ

rolling 1d5
()
1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소호가 굴리라고 하고 싶더라
눈사람의 머리가 잘 만들어진 정도 소호가 굴립시다

rolling 1d5
()
2
2

인간들이군
정아: ... (눈사람 봄) (눈사람인가...?)




흐흨ㅋㅋㅋ흐흨ㅋㅋㅋㅋ
하늘에서 작고 하얀 눈송이가
하나, 둘
떨어져 내리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바깥 날씨를 아신다면 어머니께서도 귀가하려
하시지 않을지요.
정아: 맞아요, 저, 손이 빨개졌어요. (호호 붊)


개넘해

따뜻한 음료도 있나요?
뭐가 없으려고요
예홍이 소호에게 따뜻한 술잔을 먼저 건네고는
정아에게 음료를 줍니다...
너무... 선호도 확연하게 보이잔아 슬애기야
친밀도랄지,,,,,
개자식,,,,,
다시 사람들 틈에 끼여
예홍이 음료들을 건넬 즈음......
셋이 돌아온 곳은 동쪽의 문이었는데
반대쪽의 문 바깥 멀리에서
갑자기 째지는 듯한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평온하게 끝나나 했더니
점점 말소리들이 여럿으로 늘고
이를 눈치챈 회장의 사람들도 하나둘씩 그쪽으로 몰려가기 시작합니다


같이 갈래.






혼자 보고 오려고 하는 거죠
산치깎일가봐?
원거리잔아

근거린데요
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요?

초 접근전인데요
고멘네...
근데 그거 아니어도
자긴 정아랑 단둘이 있기 뻘쭘해
누군가는 애를 봐야 할 거라고 생각햇어...
약간...
배운 게 있긴 하니까 그런 걸 신경 쓸 줄은 아는............

산치깎일까봐!

이해ㅣ;


근데 얘 수사 보정치 꼴랑 1인데
급후회
;
이미 가운데에서부터 겹겹이 사람들이 둘러싸고
수군거리고 있습니다
여성의 시신 한 구,


다만 대범한 자라고는 생각합니다...
무려 왕실 연회에서!
자살이든 타살이든 간에...

옷이 헤쳐지지도 않고 다른 외상도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주의력이라거나
예홍이 가까이 다가가려는 그때,
ㅋㅋ
횃불을 든 병사들의 무리가
이쪽으로 향합니다
들리는 한 줄기의 목소리
모여 있는 귀족들 가운데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예홍은 바로 몸을 돌려 연회장으로 돌아갑니다.
성급하긴
예홍이 연회장으로 돌아가면


낭자가 그 일에 어떤 식으로든 관련될 수 있겠다는 우려가 드는지라, 일단은 이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쪽이 낫겠습니다.
어차피 병사들이 찾아와 물러나게 했으니, 사람들은 돌아올 겁니다.







예홍이 말한 것처럼 하나, 둘
빠져나갔던 사람들이 돌아오고,
바깥바람이 들이치는 문이 닫히는 것으로
불안한 공기가 감도는 실내.
"여기 계셨소! 보이지 않아 다들 말이 나온 참이었습니다."

"지금 밖에서 일어난 일은 들으셨습니까?"

"우리가 괜한 짐작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죽은 시신의 앞에서 꼭 떠오르게 되는 이름이 있지 않습니까?"

"안부를 걱정한 것이니..."





유감스럽게도, 가설은 가설로 끝입니다.

"복완의 본가와 분가는 사이가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요."
아냐
진정하자

ㅋㅋ


해칠 만한 동기도, 가능성도, 모두 있었다?
지나치게 명료하다는 것만 빼면 자리하신 분들의 말씀에 틀린 것은 없습니다.




불가능하지만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다

참을성 부족한 누군가가 크게 소리를 내고

아.

찾습니다
보이지가 않네요.

별다른 말도 없이 그저 꼭 잡고만 있습니다.
특별한 방안도 없고 뭣도 없지만 그래도...
앞선 자 하나가 소호에게 다가와 이야기합니다
환: 공, 일이 이렇게 되어서 무척 유감입니다만...
환: 잠시 궁에서 모셔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안이 심각하고 정황과 여론이 있어 그냥 지나가기는 어려운데,
사건을 조사해야 하기도 하니....
이외에도 다른 분들께도 협력을 요청드릴 예정입니다.
불편한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권유지만 뒤에는 병사들을 세운 채로 말이죠

환: 공범이라니오.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없으니 섣불리 누군가를 주범으로 칭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환: 협력을 요청드릴 것입니다.


편의를 봐 주겠다고 하지만 하인을 딸려 주지는 않겠죠?
환: 그것은 애석하게도.
(고개를 끄덕입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따라가서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어요
따라갈래
성큼성큼 따라갑니다
건물 앞까지는 막지 않았지만 그 안까지 들어가려고 하면,
"공자."
하고 막아섭니다

환: ...충분히 설명을 드린 것 같습니다.

재미는 없군요.
환: 공자께는 따로 볼일이 없으므로...



rolling 4df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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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굴림이 필요할 때
말씀드려요
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예홍쓰가

rolling 4df 학식성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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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나
하!
성공시킬 수도 잇습니다
항상 말이죠.,..,
그 안에......
다양한 사람을 알고 지낸다
로 면모를 발현하는 거네요
그럼 운명점 1점 차감하시고
주사위값에...
환 : [귀족들 사이에 연이 많음]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맥으로 먹고사는 가문의 사람이고, 궁에도 끈이 많이 닿아 있죠.
그리고 예홍은 이 사람이 죽었다던 차녀가 속한 맷의 밀완과도 친한 사람임을 떠올립니다. 설득하려면 평판과 관련된 주제를 떠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소인에게는 볼일이 없다면, 소인을 구태여 막을 이유는 없을 터인데. 허면 그것은 공의 사적인 결정이 아닙니까?
복완의 소호가 벗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신 것인지요.
소인은, 그런 의심이 드는군요.
과연 공의 일처리를 공적으로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환: 따로 모시도록 된 분께 사람의 왕래를 자유로이 두면 그 의미가 없어지지 않습니까. 공자의 말이 어렵습니다.

괜찮겠습니까, 공? 이 나를 실망시켜 보내도? 나 또한 두루 아는 분이 많은 이인데.
내가 내 유일한 벗의 곁에 가기를 원할 때, 공이 막다니. 이 얼마나 섭섭한 일인지.
ㄱ할가요
가학적인 고리대금업자 면모 쓰겠습니다...
추후에 환을 어떻게 만들지 몰라
아 저 컴 꺼져서
공식 복붙해놓은 거 날아갓어요
(쑻)
4df = 퍼지 다이스 4개

rolling 4df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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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굴리겠어요
쓸 수 있으면.......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럼 그거 씁니다;;

+4 보정치로
해보세요

rolling 4df+4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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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가 이해하는 이 특기는 자극으로 안될 때 돈을 풀어서
주변을 말리는 느낌이거든요
돈으로 이겨버리는,,,
찌른거야?
ㅋㅋㅋㅋㅋㅋ
거의 어이없는 금액을 들은 환의 표정이 이상해지더니
환: ...좋습니다. 하지만 밀담은 아니 됩니다, 공자.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제가 같이 있도록 하죠.

ㅋㅋㅋㅋㅋ
하아아
일단... 소호를 살핍니다... 상태가 어떤지...
님 얘가 왕족 아니라 비현 말구 얘랑 가려고 한 거죠,,,,,,

이렇게 곤란한 상황을 만드려구...
휴......
소호쟝.......
;;
예홍과 환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고개를 돌립니다


이야기를 듣지만 딱히 다른 참견은 일절
없을 것 같네요


...잔을 하나만 갖다줬군.


(옆으로 밀어둔다)


앞으로 괜찮지 않아질 것 같은 느낌이 파다한 부분이 고민인 거야.


아주 정교한 함정인데......

원한도 재물로 잠시나마 잠재울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인간이 그만큼 약한 존재인지... 무어, 소인이 알아야 할 영역은 아닐지도 모르니.
아이는 대관절 어디로 사라졌는지.

여기서 얼마나 말해도 될지
감이 잘 안오내
이거 멀로 굴려야 하죠?


rolling 4df+2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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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너무 없군.
상황을 정리해 볼 필요도 있겠고...

굉장히, 곤란하네요.



누가 가장 이득을 볼까?

뻔하지요.
무슨 수작질인지는 몰라도, 밝혀내겠습니다.
기다리세요.


낭자, 당신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합니다. 그러니 염려가 큰 것도 이해하나, 시간은 흐르고 사람들은 잊습니다. 그리고 진실은 밝혀집니다.
그러니, 당신이 혹여 가문에 누를 끼칠 거라는 생각은 마십시오.


기실 염려하는 것은 소인 쪽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답지 않은 일이라 조금 어색하군요.

할 수 있는 데까지 도와주는 것이 고맙군. (손 안에서 찻잔 만지작)
일단은 그러네, 예홍은 나와 달리 운신하기가 자유로울 테니
소식들을 좀 알아봐.

당신은?


손을 내밀어서 예홍의 손바닥에

'그때는 지키는 이들이 없을 수도 있겠지.'
안부를 물으러는 또 찾아오면 되니...

부디, 잠자리 설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소호가 갇혔는데

지나가던 꼼: 그럴수도잇어
(지나가던 꼼 넣음)


환: 가십시다.
복도로 나와 문을 도로 걸어잠급니다
환: 공자, 밤이 늦었습니다. 모쪼록 조심히 들어가시지요.

나까지 가두기는 무서웠던가요, 아니면 나를 해할 목적까지는 없었던가.
환: (끔벅) 모르는 일입니다.

공 또한, 조심히 들어가십시오.
1부가 끈낫습니다
근데 이게 1부라니
ㅋㅌㅋㅋ
어느새 날이 밝았거든요
예홍이는 무엇을 할까요?
시내에서 묵을 곳을 찾으려면 지금부터 찾아야 하죠
밤을 꼴딱 새웠지 참
그럼 일단,,, 제일 큰 기루를 찾아갑니다,,,,, (쓰레기,,,)
겉보기에는 물정 모르는 돈 많은 도령 같을지도 몰라요 재미있죠
간판부터 금장을 발랐죠
아,,, (손발 촉수 됨)
눈웃음은 기생들도 지지 않네요
조와요
그도 그럴 것이 이제야 새벽 이슬이 마르는 참이거든요

아,,,,,,, (괴로워함)
기생: "흐응, 그러네요. 공자는 아침부터 무어가 그리 급해 왔을까?"

예홍쓰는 딱히 신경 안 씁니다 돈만 줘도 기생들은 좋아하겠거니 생각하는,,,,,,
기생: "일반적인 용건치고는 정중하신데. 낮밤을 구분 못 하지는 않겠죠?" (까르르 웃음을 터뜨린다)


사례는 섭섭지 않게 하지요.
지켜야 할 비밀이든 무어든, 나는 살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기생: "어마, 하고많은 것중에 그런 이야기인가요? 주워들은 것은 많아도 다 잊어버리지요."
"공자와 같은 분들께는 얼마나 중한 것일지 모르겠으나, 우리와 같은 이들에게는 하룻밤 지나가는 소리들이 다 달라도 그저 한철 바람이랍니다."

혹여, 돈이 모자랍니까?
기생: "공자는 참으로 노는 법을 모르네요! 그 고운 얼굴을 하고 입에 담는 이야기라니."
일단 말을 들어주느냐 마냐가 문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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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zzx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생: "저는 얼굴에는 관심이 없네요!"

무어, 나도 관심 없는 이에게 매달릴 만큼 구차하지는 않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려한 화장이나 장식 없이 평상복으로 보이는 옷을 입은 채 턱을 괴고 이쪽을 바라보는 여성이 있습니다.

기생 2: 공자는 기루에 와서 정보를 사나요? 좀 더 직접적으로 그런 것들을 취급하는 손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나요?

답이 되었습니까.
기생 2: 하면 명령을 하지 않구?

이새낀 글렀다
기생 2: 아침부터 어디를 가야 할지 애매하게 생각하다가 익숙지도 못한 기루에 들다니, 공자의 사정이 무어든 참으로 절박한가 보오.

허나 정보가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인정하지요.
기생 2: 도련님은 나에게 수업료를 내요. 하면 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지요.

그리 대단한 분이십니까?
죽인다..............
기생 2: 공자, 거래를 하려거든 시장을 찾아가요. 여기서는 신뢰나 흥정을 먼저 말하지 않아요.

수업료로 무엇을 원합니까? 그것부터 말씀해보시기를.
기생 2: 돈이 부족함 없이 있다구 하지 않았어요?

단순했군요.

물론 믿을 수 있는 분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기생 2: 첫 판에 누가 다 건다나요? 공자가 원하는 만큼 내어요.

기생 2: 소옥은 신뢰를 묻지 않는 대신 간을 보지요.

기생 2: 그만큼을 처음 주실 것인가요?

기생 2: 얘들아, 지고의 예홍 도련님이 술을 사시니 상을 차려 오거라!
저 잠깐 현관 좀
소옥은 휙 돌아서서 예홍을 안내하러 앞장서네요
예홍은 웃음기를 머금은 채로 소옥을 따라갑니다
무슨색이에요
퍼플은 쉐스거야
소옥: 술값을 치른 다음에 말을 터야지요, 공자?

소옥: 하면 첫째로 공자가 할 일은 무엇이겠소?
세션에서 제일어려운부분하고있는듯
누가 인성이 업다는 거예요
저자식?
아근데 개노답은 맞다
ㅇㅈ
소옥: (한 닢을 받고 상 위에 획 하나를 내리긋습니다)
난,,, 모르겟어 미안해

굽어살피길
굴려봅시다
ㅋㅋㅋㅋㅋ
쟤 눈치도 없을 건데;

rolling 4df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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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먹이거나 대화를 하면 됩니다만
돈을 먹이는 방법은 돈을 계속 먹여야 하고
대화는 자본이 안 듭니다
난괜찮아
하,,,,, 환멸난다 이 사패놈

소옥: 도령은 마치 사람을 어찌 대해야 할 지를 모르는 사람 같소이다.
(두 손으로 턱을 괴고 빤히 예홍을 들여다봅니다)

그래서 돈을 벌지요.
소옥: 돈을 버는 일두 사람을 대해야 되는 것일 텐데.

소옥: 그럼 한 닢 더 내어 보시어요.
다시 예홍을 바라봅니다
예홍은 두 닢을 내밉니다,,,
이대로 계속하나요?
소옥: 소옥. 소녀의 이름이지요.

이름을 불러달라는 말입니까?
소옥: 술을 샀으니 이름을 물어야지요?
한데 공자는 이러한 일들에 서툰 것 같으니 이대로 계속하다간 날이 꼴딱 새겠소.
그것은 공자의 성미에 안 맞겠지요?

소옥: 기루 말구 정보상을 찾아갔으며는 첨부터 거래에 응했을 것을.
기생들은 그리 말하면 안 듣는답니다. 무언가 꿍꿍이가 있겠거니 하거나 낯설어서 입을 다물지요.

새끼 말버릇
소옥: 자아, 하면 무엇이 궁금하실까? 소녀는 따악 이 기루의 다른 애들이 아는 만큼 알고 더는 모르지요. 공자에게 노는 법을 알려드릴 수는 있으나.

나는 그러한 데 취미를 두지 않습니다.
어젯밤 죽은 복완 방계의 여식과, 환이라는 자의 배경을 알고 싶을 뿐.
적어도 환에 대하여는 아리라 믿습니다.
소옥: 어젯밤 죽었다구요? 누가 어째서 말이오?


하필 복완 가주가 왔을 때 복완의 수법으로 사람을 죽인 것처럼 보이게 하다니, 너무도 뻔한 수작이 아닙니까.
문제는 그것을 어찌 흉내내었으며, 누가 하였는지 증명해내는 것인데. 아직은 구체적인 연결고리가 잡히지 않습니다.
그대는 압니까? 환, 그가 복완 가주를 퍽 꺼리는 듯하던데. 앞장서서 가주를 범인으로 모는 꼴이 볼만하였습니다.
내게도 협조가 필요하다 하더니, 결국은 가주만을 가두는 모양새가 마치 기다렸다는 듯싶더군요.
헌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소옥.

가족보다도 내게 관대하지요. 그래서, 그리 얕은 수작질로 빼앗기기는 싫습니다.
그러니 그대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는 것을 말해주십시오.
이리 하면 대화가 된 것입니까?
사교 굴림의 난이도가
하락하는 것입니다.,.

rolling 4df 사교 제발 마이너스뜨지마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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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갓을
감동시킨...
상황에 대해 임시면모도 만들 수 있어요
근데 솔직하게 내친구임 'ㅅ' 할 거 같은걸요
딱히 소호와의 연을 숨겨야 한다고는 생각 안 할 거 같아 사패의 단순한 사고방식
아니면 소옥이 마음이 동해서 이번 성공 다음에도 몬가 조력을 해 주는 쪽으로
설정해도 되고
암튼 +2를 받을 수 있는 임시면모 스택입니다
[ 소중한 진심 ] << 이런거
(꼬부라진 손발)
님이 안붙이면 제맘대로할거임
[거짓일 수 없는] 하겠습니다,,,
소옥: 바로 어젯밤의 일이면 아직 소식이 들지 않았지요. 반나절도 채 지나지 않았는걸. 허나 공이 묻는 사람에 대해서라면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있소.
소옥: 환은...본래 항구 쪽을 떠돌던 이였는데, 귀족가에 협력하면서 지위와 제 기반을 얻었소. 아니, 실은 집 지키는 개 노릇을 했던 게지. 다만 천성상 한 곳에 붙어 있질 못하면서 여러 집들을 떠돌아다니며 일들을 봐 주었소. 위험한 줄타기를 하는 자.

소옥: 지금 공자가 말한 것처럼 그가 맷의 밀완에게 붙어 있다면, 아마 그쪽과 이미 이야기가 된 일이겠지요. ...차라리 그쪽의 뒤를 밟아 보는 것은 어떻겠소? 공자가 찾는 가주와의 일이 끝나지 않았다면 필시 그들 또한 일의 마무리가 필요할 터.
비밀스러운 일일수록 아는 이가 적은 편이 좋을 테니, 사람을 더 쓰지는 않았을 것이오. 그리고...
부드러운 얼굴과 성정을 가장하지만 한꺼풀 벗겨 보면 그만큼이나 냉랭하고 포악한 이도 없지. 공자가 사람을 대하는 것은 어려워도 뚫어보는 눈이 있다면, 그의 속내를 짐작하여 행동할 수 있을 것이오.

동류인가?

무어, 대단한 치는 아닌 것 같으니.
내 보기에도 졸개다운 작자였습니다.
소옥: 아직도 저 앞가림할 정도의 처신은 하나 보군요. 그리 당당히 공자와 공자의 벗을 죄어들다니.

혹은 죽은 것처럼 위장하였을 수도 있겠으나... 감히 그런 짓을 하였다면 더더욱 배짱이 두둑한 것인데.
소호가 아직 어리다고 무시한 모양인데, 홀로 가주로 선 이의 지혜를 간과했다가는 후회한다는 것을 이 기회에 알기를 바랍니다.
소옥: 공자는 그들을 어찌할 것이오?

타국에 노예로 팔아버릴까...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 주는 것만으로는 모자란데.
이미 피가 부족해진 복완이니, 조금 더 베어내도 큰일이 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 작자들은 내 집에서 부리고 싶지도 않은지라. 얼굴을 볼 적마다 역한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이런, 말이 없으시군요.

소옥: (잠시 곰곰 말이 없다가 예홍을 보고,)
공자가 인과응보로 그들을 끌어내려 소식을 전해 준다면 좋겠소.
하면 이 소옥도 들어오는 이야기가 더 있는 것을 들을 때 전해 드리지요.

손해될 것 없으니 그리 해드리지요.
소옥: 믿지 않기 때문에 이룰 수 있는 이에게 매달리는 것이지요.
뜻이 없어도 힘과 우연이 만나면 일이 되곤 합니다.

재미있는 말씀이십니다. 성심껏 해보지요.
소옥: 공자는 이제 밖으로 나서기에 바쁠 터이니 술을 더 하지 않겠지요?

소옥: 하면 아침을 들고 나가시오. 밤새 바빴겠군요.

식사 맛있겠지;
이 세션에는...
많아요.............
맛있는 식사를 대접받은 예홍은 피로가 다소 풀렸습니다.
그러나 역시 잠을 자야 할 것 같고... 그런 상태군요
오늘도 안 자면 스트레스 트랙을 감소시키려고 했어요
예홍은 소옥에게만 다음에 또 보자고 인사하고는 기루를 나섭니다,,,
그리고 정보상을 찾아갑니다!
수사 굴림 +3 우수

rolling 4df 수사,,,,,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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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쩔 수 없으니 길 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볼래요;
길 가는 사람을 붙잡을까요?
네;
사교 +2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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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야? 하고 손 쳐내고 가는 건가요
아쓰바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홍은 쫌 빡쳤지만
큰 가게에 가봅니다...
아무데나 눈에 띄는 대로...
rolling 1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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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아주 커다란 야채 가게입니다.
휴 암튼
수사 보너스 +1 있는데
근데
써봣자잖아
ㅎㅎ;
ㅎㅎㅎㅎ;
(걔머리쥐어박음)
무효라구요
다시해
그 그래요;
그래봤자일 거 같지만 ㅋㅋ

rolling 4df+1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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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식
진짜 꾸준하게 주운 구리네
값을 +4시킬 수 있죠
그럼 성공처리가 됩니다
알려드리는 거애요
더 치트키를 못 쓰는 건가
하지만 수사는 중요해
아직까지 그럴 타이밍은 없었네요
그럼 표면적인 상냥함 면모를 써서 야채가게 주인 같은 사람을 잡아봅니다
면모는 굴림값 보너스가 필요할 때 쓰시는 거애요 주인을 찾는 거는 그냥 찾으면 되지
글애요

무고한 야채가게 주인: 거기 대파 다발 안으로...! 예?

무고한 야채가게 주인: 예?
(어리벙벙한 표정을 짓습니다)


쟤는 거래할 때 좀 밀당하는 애야
무고한 야채가게 주인: 예, 예..........여기 지금 한창 채소가 배달 오는 때라서.....


무고한 야채가게 주인: 아니, 아니 공자...저...

무고한 야채가게 주인: 그...정보상 같은 것을 찾으시려면 아무래도 대로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무고한 야채가게 주인: 눈치를 굴립시다 +2 양호

rolling 4df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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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질라고
아!
뭔가 숨기고 있는지 정말 이것뿐인지, 글세요
잘 모르겠네요
(풀다이스가 -로 뜨다니..)
ㅋㅋㅋㅋㅋ
다이스 보정은 이제 때려치울래
소용x

지고의 성가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무고한 야채가게 주인: 예? 따, 딱히......
정신없는 것 같습니다


무고한 야채가게 주인: 예에...!
(마저 감자 상자를 옮깁니다)
그정도 눈은 있어야
장사를 하겟지
옆 가게는 뭐예요?
옆 가게도 가나요?
무고한 포목상: 외투나 망토 감들을 보고 가셔요~!

무고한 포목상: 예, 예, 옷을 맞추시겠어요?
눈치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굴려나 봅시다

rolling 4df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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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있는데

무고한 포목상: 공자의 품에서 넉넉하게 자르면 되겠습니다! 아유, 훤칠하니 무얼 걸쳐도 다 어울리시겠습니다마는, 어떤 빛깔이나 재질이 좋으신지요~?

무고한 포목상: 피륙이 잘 짜인 것이 있고 은은하게 무늬가 들어간 것이 있습니다. 빛깔은 밤바다나 하늘처럼 깊고 곱지요.
(하면서 몇 가지를 내와 보입니다)

무고한 포목상: 예에, 그럼요. 따듯하고도 빛에 따라 조금씩 결이 드러나니 우아할 것입니다. 털이나 여밈끈은 어찌 하시겠습니까?
.............
머라고 대답하지????
소호 나갈 때 씌워줄 건데 (진자임)
회상합니다;
어둠 속에서,,,
예홍쓰가 대강... 소호의 망토와 유사한 묘사를 했다고 칩시다
무고한 포목상: 옷감과 맞추어 드릴까요?
손님이 고민하는 것 같으면 제안을 내놓죠..
무고한 포목상: 아유, 공자께서 보는 눈이 있으시네! 이틀 후에 찾으러 오시면 되겠습니다요. 아주 꼼꼼하고도 잘 마무리해서 드릴 터이니...

무고한 포목상: 예. 예홍 님으로 적어 두겠습니다. 살펴 가십시오.

혹 정보상이 어디 있는지 압니까.
아기새: 은근히 말 까는 녀석
무고한 포목상: 정보상은 대로가 아니라 뒷골목에서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무고한 포목상: 대로를 따라가다가 큰 버드나무가 있는 곳에서 그 골목으로 가시면 됩니다요. 초입에는 작은 음식점들이 많습죠.

무고한 포목상: 예, 주문은 제대로 해 놓을 테니 염려 놓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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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 굴림 되더라
해 주시면 대요
구래요
면모가 존재하고 그거를 사용하려면 그 면모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에 대한 적합한 서술이 필요합니다
어둑어둑한 불빛과 서역에서 들여온 듯한 이상한 가구들, 물건들이 놓여 있는
협소한 공간입니다

지고의 예홍이 정보를 사러 왔습니다.
수상한 상인: 이런, 막 저녁을 먹던 참이었는데.

수상한 상인: (들고 있던 국수 그릇을 옆에 내려놓고 설렁설렁 기어나옵니다)

수상한 상인: 무얼 사러 왔는데?

수상한 상인: 흠. 상점에서 뭐가 필요한지는 알지?

그야.
초과하는 만큼 더 쓸만하고 자세한 정보를
얻을 거예요
일단 굴려 봅시다

rolling 4df+4 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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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상인: 맷의 밀완과 환이라! 환 그 자는 본래 항구 쪽을 떠돌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하고 다니는, 말하자면 숨은 손들에 쥐인 칼 같은 자였는데,
그들이 서로 가까워지기 시작한 지도 좀 되었지. 작년부터였으니 말이야.
네가 의심하는 대로 이것은 정교하게 짜여진 함정이야. 복완가주의 평판을 떨어뜨리고, 가능하다면 완전히 끌어내릴 셈이지.
신년회에 맞춰 일을 준비했으니 이제 곧 장례를 치르겠군. 맷의 본가에서 장례식을 준비하고 있을걸?

수상한 상인: 그까지는 나도 몰라. 바로 어젯밤에 일어난 일이 아닌가!
하지만 신년회를 즈음해서도, 연회 도중까지도, 환의 발걸음이 이리저리 바빴다는 것은 알고 있지.

수상한 상인: 나는 사람들의 속내까지는 몰라. 그런 것을 물으면 나도 짐작을 할밖에지만, 글쎄, 대부분은 추이를 지켜보려 하지 않을까?
내가 말해줄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
(두 손바닥을 들어 보입니다)
도련님은 충분한 돈을 지불했지만 모르는 것을 만들어내어 알려줄 수는 없는 일이니 말이야!

수상한 상인: 글쎄, 그런 식으로 장사하지는 않아서...
날 보고 싶으면 찾아와야 해.

보안에는 썩 나쁘지 않겠습니다.
수상한 상인: 영업 방식이랄까?

저녁, 맛있게 드십시오.
수상한 상인: 아차, 국수가 불었겠군!
(호다닥 들어감)
아까 대로에 객잔이 있었을까요?
아침만 먹고 밤샘하고 돌아다녔네 강철체력
불쌍하니까 학식 굴려서 기억하는지 마는지 체크는 안하도록 할게요
그래요
예홍은 많은 돈을 주고... 현재 남은 방 중 가장 조용하고 넓은 방을 달라고 합니다
예홍은 저녁도 먹지 않고 씻고 잠듭니다...
좋은 꿈...
예홍이는 여관에서 푹 자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트랙을 초기화하세요
몇분쯤,,,,,
머지 이 감성적인 브금
늑김으로
바꿔보앗어요
예홍쓰는 우선 몸을 깨끗이 하고 아침을 내왔는지 확인합니다

찾을 수가 없습니다
보이지 않습니다.


+1 보통

rolling 4df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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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할 줄 알았지
대단한 자식
특별한 걸 모르겠네요
정보상의 출처에 대해 묻는 건가요?
출처? 행방?
행방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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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썼었나요?
안쓴줄알앗내...
행인은 예홍의 온화한 미소에 홀려 선뜻 함께 골목을 헤매며
정말로 없습니다...........
객잔으로 돌아가 손님들이 많이 모인 곳을 찾아봅니다...
그 중에 신년회에 참석했던 인사도 있는 모양인지
이야기는 맷의 밀완 차녀와 그 장례 소식에 관한 것으로 흘러갑니다.
"신년회에 변을 당하다니...... 아무래도 무언가 있는 듯하지."
"복완의 방계와 본가는 서로 견제가 심하다던데,"
"글쎄, 내가 직접 확인했지 뭐요. 병사들이 오기 전에 시신에 가까이 있었는데... 정말로 숨이 멎은 채로 상처 하나 없더군."
"맷의 본가에서 장례 준비를 하고 있다지. 거기에도 여러 인사들을 초대했다는데..."
"소문을 거하게 낼 심산인가 보아."
그 정도의 이야기네요
다른 자리에도 한번 옮겨가봅니다. 일단 돈이 많아 보이는 쪽에! 수상해 보이는 쪽!
별다른 관련된 소식은 들리지 않네요
아직 아침 나절인가요? 점심?
거의 정오입니다
화사하게 웃는 얼굴로!
아니 오랜만에 보는 지도다
네 예홍 사교 굴림
값에 따라서 맛집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맛보다는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가서 더 들어볼 심산이긴 해요

rolling 4df 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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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이라는 삼베 깃발이 걸리고
음식 종류가 수제비와 국수 둘뿐인
가게에 도착했습니다!
손님 대신에
알앗어요...열심히 묘사했는데..
큰 식당 구석쯤에 자리잡아 혼자 온갖 음식을 시킵니다,,,
음식의 맛 1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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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예홍은 고기 위주로 먹습니다
밤샘을 했더니 기가 허해져서;

밥만 잘 먹었군
하지만 고기는 중요해
이제 뭘 하지,,,,,
아니 여기 아이디어가 업잔아
페이트는 문제 푸는 게 아니구
상황을 맞닥뜨려서 해결해 나가는 시스템이닉가
아이디어가 없죠 모든 창의력은 셀프이다/!
그러니까 얘 아이디어 수치를 기준 삼을 게 업잖아요

rolling 1d100<70 아이디어성공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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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들어서 알 수 있는 정보는 이 정도까지인 것 같고
이제는 의심 가는 것이 있다면 직접 뛰어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어 보이니다
할까 하는데
내일 약속 있으시다고 하셨으니
적당히 보시다가 피곤하면 주무새요
네.,,,,,,

무엇을 할까요?



지나가던 꼼: 맞는말


(제 밥이 있나요?)

저의 소지품은 모두 제대로 있을까? 특히 저의 무기
가주님이 무섭다는 건 알고들 있는 것이겠죠

그럼 아침밥을 냠냠하고.....
문과 창문들을 봅시다 잠겨잇겠지만 어쨌든 그거부터 봐야지

rolling 4df+0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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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가 그럴수잇어
알 수 있는 것이 없네요


rolling 4df+0 나는 보너스가 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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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는 나무욕조의 틈새에서 단단하고 얇은 조각들을 몇 개 찾아냅니다. 뾰족한 침 모양이어서 일회용이지만 소호의 전투 스타일에 맞을 거예요.

창밖의 소리 같은 것을 들을 수는 있나요? 지금 제가 있는 이 근처가 어떤 환경인지 한번 알아보고 싶은데

rolling 4df+2 주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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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공하라고 드린 난이도들 많이들 실패하시내


혼자 좀 각을 재 보고 싶은데 음

제안 2 : 예홍이를 기다리면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본다........
1번은 일단 빠르게 알아차림당하겟군요 저녁때즘이 최선인거같은데
공식탈주범이 되느냐. .. ? 아님 음ㅁ......밥갖다주러온사람이 어떤사람이지
그거를 알아야 할 것도 같애

4단 찬합이 두 개니까 구성은 굉장히 풍부하네요

죽여도 인정
지나가던 꼼: 도대체가?
하고 짧게 말하고 들어오자마자 뒤로 문을 다시 잠그고
하나씩 내려놓습니다
퍽 철저하네요


(툴툴)
바깥이 눈이 내려 추울 텐데 근무하는 중에 조금 더 실내에 머물고 싶은 생각은~
딱히 대답이 없습니다.
상당히 무뚝뚝하군요




rolling 4df+2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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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겟다 일단 다시 돌려보냅니다

의자로 창 2를 뿌술 수 있나요

부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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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운명점 갈래요
그래요 머.,,.면모 서술해보십쇼

문고리가 덜걱 하고 떨어져내리더니
ㅋㅋㅋㅋ




그리고 저녁까지 아직 남았다면
의자를 휘둘러서 조금 피곤하닉가 목욕하면서 피로를 풉니다 팔자좋내
책장도 뒤적뒤적합니다 재밌는 책이 있으면 간만에 그것도 읽...


다시 문 쪽에서 사람의 발소리가 들립니다

"실례합니다..."
아까와 분명 다른 목소리입니다

하면서 잘그락잘그락하더니 다시 문이 열립니다
아까 낮의 병졸과 같은 복장이지만 나이가 퍽 어립니다


rolling 4df+2 샤샥 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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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 말고 딱히 알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지나가던 꼼: 그러게


하지만 통수치겟지

rolling 4df+2 주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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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어들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고 이쪽의 눈치를 보는 듯합니다

그러니까 가서 얼른 다시 가져오세요!

떠밀려나가는군요


그럼 침대에 푹신하게 앉아서 쪽지를 펴봅니다
(모하고 왓나 햇네)
"주변의 배경에 대해 조사를 하였습니다. 맷의 밀완은 차녀의 장례를 치른다 하며, 이로 떠들썩하게 세간의 관심이 모여 있습니다. 가주님의 신변과 처우는 당분간 다름이 없이 방치할 듯하다 여겨지므로 틈을 노리는 편이 좋겠습니다."
"가문에서 호응하여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여러모로 제약이 많은 듯합니다. 아무래도 금전이나 소문을 풀어 복완 본가의 주변을 옥죄고 있는 듯하여 노복의 손이 닿는 부분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새로 일이 갱신되는 대로 소식을 드리도록 백방 노력하겠사오니, 답신이나 명이 있으시다면 이 찬합을 가지고 온 아이에게 말씀하십시오. 거취에 변동이 있으실 것 같다면 '종일 한 방 안에 머무르니 지루하다', 특별히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궁금한 것이 있으니 이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아 달라' 하십시오."
"무탈을 다만 기원할 따름으로, 능력이 부족함을 사죄드립니다.
복완집사가 올립니다."


작은 병사 아가씨가 정말로
과자를 담아들고 다시 종종 찾아왔습니다


그대도 실은 나가기 싫죠?

rolling 4df+3 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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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았습니다

우물쭈물합니다

어릴 때부터 제가 마음을 두던 '사랑하는' 정인이 있는데...
해가 지나고 첫눈이 내리는 날에 만나자고 약속을 했거든요....
그런데... 보다시피 지금 사정이 이렇게 되어서...흑...흑.... (소매로 눈물 닦는 시늉)



rolling 4df 이걸ㄹ.,,..,스발......띄우게해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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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업는 수준이엇다고 합니다

힝구
대충 믿지 않는 눈치입니다



눈치를 보지만 이미 일어서면서 말하고 있습니다

아...화분을 깨고 싶어라...


그럼 작은 병사 아가씨가 돌아나가고

밤바람을 쐽니다
주변에 암것도 업겟지?

창 1로 가서
틈새에다가 아까 썼던 쪽지를 사알짝 끼워둡니다 누가 밖에서 살펴보면 눈에 띌 수 있게
그치만 발견해도 그쪽 창은 잠겨있으니가말이지...
집중이 안 되는 책을
다시 들고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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