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홍화 왕궁을 떠나 세상을 돌아다니기로 마음먹은 야타는 모 상인의 호위무사로서의 의뢰를 받는데...
어느 씻은 듯이 화창한 아침.
거리의 여관에서 눈을 뜬 야타는, 어제 받았던 의뢰의 내용을 상기하며 길을 나섭니다.
여정은 홍화에서부터 어홰 행의 제법 긴 수행길.
마침 항구를 둘러볼까 하는 생각도 있던 차의 야타는, 목적지 또한 맞는 김에 의뢰믿겠를 수락했습니다.
고용주의 이름은 리 양. 딱히 정계에 이름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금월 출신의 사람으로,
상업에서 제법 재미를 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어홰에도 모 계약 체결을 위해 출발하는 것 같던데......
정오에 떠나기 전까지 아직 시간이 좀 있어요. 지금은 오전 8시 정도거든요.
야타는 어떻게 하나요?

페이트의 다이스는 퍼지 다이스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야타의 학식 보너스가 3이죠?
rolling 4df+3 학식
()
+3-
+
-
0
2
제가 까먹었는데 난이도를 원래 먼저 듣고 굴려야 한답니다
모든 기능 굴림은 /r 4df+(보정치)
이렇게 하게 돼요
갓잇
이것 네 개를 굴려서 그 합산값과 보정치로 판정한답니다!
난이도보다 높게 나오면 성공
난이도와 같게 나오면 제한적 성공이라고 해서 원하는 것을 못 미치게 얻거나 대가를 치르고 얻고
아래로 나오면 실패입니다
네 그럼 야타는 주변의 시장에 대한 기억을 생생하게 되살려

리 양이라는 사람에 대해 물어보고 출발하면 적당히 맞겠지요.
(야타는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
난이도는 주전부리니까
+1 보통

rolling 4df 재력
()
+
+
0
0
2

"어서 옵쇼! 기름떡과 단것들이 있습죠!"



상인이 붙임성 좋게 말을 걸어오네요

(하지만 어홰에도 단 것들은 있을 것이다..)
선물용은 아니고, 조금 먼 길을 가면서 먹을만한 것을 찾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굶주림도 조금 해결할 수 있는 것이면 더 좋고.

육포로 주십시오.
(냉큼)

10일 정도의 여정입니다

열흘 정도입니다.

상인이 밑장을 빼는지 아닌지

rolling 4df+1 눈치
()
+1-
+
-
0
0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더 드렸습니다~ 은화 여덞 냥 주시면 되겠습니다~"
하면서 상인이 애들 열 명은 나눠 먹일 묵직한 육포 뭉치를 턱
앞으로 내미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바가지입니다.

"아이고, 먼 길 조심히 가십쇼~"
상인이 꾸벅꾸벅 인사를 하고
주변에 지켜보던 사람들은...야타에 대해

안될수도잇고
유쾌한 세션의 시작이군

소년 점원이 쪼르르 달려와서 맞이하네요

아침은 해결해서 괜찮습니다. 모주만이라도 됩니까.
아침의 주막은 아직까지 한산한 편입니다. 한쪽의 탁자로 야타를 안내하네요.

(주변 손님들 중에 보따리 상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을까?)

rolling 4df 인맥
()
0
0
0
0
0
오..

그럿다고 못물어보는건 아니지 머...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걸어봅시다!

금월 출신의... 리 양이라는 상인을 알고 계십니까?
"상인이라, 웬만한 상인이라면 홍화 바닥에서 이십 년도 넘게 장사한 내가 안 들어보았을 리가 없는데..."
머릿수건을 두른 여자는 야타의 말에 좀 생각하는 듯하다가,


말이라도 주워듣고 가면 이야기나 틀까 했습니다.
하다가,
"리 양, 얼마 전부터 홍화에 좀 보이기 시작했지. 부친한테 물려받은 재산이 좀 있는 모양이던데 이것저것 홍화 안에서 짐을 나르고 팔고 하는 일들을 하는 모양이더라우. 가게가 있는 것은 아니니 길에서 돈을 벌겠지. 나는 시장 상인이어서 자세한 건 모르우."

(굴림 요청을 하실 수도 있어요)

(뭘 굴릴 수 있을까? 눈치를 먼저 굴려볼 수 있을까?)

rolling 4df+1 눈치
()
+1-
+
-
-
-1


(하기야, 의뢰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서 덕을 본 적은 없으니 이번에도 호위에만 충실하기로 다짐했다.)
(슬슬 도성 밖으로 나가야겠습니다...모주 값을 치르는 것을 잊지 않고 주막을 나섭니다.)
갈수록 길이 조금씩 붐비고
성문 앞까지 다다르니...앞에서 무언가가 막힌 듯 길게 줄이 서 있네요.

그러고보니 최근 주변 여로에서 상단의 짐을 습격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소문이 있었어요
아마 그 때문에 검문이 강화된 모양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도성 문 말고 빠져나가는 길이 없던가? 생각해봅니다)
(무엇을 굴려볼 수 있을까?)
아무래도 학식이 좋겠죠? 보너스가 있으니까
난이도는 +3 우수

rolling 4df+3
()
+3+
+
-
-
3
그쪽으로 갈 수 있겠네요.

무리는 아니고 두 사람이군요.
(꼼피드웨건 : 난이도 3에 3이 나온 타이라서 제한적 성공이 이런 식으로 실현됩니다)


(주변에 들 수 있을만한 바위를 찾습니다.)

rolling 4df+4 주의력
()
+40
-
+
+
5
[ 술 취한 경비병들 ]
걸음걸이나 말소리가 아주 꼬였어요
아니면 바위에 붙일 수도 있구요
야타 본인이 자신감이 솟아났다! 고 주장할 수도 잇고
암튼 상황에서 이어지게 서술만 되면 아무거나 붙일 수 있습니다
술취한거
네 그럼 [ 술 취한 경비병들 ]
굴림값에 +2를 추가할 수 있어요
그럼 야타는 적당한 바위를 찾았고
경비병들은 꽐라입니다
어떻게 하나요?

(그들의 주의를 돌리자.)
난이도는 +2 양호

rolling 4df+2 운동능력
()
+20
+
-
-
1
야ㅑ쎱팔
야타의 손에서 바위가 빗나가 기와는 아니고 애먼 풀숲에 떨어졌지만
그게 눈에 띈 모양인지 그들이 비틀비틀 걸어옵니다
"야 방금 저거"
"토끼다 토끼"
"공중을 날아다니는 토끼!"

(그 뒤를 유유히 걸어가 개구멍을 통과합니다.)
(담부터는 어이님이 이케 면모에 관한 서술을 직접)
?
굴린 후에?
난이도를 넘어 성공하려면 최소 3이 나와야 하니까
경비병들의 면모를 사용해서 +2를 한 거예요
기본적으로 면모 발현은 +2 하거나 혹은 재굴림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네 그럼 개구멍을 통과한 야타
성문 밖으로 나가 호위할 상단과 합류하겠군요

(성문 쪽으로 가서 리 양 일행과 합류하자.)
아마도 안에 고용주가 타고 있을 마차 한 대와 다른 마차 하나, 그리고 수행인들 몇 정도로
생각보다 단출한 구성입니다.
시간은 어느새 꽤나 흘러서 하늘을 보자 해가 거의 남중해 있네요

수행원: 그렇소만, 자네는?

이동할 짐과 일행은 이게 전부입니까?
수행원: 아. 어제 말이 되었다는 그 무사로군. 그렇다네. 짐을 싣고 이동하는 여정은 아니니 전부일세.
곧 출발하게 될 테니... 저기 하나 남은 말이네.

수행원: 글쎄...자네 말고도 호위를 몇 더 새로 고용한 모양인데, 다른 말은 없었소.
마차로 가 들창을 들추고 무어라 말을 전합니다.
리 양: 다들 모인 모양이로구만! 오래 보던 얼굴들도, 새로 보는 얼굴들도, 열흘간 모쪼록 잘 부탁을 한다네!
제법 훤칠한 풍모에 말투도 시원시원한 것이 호감형의 사람입니다

리 양: 하면 출발을 해 볼까.

천천히 일행은 길을 떠납니다

다각거리는 말발굽 소리
그리고 옆에서 수행원 하나가 말을 걸어 옵니다.
수행원: 자네, 나이가 꽤 젊은 것 같은데 이 일은 어째 처음인가?

아니요. 처음은 아닙니다. 여태 횟수는 세지 않았지만 다섯은 넘은 것 같군요.
(여상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수행원: 호오. 하면 완전 초행 딱지는 뗀 셈인데, 거 가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있었던 얘기라도 좀 해 보게.
그 나이에 일을 하게 된 사연부터, 겪은 것들이 있지 않겠나?

있었던 얘기 말입니까.
그래봐야 고작 몇 년이라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
그저 할 줄 아는 것이라곤 무술 뿐인지라,
귀족가에 몸을 맡기는 것보다는 돌아다녀보는 것이 견문을 넓히기엔 좋을 것 같아 그랬습니다.
(필요이상의 말은 않고서 그대로 입을 다물었다가, 문득)

수행원: 음? 나도 아마 자네가 아는 것만큼밖에 모르네. 나도 실은 며칠 전에 고용된 몸이거든. (픽 웃으며) 그런데 자네, 앞에서 대화하는 사람보다도 고용주의 정보가 더 궁금한 모양이야?

(곤란한 웃음을 지었다)
이런 일을 하다보니, 사소한 것들은 지나치고 지내 그런 모양입니다.
수행원: 열흘은 볼 얼굴, 통성명이나 하세. 나는 채언이라 하는 사람이야. 자네와 마찬가지로 할 줄 아는 것이 무술뿐이라, 견문을 넓히고 있지.

무라고 합니다. 별달리 성은 없고, 그냥 그리 불러주시면 됩니다.
이래저래 비슷한 처지로군요.
채언: 사연 있는 사람들도 많은 바닥이고 말이야.
별로 화술에 능하지는 않은가 보아?

그런 것 같습니다.
사연 있는 사람이라 함은?
채언: 옛날 이야기나 처지를 물을 때 얼버무리는 쪽들 말이네.

채언: 뭐, 드문 치들은 아니지 않나. 길이 평탄해 할일이 없으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는데 열에 꼭 절반 정도는 과묵하게 군단 말이지.
"이보게, 신참들! 뭐 그리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채언의 말을 따라하며) 길이 평탄해 할 일이 없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좀 느물거리는 인상의 남자가 손에서 동전 하나를 톡 튀겼다가 도로 받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심심하면 나와 내기 하나 하겠나?"

"쌈짓돈 같은 거 챙겨둔 거 없나?"

(주머니를 뒤진다. 돈이 얼마나 남았더라.
(재력!)
몇 푼 안 남았네요

(보여준다) 이 정도인데 괜찮겠습니까?
"뭐 그거뿐이라도 좋네!"
그럼 야타는...남은 쌈짓돈을 몽땅 터나요?

(음...)
(해보자. 별달리 쓸 곳도 없고 하니...)

"좋네, 그러면..."
미묘하게 석연찮은 느낌으로 웃는 남자가 위로 동전을 높이 던져올리고
두 손으로 받습니다
rolling 1d2
()
2
2
"허어. 자네 것이군."

그리고..
"한 판 더 하겠나?"
아무래도 도박사 기질이 강한 일행 같아 보입니다. 항구에 가면 그런 데 가서 꼭 털리겠어요.

(채언을 곁눈질로 본다) 채언과 한 번 하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채언: 이 사람은 동전 던지기 같은 것에 영 관심이 없어서.
"에잉, 재미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고...그 푼돈이 무어 그리 중해?"


"내일쯤 되면 자네가 나를 찾아올지도 몰라! 영 할일이 없을 터이니 말이야!"
하며 육포를 탁 뺏아가 우물거립니다

평화롭거나...하는.
"한번씩 어중이떠중이인 산적들이 나타나기는 해도, 그것들은 별로 처리하는 데 힘도 들지 않으니..."
"열흘 중에 아흐레가 무사하면 평화로운 게지."



때마침 보이는 역참에 일행은 짐을 풉니다
날이 밝으면 다시 출발하겠네요
굉장히 평온한 여행인데 정말 이렇게 가다가는 도박에 재미를 붙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채언과는 말머리를 나란히 한 채 이런저런 잡담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오늘은 다음 숙박이 가능한 행선지까지 거리가 멀다고, 조금 일찍 나섰어요.

채언: (옆에서 찢어지게 하품)


(말 궁둥이를 두드려 재촉한다)
문득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마차에 탄 경우는 괜찮겠지만
말 위의 사람들은 우장을 해도 맞는 수밖에 없겠네요
일행의 걸음도 자연 느려집니다

리 양: 이런, 하긴 열흘이나 되는 일정이니 날이 궂은 때도 있을 수가 있지...
리 양: 비를 피하거나 할 만한 도리도 없으니 어쩔 수 없네. 고생스럽겠지만 힘내 주시게들.

진창에나 빠지지 않으면 다행이겠습니다.
곧 주위가 어두워지는 것을 느끼고
채언: 허어.
아침부터 그리 서둘렀는데... 빗속에 야행이라니. 날이라도 개면 좋으련만...

채언: 온종일 쏟아졌으면 밤에는 달이라도 떠야지.

rolling 4df+4
()
+40
0
-
-
2
(이마침
일행의 조금 앞쪽에서 말을 몰고 있던 야타는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저기 앞에 무언가 있지 않습니까.
채언: 앞에?
잘 보이지는 않는데... (눈을 찌푸리며) 뭔가 있는 것 같기는 하군.



"아니, 여기 사람 하나가..."
"어린아이 같은데..."
그 순간,
야타 다시 주의력 굴림 난이도 +4 대단함

rolling 4df+4 주의력
()
+4+
+
-
0
5
야타는 자신의 뺨 옆을 날카롭게 스쳐지나가는 화살을
뒤로 몸을 젖혀 찰나간에 피해냅니다

쉭, 하고 바람 가르는 소리와 함께,
"습격이다!"
누군가 소리를 지르자 그제서야 밤길의 수풀에서부터
번쩍거리는 칼날의 반사광이 드러납니다
어둠과 비 때문에 시야는 좁고 적은 몇 명인지 확실히 파악되지 않습니다

리 양: 이런! 이게 무슨 일인가!
쉬익, 어디선가 야타의 말을 노리는 칼이 하나.
지금은 말을 타고 있으니 운전으로 방어해야 합니다
난이도는 +3 우수

rolling 4df
()
+
0
0
-
0

앞으로 말이 급격하게 고꾸라지고,
운동능력 판정입니다 난이도 +2 양호

rolling 4df+2
()
+20
-
-
+
1
운명점과 면모 발현이 있다는 사실만 기억해 두십쇼
야타는 재빨리 말에서 내려오려 했지만
급히 중심을 잃고 낙마하는 바람에 신체 스트레스 1의 피해를 입습니다
부상 부분인데요! 보시면 스트레스 지수에 1, 2, 3의 칸이 있지요?
페이트에서는 데미지를 입으면 저 스트레스 트랙을 깔 수도 있고
만약 칼에 맞아서 데미지를 3 입었다고 하면 경미한 타격 칸을 하나 채우고 스트레스 트랙을 1 소모할 수도 있고
4의 데미지는 심각한 타격 칸으로 상쇄되겠죠
스트레스 트랙은 전투가 끝나면 회복되지만 타격은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조아조아
칼을 들고 복면을 한 적이 셋
그리고 마차에서 검을 들고 급히 뛰쳐나오는 이가 있습니다
리 양: 이것이 대체...!
턴은 주의력 순인데 야타 - 복면의 적들 - 리 양 순서
야타부터 행동하세요

상대가 능동적으로 방어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격차로 판정하니 바로 굴려주세요!

rolling 4df+3 접근전
()
+3+
+
0
+
6
무슨일이람
(제ㅔ일놀람
rolling 4df+2 복면의 적 1
()
+2-
+
+
-
2
야타의 봉은 적의 명치에 정확히 맞아들어가 타격하고
맨 앞의 검객은 그대로 쓰러져 바닥에 요란한 물을 튀깁니다!
rolling 4df+3 야타를 공격
()
+3+
-
-
+
3
rolling 4df+3 리 양을 공격
()
+30
+
0
+
5
야타 운동능력으로 방어하세요
처리하겠습니다
성공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지
(뛰어ㅓ감

rolling 4df+2 운동능력
()
+2+
0
0
-
2
스트레스 지수 1 더 채우면 돼요
rolling 4df+1 리 양의 방어
()
+1-
+
-
-
-1
복면의 검객이 리 양의 가슴을 노리고 검을 찔러들어 오고
리 양은 힘껏 몸을 비틀어 피하지만 옆구리를 깊게 베이고 맙니다
리 양: 대체...누구기에...사람의 목숨을...!
리 양: =
rolling 4df+0 리 양의 공격
()
+0-
0
0
+
0
호위무사를 고용한 이유가 잇었어
한 세명 더 고용ㅎ애
야타는 지금 리양이 거슬려
rolling 4df+2 상대의 방어
()
+20
0
+
0
3
다시 야타의 턴입니다
남은 적은 둘

리 양: 마차를..노리고 활을 쏘았네. 안도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해...밖으로 나온 것인데...(쿨럭하며 땅을 짚는다)

rolling 4df+3 접근전
()
+3+
-
0
-
2
rolling 4df+2 방어
()
+2-
-
0
0
0
야타가 봉을 휘두른 상대가 뒤로 크게 물러서 휘청입니다.
하지만 아직 쓰러지지는 않습니다
rolling 4df+3 야타를 공격
()
+3+
-
+
+
5
rolling 4df+3 리 양을 공격
()
+30
0
-
+
3
리 양: 운동능력 방어하세요
네 리양ㅇ님!!!

rolling 4df+2 운동능력
()
+2-
+
0
+
3
리 양: =
rolling 4df+1 리 양의 방어
()
+1+
0
-
0
1
(야타: 맞아
타격 칸으로 가겠네요 어디를 다쳤는지는 직접 서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경미한 타격은 하루 잘 먹고 자면 나아지는 정도입니다
리 양은 [어깨를 베었음] 이 추가
죽으면 안돼
리 양: =
rolling 4df+1 운동능력
()
+1+
-
-
0
0
그리고 그때,
채언: 그쪽, 정리가 덜 되었나?

야타 접근전

rolling 4df+3 접근전
()
+30
+
0
-
3
rolling 4df+2 방어
()
+2-
0
-
-
-1
네 그대로 적은 칼에 몸이 꿰뚫려 입으로 피를 쏟고 쓰러집니다.
채언이 달려오다가,
rolling 4df+3 채언 주의력 판정
()
+3+
+
+
+
7
? 풀다이스가 여기서?
?? 채언이 해냇다
[ 오른쪽의 진창 ] 이 전투 상황에서 누구든 세 번 공짜로 발현할 수 있어요
채언: 오른쪽으로 휘둘러서 쳐내게! 피하려면 반드시 발을 옆으로 딛게 돼!
그럼 다시
rolling 4df+3 야타를 공격
()
+3-
0
-
-
0
rolling 4df+3 채언을 공격
()
+30
-
-
0
1
야타부터 운동능력 방어!
rolling 4df+2 운동능력
()
+2+
-
-
+
2
(아까 하나 쓰러졋는대 둘이 공격해!?)
한명맞아요
리 양은 마차 쪽으로 마저 비틀거리는 걸음을 옮깁니다
다시 야타 턴
rolling 4df+3 접근전
()
+3+
+
-
-
3
(왜 내가햇지? 야타가햇ㄷ어,)
rolling 4df+2 방어
()
+2+
+
0
0
4
여기서 아까의 면모를 사용한다고 선언하실 수 있어요
세 번 공짜 발현 가능하니까 사실 +6 폭딜을 넣을수도 있습니다
운명점이 3이라서인가요!?
채언이 풀다이스로 멋지게 성공을 띄워서
3번이 되었어요
운명점은 소모하지 않습니다!
아아니야
아까의
기회면모ㅗ구나
하면 됩니다

그 틈을 놓치지 않은 채 야타는 곧장 다시 칼을 찔러넣어
일격에 마지막 적의 숨통을 끊어놓습니다.
채언: 자네, 괜찮은가! 이거 예사 산적들이 아니네. 솜씨며 매복 하며, 단단히 준비한 모양새야.

리 양: (쿨럭거리며 입에서 피를 뱉어내고 있다)
상황이 어찌...
채언: 거의 수습된 것 같습니다.
후미보다 앞이 피해가 심해 보이고...... 아무래도 가장 많이 다친 것은.
(하며 리 양을 바라보고 입을 다문다)

리 양: 이런저런 준비를 했지만 이런 일이 있을 줄은...(다시 쿨럭이고는) 옷가지밖에 없겠군...

지혈 자체는 롤플로 가능하고
타격의 회복은 생존술 판정인데 회복시키는 액션은 경미한 타격인 어깨 칼상뿐입니다
시도하려면 난이도는 +2




쓰러진 시신들과 선혈, 여기저기 꽂힌 화살이 부러진 잔해.

그러던 중, 리 양이 타고 있는 마차에서 야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리 양: ...아무래도, 내가 자네에게. (쿨럭) 새로운 의뢰를 해야 할 것 같네.
지금 내 부상이 너무 심해 마차가 속도를 낼 수가 없어. 차라리 의원을 이리로 불러오는 것이 나을 판이니......이대로라면 날짜에 늦고 마네.

리 양: 이 계약은 내가 새로 시작하려는 사업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것이야. 어홰의 상인 조합과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는 부분만이 남았네.
그것을 위해 직접 길을 가고 있었는데 이런 돌발 상황이 일어나다니...
...자네가 내 대신이 되어 어홰로 먼저 향해야겠네.
자세한 운송이나 제반사항들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가격에 대한 담판만 지으면 돼.
부상당한 몸으로 일정을 늦추고, 그들에게 얕보일 수가 없어.
어떻게든 멀쩡하고 당당한 상황을 연기해서...

굳이 한낱 호위인 저를 쓰시려는 이유가.
리 양: (다시 세차게 기침한다)
외모가 닮았잖나. 그들은 출신 말고는 아직 내 얼굴을 모르거든.

...알겠습니다.
리 양: 별일이 없을 게야. 호기로운...태도가.
중요하네.

리 양: 필요한 사실들은 오늘 내가 정리하여 알려 주겠네. 여기서 날이 밝을 때까지 머물렀다가...자네가 먼저 출발을 하고. 나도 가능한 한 빨리 뒤따라 갈 거야.
보수는, 이것만 성사되면. 정말 자네가 섭섭지 않을 만큼, 원하는 어디라도 갈 수 있을 만큼. 잘 챙겨 주겠네.

해당 계약은 내륙지방의 평야와 동남쪽 산맥의 약초와 고기들을 어홰 상인 조합 쪽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계약입니다.
연간 은화 오십만 냥에 달하는 금액이고, 이것이 리 양이 원하는 규모이기도 합니다.
공급은 다달이, 분기별로 정산하고, 계약금 십만 냥이 선지불입니다.
리 양: 따로 부탁할 것은, 내 인편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이익을 취하려는 그들의 술수가 교묘하고 말을 바꾸는 솜씨가 대단해.
자네가 임기응변과 담력이 있으면 좋겠군.

리 양: 거래란 사실 보이지 않는 전장이지.
나는 그리 생각하네.

리 양: 이쪽이 공급처이니, 어떻게든 내려 보려는 생각이겠지만.....
전체 가격의 오 할 정도까지는 자네 선에서 조정해도 좋아.
(5할이면 절반이네 아니야
(5%죠 멍청한 꼼
(그럿게 알아들어주시고....
(5푼입니다. (정정)
리양이 약초와 고기를ㄹ 독점공급하기위해서,,,
그 가격을 흥정하러 가는 것이죠

리 양: 마차 하나와 수행원들을 내어 주겠네. 마차를 타고 속도를 내어 어홰로 들어가. 자네가 리 양이니 말이네.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일행이 갈라집니다.
이쪽에서 의원을 부르고 천천히 뒤따를 리 양과, 그를 가장하고 어홰로 향해 계약을 체결할 야타.
리 양: 부디 잘 부탁하네. 혹시라도, 만약에 일이 안 풀리면... 아예 화를 내는 척하고 나와서 다시 연락을 기다려도 좋네.

그럴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리 양: 믿겠네.
ㄱㅏ자 야타.

금월 출신의 상인, 리 양의 호위무사로서 의뢰를 받은 야타.
그러나 그 수행길에서 예상치 못한 산적들의 습격이 일어납니다.
이로 인해 크게 부상을 입고 만 리 양은 야타에게 새로운 요청을 하나 하는데,
바로 자신을 대신하여 상인 조합과 계약 체결을 마무리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리 양으로 행세하게 된 야타는 어홰로의 길을 서두르는데......
스트레스 트랙도 초기화할게요
[ 세 상 물 정 모 르 는 호 구 ]
타격 칸은 세션에서 휴식을 취해야 회복되므로 그대로입니다
그럼 마차는 이후 순조롭게 달려...어홰까지 도착했습니다
한적한 길에서 도시로 접어드니 여기저기 바쁜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어홰는 활기찬 분위기네요
조합으로 바로 찾아갈까요?


뭔가 하려고 할 경우 그때그때 재력 굴림을 하게 되는 좀...
페이트의 플레이어들은 도라에몽 돈주머니를
갖고있는 느낌이에요
돈이 필요한 행동을 할 건가요?

영락없이 무사 꼴이니.
(어홰에는 처음 와본다. 사람들에게 시장으로 가는 길을 물어보자!)
옷을 사려는 목적이 있으니 적당한 시장을 찾아야겠죠
사교 난이도는 +1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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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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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야타가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물어보자 좀 귀찮다는 투로 턱짓을 하며
대충 말해 주는데
이 쭉- 이 얼마나 쭉인지는 감이 잘 안 옵니다 말해 준 길로 어떻게 접어드니까
골목들이 엄청 엉켜 있거든요


찾은 게 어디야.
(그 중 한 곳을 골라 들어갑니다.)
굴려봅시다
난이도 +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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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아
오늘의 야타의 시장운은 나쁘지 않게 시작이군

좀 이상한 골목입니다만
야타가 골라잡은 가게는 그럭저럭 밖에 돌아다닐 때 입을 만한 옷들을 안에 걸어 두고 있네요
가게 주인: 찾으시는 게 있는지~?

가게 주인: 제일 좋은 거유? (야타를 한번 슬 훑어보다가)

무려 깃털 장식이 있어 엄청나게 화려한 모양새네요
일상복과 무대 의상의 중간쯤에 있고 이걸 입고 밖에 나가면 엄청 눈에 띌 것 같습니다

(누가 입으려고 만든 옷이야?)
저것보다는 조금 점잖은 것으로...
가게 주인: 허, 참 귀찮게 구는구료.
저건....허리에 있는 번쩍거리는 금 장식만 빼면 좀 나은 것 같습니다

저 장식은 뗄 수 있습니까?
가게 주인: 옷을 사러 온 거요?

(영문을 모르고 되묻는다)
가게 주인: 흠. (다시 야타를 물끄러미 보다가 몸을 돌려 옷 쪽으로 간다)
읽어보는 걸 시도할 수 있어요


rolling 4d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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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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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쨌든 말한 대로 허리띠를 뗀 채 옷을 가져옵니다.

그걸로 하겠습니다.
가게 주인: 백 오십. 금화도 받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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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옷을 사려고 한다면 은화 이삼십 정도면 적당해요

가게 주인: 뭐요, 멀뚱하니 서서.

...미안합니다.
(호다닥 옷가게를 나선다!)
땅콩 그릇에 손을 넣는 것을 뒤로하고
야타가 골목으로 도로 나옵니다

(재력을 다시 굴려본다...)
한 가지 목적에 대해서는
그런 식으로 다시 굴릴 수가 없어요
저 집에서 옷을 산다< 일가요 아니면 그냥 옷을 산다< 일가요?
알거지고 그럿지는 않아요
쪼금 가난할 뿐이지

(목뒤를 잠시 내리치고 옷을 꺼내온다)
잇어바
뭐 굉장히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죠
따라왔나요?
호위들은......지금 야타가 단독행동을 하러 온 시점이어서 그쪽도 대기라고 봐야겠네요



(투기장을 찾아가자!)

정확히 찾기는 어려울 텐데

마음이 기적적으로 맞는 누군가를 만나 어찌어찌 대화를 통해 놀랍게도 투기장에 안내받을 확률
사교 +4 대단함이 성공하면 인정하는 것으로

(그래)
수사가 좀 더 적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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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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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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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망했네...)
사자탈 공연을 보게 됩니다
:)

아.
(고개를 돌려 남사당패의 주인을 찾는다)

(아냐 눈에 띄인다. 그만둔다.)
(남사당패를 구경하던 사람 하나를 잡고) 이 마을에서 제일 가는 부자 어르신이 누구십니까?
(야타 허생전 찍어?)




([ 다른 사람인 척]을 써서!)
난이도는 +3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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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야타는 구석에 그게 쌓여 있는 걸 보고 슥 집어들어서
태연히 겉모양을 하고 걸어들어갑니다
"이봐, 거기 자네!"
그런데 어딘가에서 누가 야타의 어깨를 툭툭 치더니
"빨리 물류 창고로 가 봐! 거기서 전할 것이 있다던데!"

알...겠습니다.
(얼떨떨한 얼굴로 물류창고로 향한다)


안녕하십니까. 저희 나리께서 물건을 물류창고로 옮겨놓으라 하셨는데, 제가 이 수행은 처음이라 창고가 어딘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혹 가르쳐주실 수 있겠습니까?
의심스러운 눈길로 쳐다봅니다

아니면 제가 상층에 직접 전달하리까?
거짓말을 해서
상층으로 들어가 보려는
의도인 거죠?
(상회사람 목짜르며
가자!
:)
아니야
여기서는...상회 사람의 목을 짤라도...
스토리는 계속될 것이다..

속임수 굴림을 해봅시다
난이도 +2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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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또 팁인데 같은 전략으로의 리롤은 불가능하지만
전략을 바꿔서 다른 시도를 해볼 수는 있죠
예를 들면 여기서 거짓말 대신에 설득을 시도하면 사교
협박을 한다면 자극
목을 짜른다면 접근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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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리고 멋지게 성공이기 때문에
임시면모를 붙일 수 있는데
뭘로 할까요?
음.............고민한다
임시면모라는게 어
주변사람이 야타에게 가지는 인상인가요?
+2 하는 데 쓸 수 있는
자질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아ㅏ그렇게생각하면 어
믿음짛ㄱ해보이는 사람,,,?
[ 급보요! ] << 헉 저 당주님에게 전달ㅇ할 조따급한소식이잇ㅅ어요!!!!!!
그냥 이 전체상황에 대한 일이어도
괜찮은거에요!?
말을 만들면 되는 일이죠
주변사람에게 ㅋ ㅌㅋ ㅋㅌ설득력이 굉장히 강해보이고 믿음직하게 보이게할수잇나여ㅛ
네 그럼 설득 관련 굴림에서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그걸로할랭!
아냐근데 가야해...시켯잔아... (노예근성
거짓말이 적성에 안맞아요
차라리 하고 좀 귀찮고 만다<한다ㅏ고
오늘 그것까지 시도하면 날이 저물어 버릴 것 같아요
역시 당주한테ㅔ 저돌맹진해야만 하는가
리 양은 열흘에 맞춰서 일정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아뇨 이 물류창고는 이 상회의 창고예요

난이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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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 결과 먼저..
저기 한쪽에 아까 야타를 불렀던 사람이 있는데
야타가 아까 시켜서 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안 들키게 잘 지나가면 상층까지는 무사히 갈 것 같습니다
으으으음 그래요
야타는 상황이 풀리는 느낌이 자신감백배해
어느새 목소리에도 믿음직함이 깃든다고
합시다
먼지 생각 안나지만 하여튼 그런 박자고 잇다고햇어


순우 율: 음? 무언가.
방문자가 있다고 예고는 듣지 못했는데.

순우 율: 호위를 늘려야겠군.

순우 율: 자객치고는 정중한데.
(일어서는 소리가 들리고)
들어오게나. 얼굴은 보고 이야기하지.

(허락이 떨어지자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선다)
자리에서 일어서서 곧장 이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순우 율: 그 이야기를 가장 먼저 했어야지. 자네 나를 자리에 도로 앉히려면 혀를 좀 더 잘 놀려야 할 게야.

순우 율: 하면 말을 달려 도착하자마자 나를 찾을 용건이 있었다는 터.
그런데 왜 나는 아무 소식도 듣지 못했을까? 자네는 해명을 해야 해.

저의 다른 목적 사이에 수단으로 쓰려 공을 만나러 온 것이지요.
순우 율: (빙긋이 입끝이 올라간다) 거래인가?

공이 지금 생각하시는 어떤 거래보다 하찮겠지만.
순우 율: 수단으로 쓰겠다 함은 원하는 역할이 있을 것이고, 원하는 역할에 대해서라면 대가가 있어야겠지.
당연한 이치 아닌가. 혹여라도 겁박해서 얻을 생각은 말게. 자네 자신감은 꽤 말을 잘 만들었으나 시기가 좋지 않았어.

순우 율: 실력에 관한 이야기 말이네.

순우 율: 싸울 생각이 없다면 차를 마시지.


순우 율: 자네 알고 원하는 걸 말하게. 수단이 되려면 설명이 있어야지.

별달리 성은 없고, 그냥 한 글자만 쓰는 일개 호위무사입니다.
공을 찾아온 것은 옷을 한 벌 빌리고자 함입니다.
순우 율: 옷을?

순우 율: 필요한 옷이 옷뿐인가, 아니면 신분까지 함께 말하는 것인가?

순우 율: 하면 옷과 신분을 빌리는 목적은?

마을 제일 가는 부자 어르신을 찾아달라하여 여기까지 온 것이니, 공의 앞에서는 거짓을 말해도 소용 없을 듯 하여.
순우 율: 옷 한 벌을 내어 달라. 피륙 하나를 가지고 자네 무엇을 할지 궁금하네.
문장 하나로 물을 테니 하나로 답하게. 그 옷이 자네에게 어째서 필요한가?

순우 율: 빌린 신분으로 꼭 해야 하는 일은 누군가에게 해가 되는가?

순우 율: (찻잔을 손안에서 한번 빙글 굴리더니) 하면 좋아. 자네 필요한 것을 내주겠네. 그리고 거래는...
(야타를 똑바로 바라보더니 반짝거리며 웃음기를 띤다)
옷을 돌려주러 와서, 나를 다시 찾게. 그리고 무슨 일들이었던지 이야기를 그때 소상히 들려 주게나.


멋진 옷이네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하나요?

상인 조합이라는 간판이 문 옆에 기다랗게 걸려 있고
"무슨 용무이십니까?"
하고 앞의 탁자에 앉아 있던 아이 하나가 묻습니다

"오늘 방문하실 것이라 전해 듣고 있었습니다. 곧장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간단한 찻상이 차려진 탁자가 있고 이미 두어 사람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합 상인: 오셨구만.
앉으라는 듯 자리를 권하는 손짓을 해보입니다

조합 상인: 열흘도 빨리 달려온 것이 아니오? 그쪽이 젊은 게지. 그래서 그런지 패기도 넘치고 말이야.

조합 상인: 좌담을 오래 즐기는 성격은 아니어서. 마시면 본론으로 들어가지.
찻잔도 마른 채로 비어 있습니다

하면 바로 들어가도 괜찮겠습니다.
어찌, 생각은 더 해보셨는지.
조합 상인: 차릴 예의는 서면에서 벌써 다 한 것 같소. (한쪽 입끝을 올려 웃으며)

조합 상인: 그리고 우리 생각도 확고하지. 그쪽이 제시한 물량은 우리가 필요한 만큼이고, 십오만 냥에서 더 합의볼 수 없소.

물건의 품질 또한 확인하셨을텐데. 어홰의 계산법이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른가 싶습니다.
조합 상인: 깎기가 심한 것이 맞소. 그리고 우리 형편의 끝이지.

모름지기 납득에는 타당한 근거가 따라야 하는 법이지 않습니까.
조합 상인: 하? 설명을 요구하는 거요?
설명을 하면, 납득 같은 것을 하기는 하고?
말 돌리지 마시게나. 다른 타협은 없어.

제가 납득을 할 지 안할지는 그 이유가 얼마나 타당한지에 따르겠지요.
그 이유라는 것에 무언가 석연치 않은 점이라도 있으신지?
조합 상인: 이유와 납득이라. 정말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늘어놓고 있는군.
...우리가 자네 앞에서 더 말장난을 하면서 놀아주기라도 할 것 같나?

rolling 4df+4
()
+40
0
-
-
2
인영들이 뛰쳐나오더니 야타를 뒤에서 붙잡습니다
체력 굴림 +3 우수
rolling 4df+2
()
+2+
-
+
0
3
(아ㅏ아나ㅣ 야타의 체력..)
조합 상인: 마지막까지 뜻대로 흘러갈 줄 알았다면 오산이야.
세상을 모르는군, 인과응보라는 게 있네. 리 양.
의지력 +4 대단함
한번 굴려 보세요

rolling 4df+2
()
+2+
-
+
-
2
그리고 깨어난 곳은 어디인지 모를 방.
목조 건물의 안인 것 같습니다.

(머리를 짚으며 일어난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방을 수사를 이용해서 한번
볼까요
목적이 있다면요

rolling 4df+1
()
+1-
0
0
-
-1
사라진 것으로 됩니다

사방 크게 다섯 걸음 정도 되는 네모지고 작은 방입니다

밖에서 여는 것인지 손잡이는 없고
잠겨 있네요.

(방 안을 둘러본다. 텅텅 비어있나?)
액션에 목적을 말씀해주시는 쪽이
제가 난이도를 설정해서 진행하기가 조아요!
조아


제가 난이도를 설정하고
굴릴 수 있어요
뭔가 밝힐 것을 찾아본다! < 랑
탈출구를 찾아본다! < 랑
난이도가 다르게 설정되겠죠

굴림값이 높을수록
쓸만한 게 나올 겁니다

rolling 4df+1
()
+1+
0
0
0
2
일단 손에 잡을 수는 있겠어요

(아까 전 나있던 정사각형의 문을 만져본다. 얼마나 단단할까?)

rolling 4df+1
()
+1-
0
+
-
0
...
(성공하지 쫌)


rolling 4df+2
()
+20
-
+
+
3
함고하자
문을 발로 차서 부수는 것에 활용할 만한 면모가
있습니까?
네 인정합니다 야타는 과거의 경험을 활용해... 문의 연결부를 노려 절묘하게 힘을 실어서
문을 걷어차자 그것이 밖으로 콰득, 떨어져 나갑니다만
부서진 판자가 발목 부근을 세차게 긁습니다
스트레스 트랙 1 감소시키세요
운명점도 하나 까시고

사람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벽은 꽤 견고한 느낌이네요.
한쪽 끝에, 계단이 보입니다. 내려가는 계단.


거기 누구 있습니까?

모르겠습니다. 눈을 떠보니 여기에 있었습니다.
여긴 대체 어딥니까?
야타 운동능력 굴림 난이도 +2 양호

rolling 4df+2
()
+2-
-
-
0
-1
심각한 칸 채워야겠네
부상은 어케 다쳤는지 맘대로 정해서
눈을
뽑
는건 심각함이 아닌가요
이 세션에서
눈을 다치는 에피소드를 하고 싶다면
그러셔도 좋아요
"눈을 떠 보니 여기가 어딘지 모른 채로 있었다, 는 것은,"
"네놈이 지금 문을 두드리면서 돌아다니고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뜻하지."

행동할 수 있어요

그걸 뺏는 시도도 물론 할 수 잇죠

난이도는
rolling 4df+2
()
+2+
0
-
+
3
야타 굴리세요

방어엿 어

rolling 4df+2
()
+20
-
-
0
0

전투 태세에 있는 상대가 대화를 해줄지

rolling 4df+1
()
+10
0
0
+
2
다시 무기가 이쪽으로 휘둘러지는데
rolling 4df+2
()
+2+
-
0
0
2
운동능력 방어하세요

rolling 4df+2
()
+2+
0
+
0
4

야타 행동할 수 있어요

... ...그게 무슨소립니까?
야타가 따로 행동이 없으면 상대는 다시 공격해 올 거예요
"어떻게 빠져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좀 더 쉬고 계셔야지!"

지금 상황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지 봅시다

rolling 4df+2
()
+2-
0
+
+
3
그대로 달려나갑니다
계단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더 없이 막혀 있는 데까지 도달합니다


다시 눈앞에 보입니다
분명 내려오기만 했는데 말이죠

(자신이 내려온 계단을 쳐다본다)
(복도를 따라 걸어, 아까 전 내려오는 계단을 발견했던 곳으로 향한다)
내려오는 계단을 발견했던 곳은 이전과 같고, 아무도 없네요.

(복도에 즐비하게 들어선 문 중 하나를 잡아 엽니다)
그런데...
야타 주의력 굴림 +3 우수

rolling 4df+4
()
+4+
+
+
0
7
벽 너머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야타는 눈치챕니다

벽이 얇은지, 꽤 선명하게 들립니다.
???: "...지하에 감금해 놓았네."
"어쨌든간에 당사자들이 다 모여서 해결을 봐야지."
"얼마나 걸리나?"

???: "앞으로 이틀 정도면 될 게야."

???: "대체 리 양, 그 사람 때문에 당한 가게며 집안이 몇인가."
"항구로 들어오던 물량이 죄다 끊길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지."
"그 무엇보다도, 사람이 다친 일들을 용서할 수 없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마저 들리고,
그들은 다른 곳으로 이동한 모양입니다.

(인기척이 사라질 때 즈음, 문을 열고 나간다)
아 아까 주의력 판정 성공에 대한 면모를
붙여볼까요
저에 추천은 [ 긴장과 기민함 ] 정도로
같은생각했군
좋아요


수사 굴려볼까요 난이도 양호 +2

rolling 4df+1
()
+1+
+
+
-
3
마치 뚜껑문처럼요.


그리고 그 순간,
건물 어딘가부터 소란스런 소리가
"..이 부서졌다!" "빠져나간 모양이군!"
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멀리서 들리지만

아무래도 무슨 장치가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도둑질 +3 우수 굴려봅시다

rolling 4df
()
0
+
+
+
3
문 많이따봣나봐
가둬놔도 문도 따고
위로 올라가는 순간
열려 있던 문으로 사람들이 들이닥치고
한쪽 발이 붙잡히는데


rolling 4df+3
()
+3-
+
-
+
3
rolling 4df+2
()
+20
0
+
+
4
이런...
원래 지엠주사위는 잘나온대요
위안으로 삼으시죠
봉이 부서져 버리고
상대는 따라붙어 위층으로 올라옵니다
전투 주의력 순 야타 먼저 행동합니다


rolling 4df+3
()
+30
-
0
+
3
rolling 4df+2 방어
()
+2-
-
0
-
-1
상대가 일격에 자리에 쓰러지고
뚜껑문으로 뒤따라온 다른 한 사람이

rolling 4df+2
()
+20
+
0
-
2


rolling 4df+2
()
+2-
0
0
-
0
없겠군요
아니면 아까의 면모를 발휘하면
타이로 처리됩니다
조아 옮기셨군
다시 야타 턴


rolling 4df+2
()
+20
-
0
+
2
rolling 4df+2
()
+2-
-
0
-
-1
야타가 상대의 손목을 잡아 비틀어 단도를 빼앗고
저쪽은 하지만 아래에서부터 턱을 올려쳐 들어옵니다
rolling 4df+2
()
+20
+
-
0
2
다시 방어

rolling 4df+2
()
+20
-
-
-
-1
주의력으로 한다고 하고
아니면 면모 발동해서
데미지를 깎거나...
운명점 써서 리롤할수는있어요
그럼 보자 경미한을 심각한으로 옮기고
스트레스 트랙 1 까면
되겠다


rolling 4df+3
()
+3-
-
-
+
1
rolling 4df+2
()
+2+
-
0
0
2
임시면모는 공짠데 언제 함 갈겨요
지금 갈릴레.


네 그럼 굴림값 3으로 처리
상대의 목에서 피가 솟습니다만 벤 것이 얕았는지
아직 쓰러지지 않고 비틀거리다가 앞으로 다시,
손바닥을 장으로 펼쳐 뒷목을 향해 꽂아내립니다
rolling 4df+2
()
+2-
0
-
0
0

rolling 4df+2
()
+2+
-
-
+
2
직업인의 감이 죽지 않았죠

나가면 더 좋고. (다시, 가까이 다가온 상대의 목을 찌릅니다) 피 내는 건 질색인데.
잇어요
되는디
인질로 잡아도 되고
제압해서 손톱을 하나식 뽑아도 대고
머리를 잘라도 됩니다
거의 암거나 할수있어요
그래도 일단 접근전 굴림으로 처리해서
성공하면 제압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아니내 ㅈㅅ
운동능력으로

rolling 4df+2
()
+2-
+
0
-
1
rolling 4df+2
()
+2+
+
0
0
4
ㅋㅋ
허공에 손질을 하고
저쪽은 [유리한 위치] 증강을 가져요
(증강이랑 임시면모랑 비슷한 말이야)
"여기? 여긴 네가 제발로 기어들어왔던 그 건물이지, 리 양!"
다시 야타를 향하는 일장

rolling 4df+2
()
+2+
+
0
0
4
지엠주사위에는 문제가 잇어보인다
"그럼 어디겠어?"

주의력으로 방어

rolling 4df+4
()
+4-
0
-
+
3
함더가

없어졌어욧
(ㅅ 빼며)
일회용이에요
맞자 야타 (야타: ㅅㅂ
더 맞으면,.,.
업엇는데
야타 턴


rolling 4df+2
()
+2-
-
-
0
-1
리롤가자
튀는데는 일가견이 있다고
하자

다시 굴려주세요

rolling 4df+2
()
+2-
0
+
+
3
빠른 걸음으로
달려나갑니다
여기에는 창이 있고
지나치는 풍경들을 보니 지상층이에요

(지하에서 올라왓으니까)


어홰의 대로입니다
들어온 것이 오후였는데
지금 대낮인 것을 보니
최소한 하룻밤은 통채로 지난 것 같네요

(걸음을 멈출 새가 없으니, 일단 뛰어서 인적인 드문 골목으로 몸을 감춥니다)
최대한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건물의 그림자쯤에 야타는 몸을 숨겼습니다

제 명에 못가겠군...
(야타 스다듬음)
제 생각에는 말이죠 시급히 의사를 좀
찾아보는 게 좋지
않을가?

그러게
괜찮나요?

(골목에 주저앉아있다가, 그 앞을 지나가는 주민 하나를 붙잡습니다)
근처...근처 의원까지만 좀 데려다주시지 않겠습니까.

rolling 4df+1
()
+1+
+
-
0
2
주민이 야타를 부축해서 세우고
의원으로 데려갑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젊은 청년 하나가
인상을 팍 찌푸리면서
"피칠갑을 한 반 송장을 데려왔소 그래!"

"말을 할 줄 알면 알아듣기도 할 테니 안으로 들어가시오!"
하고는 분주히 약재며 붕대며 하는 것들을 찾으러 다닙니다

(그 와중에 몸을 돌려 주민에게 꾸벅 인사를 한다)

그렇게 말하는 의원 청년 본인도 야타보다 그리 나이가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rolling 4df+5
()
+50
0
-
0
4
흠...
심각한 타격은 지우고
막대함은 회복되고 있다는 표시를 해 두세요
원래 막대한 타격부터는 오랜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치료해야 하는 거라서
"'최소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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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겠습니다.
"치료비 낼 돈이 없으면 여관도 못 잡겠군?"

"허 참, 송장을 살렸더니 식솔이 늘어?"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머물게 해주시는 겁니까?

"일단 오늘밤은 꼼짝없이 누워 있으라고!"

다른 환자를 보러 나가 버립니다

(어쩐지 안심해서 풀썩 누워버립니다...)
(궁에서 떠나온 뒤로 한 번도 사람이 그리웠던 적이 없는데... ...궁의 사람들을 보고싶은 기분이 되었다...)

자나요?
(ㅋㅋ)


스트레스 트랙을 초기화합시다
치료비가 없고 미래의 야타에게 일을 맡겨서 외상을 달아 둔 다음
의원의 집에서 푹 쉰 야타

떳습니다

은밀행동 난이도 +2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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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걸음 걷는 순간
뒤에서 소리소리지르는 의원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의지력 굴림 +1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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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무시하고 갈 길을 갑니다

(순우를 찾아가자! 순우의 상단 앞으로 간다)
주의력 +2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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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네요 야타의 얼굴 밑에 리 양의 이름이 쓰여 있습니다
어홰 상인 조합에 속한 상인들을 해치고 물류에 손을 써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어렵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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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눈에 띕니다
왜 저런 차림을 하고
대로를 걸어다니는 걸까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몽땅 한번씩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 황궁에서 도망쳐 나온 신세 ] 면모를
강제합니다...
터덜거리는 야타 앞으로 관병들 두엇이 다가오는데요

무슨 일이십니까, 나리.
"별다른 것은 아니고 치안 순찰 중인데,"
"여행자요? 신분을 증명할 만한 것이 있소?"

(무진 선생의 여러 가르침을 마음속에 되새겨본다... ...이 순간을 잘 헤쳐나갈만한 방도는 없습니까 선생님... ...)
아ㅏ셔발 어덕하지


"잠시 그것 좀 벗어 보시오."
하며 뒤집어쓴 겉옷을 가리킵니다

(관군들하고 싸워서 좋을 거 없는데... ...천천히 겉옷을 내립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데...하고 중얼거리면서요

고개를 몇 번 갸웃하더니 그렇게 말합니다


막말로 제가 어르신의 신임을 잃으면 나리들이 책임져 줄 것도 아니잖습니까. (막말)
사교다
사교 판정 +4 대단함
아 김야타진짜
성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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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의 일보다 우선되는 일이 어디 있나! 안 되오."

(길에서 싸우는 것보단 나을것이다...따라간다...)
신분이 드러나는데 괜찮나요?
시도할 수 있지요...
은밀행동 +3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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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야타가 쥐도새도모르게
삭 빠져서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관군들이 이걸 눈치채기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좀 있을 정도예요

상회 앞이 어째 떠들썩하네요

'리 양' 이라는 인물에 대한 성토대회 비슷한 것이 열렸습니다

(앞쪽이 떠들썩한 틈을 타, 조용히 뒷문으로 들어가 상층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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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면모를 써도 커버를 못치나
그냥 면모를 하나 더 쓰는 수밖에
없죠


모지요
사뿐사뿐 걷는 법을 들은거야?!
(네...)
여기서는 인정합니다
그럼 [볼드모트] 도 소모하고
조용히 뒷문으로 들어갑니다
운명점 하나 지우세요




발소리 같은 것이 들리더니
한손에 곰방대를 든 순우 율이 이리로 걸어오고 있습니다

순우 율: ...자네, 설명할 것이 꽤 많을 듯하이.
저자가 아주 시끌벅적해.

순우 율: 앉아야겠군.
그럼
출발해볼가요~!
어홰에 도착한 야타는 상회를 운영하는 거부 순우 율의 도움을 받아 옷을 빌리고,
상인 조합으로 찾아가지만 대화는 어째 험악하게 흘러가더니
예상치 못한 감금 상황을 맞게 됩니다.
바깥으로 나서려 하자 이어지는 전투, 그리고 알지 못했던 사실들.
우여곡절 끝에 조합을 탈출한 야타는
상황의 보고와 의논을 위해 순우 율의 상회를 다시 찾는데......

저도 어르신께 여쭐 말이 많지만... ...옷을 빌렸으니 제 이야기를 먼저 하는 것이 도리겠지요.
순우 율: 그래, 자네 신분을 빌렸다 했던가.

순우 율: 아무래도 대단히 복잡한 상황에 휘말린 듯하군.

...리 양이 어홰상인조합과 맺을 이야기가 있다고 하여,
크게 다친 리 양 대신 제가 그의 이름을 빌려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어르신께 옷을 빌리고, 상인 조합과 말을 마치면 돌아갈 생각이었는데...
상인조합 안에서 습격을 받았습니다. 그 조합의 건물 안은...꼭 미로처럼 생겼더군요.
거기서 겨우겨우 도망쳐 나온 것이 지금입니다.

항구에 들어오는 물량이 끊기거나, 사람들이 다치거나, 가게가 망했다는 말들을.
리 양이라는 상인은 대체 어떤 자입니까?
순우 율: 나도 정리를 해 보지. 리 양이 크게 다쳤다고 했는데 그 경위는 어떠한가?

그냥 산도적이 아니라, 정말로 암살을 위해 준비된 것 같은...
순우 율: (가만히 듣다가 천천히 끄덕인다)
그렇군. 그래서 리 양은 자네에게 신분을 빌려 계약 체결을 도모한 것이고...
자네 정말 중간에서 고역을 치르는구먼.
그렇다면....이제 내가 아는 것을 설명해 줄 차례로군.

순우 율: 상인 조합 사이에서 말이 도는 것은 알고 있었네. 나도 어홰에서 상회를 하는 입장으로 그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으니 말이야.
리 양은... 이번 거래에 확실히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있었던 듯하네.
해서, 독점 공급과 그에 따른 폭리를 취하기 위해 본래의 공급상들에게 해코지를 하고,
자네가 들은 것처럼 항구의 물량을 사전 매수하여 빼돌리는 등 조합에게 지속적으로 손해를 입히고 있었던 듯해.
조합에서는, 이 일들에 응당 대응을 해야겠다고 말이 모아지고 있었고,
리 양이 어홰에 방문하는 때를 잡아 일을 진행하기로 한 모양이었는데......

순우 율: 확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습격을 했다던 그 산적들도 아마 상인 조합 쪽에서 고용한 용병들이었겠군.

순우 율: 그런 듯하이. 나는 조합의 일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자세한 사실들을 전부 알고 있던 것은 아니고,
소란이 일어나고 나서부터 방금까지 파악한 사실이 이러하네.
문제는 자네 상황이 가장 복잡하게 되었어. 아직까지 리 양으로 얼굴이 알려져 있으니.

제 신분을 증명해 줄 만한 사람이 있으면, 혐의를 벗을 수 있겠습니까?
순우 율: 자네 개인이 빠져나가기에는 그 또한 가능한 방법이겠군.

순우 율: 나는...... (곰방대를 들어 그제서야 한 모금 빨아올린다)
상황을 정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가장 깔끔한 결말이 나왔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네.

어르신이 생각하는 깔끔한 결말이란 무엇입니까?
순우 율: 바로 리 양이 이 어홰에 다시 등장하는 것.
오해와 사실들이 뒤얽힌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가장 구심점에 있는 본인이 등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아.

아마 곧 어홰에 도착할겁니다.
제게서 거래 결과를 직접 전해듣기로 했으니...
순우 율: 그렇게 이야기가 되었었군?

(그리고 곧장 이어서, 귀찮은 일에 끼었다고 생각한다. 굳이 이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가야하는가.)
순우 율: 그러면 내 자네에게 요청을 하나 해도 되겠나?
리 양이 어홰에 도착하면, 바로 이 상회 앞으로. 그까지만 데려와주면 되네.
말로 꼬아 오든 묶어서 끌고 오든 아무래도 상관없어.

순우 율: 그까지만 하면 사태의 해결과 자네의 신분에 관한 문제도 일소될 것이라고,
보증하지.

하면 리 양이 도착할 때까지, 수배령을 전부 거두어주실 수 있겠습니까. 상인조합에게 설명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순우 율: 조율해 보겠네. 상인 조합에서 자의적으로 붙인 것이니 내가 상황을 설명하면 당분간은 먹힐 게야.

순우 율: 의원? 의원의 이름이 뭔가.

꽤 젊은 의원이었습니다.

... (눈썹을 비대칭으로 비틀고) 성격이 괴팍한...
순우 율: (야타를 좀 물끄러미 보다가) ...알겠네.
그러고보니 부상이 심한 것 같은데 꽤나 소리를 들었겠군.

순우 율: 반 송장을 끌고 와도 되지만 자네는 걸어서 와. (피식 웃는 소리를 내곤 곰방대를 탁상 위에 내려놓는다. 이만 가 보라는 듯.)

야타는 어디로 가나요?

야타의 그림자가 멀리서 비치자마자 소리소리지르며
뛰쳐나올 의원...은 보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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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익숙한, 들은 적이 있는 목소리입니다


"아침부터 그 몸으로 기어나가서는 또 무슨 일로 들어오는 게야!"



채언: 아니, 자네 여기 있었나?
어떻게?

그러는 채언은 어떻게 여기에...?
채언: ...그것이, 말하자면 좀 이야기가 긴데...
채언: "자넨 당장 들어와서 도로 누워!"
계실 ㅈㅅ
캐가 한둘이어야지
소리치고

채언: 하하, 무, 자네는 그...웬만하면 말을 듣고.
나는 여기 겸과는 친구 사이인데...

이 겸: (한숨쉬며 야타가 제대로 눕기까지 계속 노려본다)

채언: 그, 무 자네한테 뭔가 일이 많았다는 것은 나도 대강 사정을 보아서 알겠네.
그리고 리 양은...어홰의 초입까지 와서 낌새가 이상한 것을 눈치채고는 말이야,

채언: 동정을 파악한 후에 저를 본래 따르던 수하들만 데리고서 나머지의 해산을 명했어.

그럼 리 양은 어디로?
채언: 일행은 흩어졌고...나는 아무래도 자네가 걱정되어서,
어홰에 들어와 본 김에 친구 집에 들른 것인데,
이렇게 만날 줄은.......

리 양이 어디로 갔는지는 들으셨습니까?
채언: (고개를 저었다)

그럼 리 양이 다시 어홰에 올 일은 없다, 이거군요.
채언: ...아마도 그런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댑니다 )

채언: 허어, 세상에.
이 겸: 그래서 송장 꼴을 하고 기어들어왔구만?

채언: ...리 양을 같이 찾아보지. 이 모든 일의 원흉인 자인 듯싶으니.

채언: 어, 싫은가?

왜 도와주시나 해서.
채언: (야타를 좀 빤히 바라보다가) 목적이 상치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의 호의 같은 걸 좀 믿어보게.
어차피 나도 떠도는 신세고, 맘이 동하는 일에 끈을 좀 만들어 둬도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까...
이 겸: 하지만 당장은 안돼! (눈을 부라리며)

rolling 4df+2 채언의 은밀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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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언이 옆에서 쿡쿡 찌르면서 내일 ㅅㅐㅂㅕㄱ . . . . 이라고 속삭속삭거립니다
앞에 있는 겸에게 들리지 않게요

이 겸: 좋아. 얌전히 누워 있으라고. 그런데 채언, 이 무라는 자와 아는 사인가?
채언: 좀...아는 사이에 더해서 당분간 동행인데.
이 겸: 치료비 못 받으면 자네가 내.
채언: ......

이 겸: 서신?

(것도 확실치는 않지만...하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이 겸: ...몸을 안정시키고, 천천히 호흡하면서, 무리하지 마!

[보름이 열 번 지나고도 찾아뵙지 못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로 시작해서) [이번 일이 마무리되고 나면 하현에 찾아뵙겠습니다.] (잠시 생각하다가) [야타.] (하고 재빠르게 서신을 접는다)

(겸에게 서신을 내민다)
이 겸: ...귀족가와 연이 있어?

이 겸: 뭐, 그렇겠군.
다시 야타가 눕기까지 바라봅니다


자자 야타!

스프는 식기 전에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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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확실히 사람의,
...그만하죠.....
둥근해가떳습니다;;;


하는 작은 소리가 들려옵니다

채언: (소곤소곤) 짐 챙겨서 나오게..!
겸은 잠귀가 밝거든...! (소곤소곤)

(글고보내 내 봉. 나 봉은 가지고 나왓는가?)
무기가 필요하다면 대용품을 구하거나 해야겠어요

의원 겸에게 들키지 않고
집을 빠져나왔다고 하겠습니다
야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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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ㅑㄱ
3df 굴렸잖아요ㅗ

4df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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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와작!

이 겸: 이게 무슨 소리야!

채언: 달려!
환자 빼돌려서 미안하네! 달아 두고 다음에 보세!

이 겸: 이...이 배은망덕한 환자와 친구들 같으니라고!
거기 당장 서지 못해?

어디부터 가 보는 것이 좋겠습니까? 짐작이 가는 곳이라도?
채언: 휴...(한숨 돌렸다는 듯)
일단은 나도 헤어질 때는 경황이 없었는데...마차가 바뀌거나 마지막으로 본 일행의 구성이 바뀌지는 않았을 것 같으니
그것을 가지고 수소문을 해 볼까 싶어.

이 새벽에는 물을 사람도 없긴 하겠지만.
묻고 다닌다고 하면
인맥을 굴릴 수 있어요
야타가 정ㅇ말 못하는 일이지
함굴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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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롤 요청합니다
저는 지엠으로서 걍 가능한 선택지의 예시를 드리죠
1. 운명점 써서 타이로 맞추기
2. 정보상을 찾아가 보기
3. 아무나 리 양으로 변장시킨 다음에 반 송장으로 만들어서 끌고가기
헤이싱의 비밀상점 같은 걸
찾아가볼수도
있죠?
좋아.

그런 출처를 찾는다는 것이죠?

한번 어홰를 뒤지고 다녀 봅시다
수사랑 학식 굴려서 합이 5 이상 나오면
찾았다고 할게요

ㄴ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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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잔아
야타는 10년도 더 전에 행방불명이 된 누이를 찾는데에 온 신경을 쏟은 바 있습니다...그럼에도 실마리를 쫌씩 잡으면서 돌아다니고 있는 걸 보니까 캐내는 실력이 조은 것 같읍니다.
조아요
ㅇㅈ합니다
운명점 차감하고....+2 하나요?
한 작은 상점으로 들어갑니다
수상한 가면의 상인: 여기까지 찾아온 걸 보니 뭔가 물을 거라고 있는 모양이지?

...절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습니까?
수상한 가면의 상인: 음? 글쎄?

혹 리 양이라는 자가 어디로 향했는지 아십니까? 저와 생김새가 비스무리한 금월 사람입니다.
수상한 가면의 상인: 리 양. 리 양이라!
어홰를 한창 떠들썩하게 만든 바로 그 주인공 말이지.

술술 모든 걸 다 말해 줄 것 같지는 않고
좀 뜸을 들이면서 가만히 있습니다

수상한 가면의 상인: ?
상점에서 뭐가 필요한지 몰라?

말고 다른 것은 받지 않습니까?
수상한 가면의 상인: 이까지 찾아들어왔다고 해서 모두가 원하는 걸 한번에 다 얻어 가지는 않는단 말이지!
다른 것이라면 뭔데?

수상한 가면의 상인: 정보상에게 정보?
거 재밌는 얘기군.

굴려봅시다
궁 안의 이야기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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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면의 상인: ...좋아. 해 봐.

수상한 가면의 상인: 어떤 것이 필요할지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모를 일이지. 누가 찾아올지도 모르는 일이고.
네가 말해 준 정보가 쓸모있는 만큼, 나도 쓸모있는 이야기를 해주지.

조아.

그 배경에 암투가 있었다는 사실 정도면 되겠습니까.
수상한 가면의 상인: 흥미롭네.
네가 찾는 리 양이라는 인물은 상현으로 갔어.

알겠습니다.
수상한 가면의 상인: 뒤로 연줄이 있는 가문이 하나쯤은 있을 테니,
대책을 의논하려는 것이겠지.

(가볍게 목례를 하고서, 빠른걸음으로 상점을 빠져나온다)
진쟈?
채언: 좀 들은 것이 있나?

채언: 한 사람밖에 못 들어갈 만큼 안이 좁다니, 대체 답답하지는 않은 건지...(투덜)

채언: 상현이라.
그럼 여기서 지체할 필요는 없겠군. 시간상 그들도 그리 멀리 가지는 않았을 테니...

채언: 역참에서 빌리지. 자네 몸이 좀 걱정된다만은...버틸 수는 있어 보이는군.

운전 굴림을 해봅시다
난이도는 +2 양호
실패해도 별일은 일어나지 않지만
시간이 좀 더 소요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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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보다 하루 정도가 더 걸려서 상현에 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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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실드쳐줌)
채언: ..이렇게 돌아다녀서는 쉽지가 않겠군.....

(역시 상점에서 뭘 더 빼올걸, 생각한다)
채언: 아니면 이건 어떤가. 성문의 경비병들에게 찾아가서 특이할 만한 마차나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았느냐고 물어보는 건?

좋은 꾀를 내는 때도 있군요.
채언: 평소에는 없었다는 게야?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채언: 아니면 내가 그렇게 곧이곧대로의 사람으로 보였다거나...

...좋을 대로 생각하십시오.
채언: 좋은 쪽으로 생각하겠네! (웃음!)
경비병들을 찾아가는 거네요
얼굴이 좀 팔린 야타는...속임수 굴림을 먼저 해보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떤 사람으로?
방금 만들어낸 모브라도
역할을 만들어 보시면
특기를 인정합니다

느낌인가요
좀 덜렁이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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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면모
만들어봅시다
아 아니면 서술권도 괜찮을것같은데요 이 상황은
제가 서술권에 대해서
면모 사용은 주사위 리롤 / +2 받기 / 서술권 획득하기
셋 중에 하나를 할 수가 잇어요
서술권은 예를 들면 이 상황에서 아예 어이님이 상황을 서술해서 그걸 사실로 만들어버리는건데
서술권을 사용한다고 하고
경비병들이 기억력이 좋은 성실근무자들이어서 우리가 찾는 리 양의 마차를 정확히 기억하고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고 할래요!
그게 사실이 됩니다
좋아 그거할래

덕분에 일행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사람좋은 미소를 지으며 경비원들이 알려준 길로 출발한다!)
채언: (출발한다!)
저택 앞까지 도달합니다.
삼문이 닫혀 있고 아무도 안 보입니다.

여기서 무작정 리 양을 불러냈다간 또 놓칠지 모릅니다.
(가문의 명패를 확인한다.)
채언: 불러내기는 확실히 애매하지.

야타 성격상 일이 끝났으면 모를까 소호한테 부탁하러가진 않을거같애
고민ㄴ해보자
내가 이 가문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잇을까?

학식 +2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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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에서 나는 다소의 소출과 함께 다른 귀족 가문들을 상대로 서역에서 들어온 사치품을 공급하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정치에도 연줄이 깊지는 않으나 닿아 있고...
대강 그 정도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리 양을 대놓고 잡으러 왔다고 선포하기에는 만만치 않은데.
채언: 리 양은 일이 틀어진 것을 이미 눈치채고 도망친 것 같은데, 거래에 성공한 체를 한다니 그 또한 무리수가 아닐까?

(어쩐지 야타는 점점 인성이 이상하져가는 걸 느낀다)
채언: 틈새만 잘 찾는다면 오히려 그 쪽이 상책일지도 모르네.
전면으로 부딪힐 수는 없다고 여겨져.

동참하실텝니까? 딱히 남들 보기 좋은 일은 아닌데.
채언: ? 자네 사람 입막음하거나 납치하는 것 해본 적 없나?

꼭 해봐야 하는 일이었습니까?
채언: 순탄한 떠돌이 생활을 해왔다 싶어서....

채언: 이렇든저렇든, 아무렴 내가 자네 하는 일 손 놓고 구경하고 있을 것 같았나?

채언: 좀?
(ㅁㅓㅅ지게 머리를 슥 쓸어올려 보임)

채언: (시무룩해짐)

그 멋지고 거친 인생 실력 좀 보여주시지요.
채언: 좋아. 사람을 빼내는 일이라!
채언: ...그런데 어떻게 찾지?

채언: 그렇잖나. 목표를 찾는 것이 우리에게는 가장 먼저야.

아직 이 가문에 있지 않겠습니까?
채언: 그렇겠지.

그런 큰 일이 수틀렸으니...
우리가 왔다는 것을 눈치채면 안되니, 일단 조용히 숨어있는 것이 상책이겠죠.
집 안에 침입하는 건 위험부담이 크고...또 반송장이 되고싶지는 않습니다.
채언: 일단 동정을 살피자는 게군.
어디 눈에 안띄는 골목으로다가,,
쥐새끼 한 마리 정도 납니다.
꾸어먹엇다.
조은놈이구나.
채언: 육포의 보답이네 (질겅)

(말로 하지는 않엇다.)
날이 저물어 갑니다
제가 지금 떠오르는 방법으로는요...(또다시 찾아온 마스터의 과격한 추천 타임)

>> 저택에 불을 지른 다음 문을 지키다가 차례차례 뛰쳐나오는 사람들 중에서 리 양을 찾아 유괴한다
어때요
아진ㄴ쨔 야타가 생각도 안할 일들인데
어떡해요
제가 제일 미친놈이에요
(머리를 맞댐ㅁ
소호를 찾아가서 일단 안부를 묻고
불지르고 싶을 정도ㅗ라고 하면 소호가 와이낫 해주면 안대요?ㅋ ㅌㅋㅌ ㅋ ㅌ?
야타는 호소랑 붙으면 갑자기 그 나이대 사람이 되는 경향이 잇어요
아니머래
소호
22살이라고 모두 남의집에 방화를 막 하진 않거든요.,.,.,?
사람이 감정적이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침착해
딲 두번만 더 생각해보는거야 어이
오케
야타는 리 양을 잡기 위해서 권력도 잡을 수 잇을것같아요
지금이라면 (심각
아냐 그게 더 큰일이네 리양잡으려다 애를 떠안게 되잔아
취구
취소
역시 불놓자
대신 야타라서
야타 하고싶은대로해
주사위를 굴려서
리양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보고
날이 저물고
밤이 지나가고......아직 밤은 추운데 골목에서 좀 덜덜 떨면서
채언과 야타가 밤을 새면
하나칠하샘
그리고...
저택의 곁문이 스륵, 하고 열리는데
누가 나옵니다


... ...역시 불을 놓는 게... (쭝얼거린다)
채언: 불...?

정신없는 가운데서 리 양을 데리고 나오면?
채언: ....자네 저택이 밀집한 귀족가에서 방화를 저지르겠다고 지금...
(믿을 수 없다는 얼굴)

이대로 또 날밤을 새면서 기다리기도 지치지 않습니까.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기도 하고.
채언: ...차라리 저택 안으로 들어가서 동정을 살피면 어떤가. 지붕으로 다니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을 텐데...

채언: 안 해봤나....?

채언: (멀거니 바라봄)

...아니, 해보죠.
채언: 그럼, 담을 타 본 사람은 지붕도 탈 수 있어! (등 팡 두드림)

하면 먼저 가서 시범을 보여주시죠.
채언: 흠...
(저택 주변을 둘러보면서 적당히 나무 같은 것으로 발돋움을 할 만한 장소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rolling 4df+3
()
+3-
0
+
+
4
야타도 해볼까요
운동능력 +2 양호

rolling 4df+2
()
+2+
+
-
+
4
채언: 소질이 있군!

채언: 떠돌이 무사 생활에 말이야. (정정)

정말...사람이 없네요. 슬슬 사람들이 일어날 정도의 시간인데

난이도 +0 별 것 아님

rolling 4df+4
()
+4+
0
-
0
4
별거아니라고 넘 낮게줬군 ㅋㅋ
하지만 별 게 아닙니다
(그뿐이에요)

채언: 밥을 짓는다면......저택 안의 식사해야 할 인원에 대해서도 알고 있지 않겠나?

채언: 묶어놓고 물어볼 수도 있지...

채언: ..밥이 가는 길을 따라갈 수도 있고 말이네.

(고개를 까닥이곤 연기가 나는 쪽으로 움직인다)
채언: 야타 채언 모두 은밀행동 판정 +2
암튼그래

rolling 4df+1
()
+10
-
-
0
-1
채언: =
rolling 4df+2
()
+2+
+
-
0
3
야타 임시면모쓰겟습니다
써도 +1인데
리롤인가요?

rolling 4df+1
()
+1-
+
+
-
1
...찍!
아까 안 잡아먹었던 쥐가
돌아다니는 것을 쫒고 있던 하인 하나가

눈이 딱 마주칩니다


(입을 막았는데 ㅇㅓ덯게 대답하냐는 눈굴림)

야타의 팔을 쳐내려고 시도합니다

rolling 4df
()
+
-
-
-
-2
음
좃밥이군
야타 체력굴림
-2보다 높게 나오면..성공입니다...

rolling 4df+2
()
+20
0
+
0
3
여러분은 협박범의 새싹같은 길을
걷고잇기때문이죠
그럼 하인을 제압했는데요

조용히 어르신들이 있는 방으로 안내하면 사지는 멀쩡하겠지요.


rolling 4df
()
0
-
+
-
-1
궁중암투ㅜ까지 하고나왓는데
이런것에 굴림을 써야할까?
조아 면모쓰자.
황궁에서 도망쳐 나온 신세로다가,,,
아 운명점 쓰는거야?
그럼 하인이 덜덜 떨면서 고개를 끄덕이더니
손짓으로 방향을 가리키기 시작합니다
입 아직 막고 있나요?


인질로 잡은 하인의 안내를 받아서
저택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직 이른 아침 시각인 것이 다행이네요. 마주치는 사람은 없었어요
그리고 안채로 보이는 건물까지 다다른 순간
마지막으로 하인이 야타를 다시 전력으로 뿌리치려 시도하는데
rolling 4df+1
()
+10
+
0
-
1
여기에 [주 가의 충성스런 종복] 면모를 발동해 2점을 추가합니다
야타 체력으로 대응
+3 이상 나와야 성공이에요

rolling 4df+2
()
+20
+
-
0
2
"침입자! 침입자가 있습니다!"
하고 외치고 안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더니
발검한 리 양과 이름을 모르는 다른 남자 하나가 뛰쳐나옵니다!
리 양: 뭔가?!

리 양: 자네...이거...이까지......

리 양: 그 거래는 파기지! 협상이 말도 안 되게 흘러갔으니 말이야!

리 양: 흥, 네가 사지 온전히 빠져나갈 수는 있을 것 같으냐?
여봐라! 여봐라!

(리 양에게 달려든다)
(달려들어...검을 뺏는다..)
야타 검을 뺏는 시도 운동능력으로 판정합니다

rolling 4df+2
()
+2-
0
-
-
-1
리 양: =
rolling 4df+1
()
+1+
+
0
+
4
리 양, [다급한 상황에서의 기지] 증강을 얻습니다.
채언이 이어 리 양에게 공격
채언: =
rolling 4df+3
()
+30
-
-
0
1
리 양: =
rolling 4df+1
()
+10
0
+
-
1
rolling 4df+1 야타를 공격
()
+1-
+
0
0
1
야타 운동능력 방어하세요!

rolling 4df+2
()
+2+
+
+
-
4
리 양: =
rolling 4df 채언에게 공격
()
-
0
0
+
0
채언: =
rolling 4df+3
()
+30
-
+
-
2
채언: 사람들이 몰려오면 불리해지니 빨리 처리하고 나가세!

rolling 4df+3
()
+3-
+
0
-
2
리 양: =
rolling 4df+1
()
+1-
-
+
+
1
컥...!
채언: =
rolling 4df+3 주의력
()
+3-
0
0
0
2
리 양, 부상이 아직 다 회복된 것이 아니군.
전에 저자가 입었던 상처 부위를 노리게!
나중에 발동할 수 있습니다
rolling 4df+1 야타를 공격
()
+10
-
0
0
0
야타 방어롤 갑시다

rolling 4df+2
()
+2-
-
0
-
-1
2데미지예요
1뎀이 아냐?
리 양: =
rolling 4df 야타를 공격
()
+
-
+
0
1
rolling 4df+2
()
+20
+
+
+
5
면모 하나 더가요!
리 양의 공격을 가볍게 흘려낸 야타
슬슬 소란스러운 발소리들이
가까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턴!
별개로 쳐지는데
일단 제압에 성공한 다음 운동능력 +4 굴림에 성공하면
두 행동을 동시에 하는 걸로
인정할게요


rolling 4df+2
()
+2+
-
0
+
3
리 양: =
rolling 4df+1
()
+10
+
+
0
3
리 양: 지금도
ㅋㅋㅋㅋㅋㅋ
야타가 리 양의 제압을 시도하는데
와중 휘두른 손에 쥐인 칼자루에 얻어맞은 것은 좀 아픕니다.
신체 스트레스 트랙을 1점 깝시다
그럼 제압 후 튈 수 있는가
한 번에 두개는 못쓰지요!?
설명을 해낼 수 있느냐의 문제
ㅇㅈ
아뇨 일단 굴리고
상황 봐서
추가하셔도
댐

rolling 4df+2
()
+2-
0
0
+
2
하셕ㄱ팍 댓다
그럼 +4로 굴림값 6으로 쳐서
조아!
야타의 굴림값을 2 낮춥니다

리 양: 읍, 큭... 여기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보냐...?
와 하며 몇 명의 하인들이 이쪽으로 달려오는 것이 보이고
저택을 빠져나가야 해요! 어디로 달리죠?


둘 중에 운동능력이 높은 채언이, 야타의 보정 +1을 받고
채언: =
rolling 4df+4
()
+4+
-
0
+
5

리 양: 자네 반드시 후회...컼

별이 하나둘씩 떠오르기 시작할 즈음이 되어서
어홰로 다시 들어왔어요
짐짝이 된 리 양과 함께 말이죠

묶어두거나 하죠

굴림값이 높을수록
예쁜 매듭이 생깁니다

rolling 4df 예쁜매듭
()
-
0
-
+
-1
ㅋㅋㅌㅋㅋㅋ
잘 감았습니다.
상회 앞까지 다다르면 저자에도 슬슬 사람들이 흩어질 즈음이 되어서
한산하네요

순우 율: 기다리던 사람이 왔군! 어디 약속대로인가?

나리가 뵈려고 했던 어르신입니다. 인사드리시죠. (아직 안일어났나? 흔든다.)
리 양: 나는 여기 만날 사람 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네!

리 양: 컥..
내가 사람을 잘못 봤지...
이런 걸 호위라고 고용을...

어디 사람이 쉽게 믿을 게 된다고 하더이까.
리 양: ....
순우 율: 해서, 소문의 그 인물이시군.
할 이야기와 풀 말들이 아주 많아.
리 양: ... ... (노려본다) 누구요, 당신은?
순우 율: 어홰의 순우 율을 모르는가?
하지만 오늘의 볼일의 당사자는 내가 아니네. 그보다는...

순우 율: ...사람들이 곧 올 게야. 그 동안 상회 구경이라도 좀 하고 있는 것이 좋겠군.
채언: (념)

채언: (슬슬 우리 어려운 이야기는 끝나는 것 같다고 소곤거린다)

채언: 상회 구경 잘 하시게~
순우 율: 그럼...막간이로구먼. (야타와 채언의 쪽으로 돌아보며)

순우 율: 이제는 진짜 차 향기 얘기나 하면서 한번 앉지 않겠나? 이래저래 고맙다네.

상회 이층의 공간으로 순우 율이 향하고
가벼운 투로 말을 건넵니다
잘해내고 왔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네. 별달리 재미있는 이야기는 있었나?

리 양은 상현의 주라는 가문과 연이 깊은 듯 한데,
아직 그곳에 리 양과 연이 있는 자들이 남아있으니 그들과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순우 율: 리 양과 그에 관한 이번 일은 상회에서 독단으로 처리하기에도 도를 넘은 것 같아,
어느 정도 사적으로 이야기가 정리되면 관으로 넘기기로 했다네.
자네 해 준 이야기도 귀담아 듣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순우 율: 도움을 받은 것은 나 또한 마찬가지이니 정산을 어찌해야 할까.
자네는 옷값을 충분히 치른 듯한데, 어홰 시장의 소란이 잦아들었으니 내 마음이 편한 바야.

순우 율: (좀 재미있다는 얼굴로) 자네 처음 리 양에게 고용된 것으로 일을 시작했지, 아마?

순우 율: 그를 찾아다 데려와 달라는 의뢰까지 쳐서 내가 사례하겠네.

애초에 많은 돈을 손에 쥐거나 어디에 정착하려 하는 일이 아니니 괜찮습니다.
그저 관문을 통과할 때 필요한 소개장을 몇 장 써주시면 감사할 것 같은데.
순우 율: 소개장이라! 신분의 보증이 필요한 이인가, 자네, 무?

순우 율: 어렵지 않은 일이지...이때까지는 꽤나 불편했겠구먼?

순우 율: 자네 이제야 어홰를 제대로 둘러보게 생겼군. 아니 그런가?

어홰는 처음이라.
순우 율: 자네한테는 탈 많았던 곳이지만 내가 오래 보니 정겨운 구석이 많은 도시야. 숨 좀 돌리면서 바닷바람이나 쐬고 가게나.
이리저리 떠도는 처지에 한번쯤 발자국을 남긴다 생각하고 말이네..

돌아다니다보니 별 일이 다 있군요.
순우 율: 오래 살다 보면 별일을 다 겪지.

순우 율: '별일' 이 아닌가. 옷을 빌리러 왔던 '무' 를 기억하게 되겠구나.

순우 율: (천천히 일어서며) 큰 소란이었지. 자네 무탈하기를 바라네.

(인사를 다 하면 순우의 상회에서 빠져나오도록 하자.)
드물게 오가는 사람들과 바닷바람,
드문드문 밝혀진 불빛들로 어른거리는
어홰의 평온한 시가지 풍경이 펼쳐집니다

(하고보니 또 다친 것 같아서...이번에는 의원으로 향하자. 사죄도 할 겸...)
채언: (친구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하는 조금 우울한 얼굴로 같이 간다)

두 사람의 인영이 멀리서 보이기가 무섭게
이 겸: 자네들 제정신인가! 아니, 제정신과 양심은 몽땅 여기 두고 떠났었으니 무슨 꼴을 겪고 돌아오는지 안 봐도 뻔하겠군!

채언: 환자에게만 그러네...
(둘 다 환자다)

(고막이 뚫릴 각오를 하고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이 겸: 또 어딜 다쳐 왔나? 허이구, 칼상? 허구한 날 몸을 이렇게 쓰고 다니니 내 밥줄이 끊길 일이 없지!

이 겸: 오려면 오겠지!
아무튼 당장 들어가 앉아서...
야타는 타격들을 지웁시다
강제로 치료당했거든요

이 겸: 사흘. 사흘 동안은 여기서 나갈 생각 말게.
채언 자네도 같이야.


그렇게 영 순탄하지 못했던 야타의 의뢰는
엉뚱하게도 어홰의 한 의원집에서
잔소리와 그에 응하는 아무 소리들과 함께
마무리되는 듯했습니다
뭐 생각보다는 정겨운 풍경이네요

====================================끗ㅅ끝ㅌ이다!!!!===================================
이제 후기 타임인데
저 이거 이케될줄몰랏음
진자로
저도 몰랃어요.
의원도...없었고...
원래 스크립트가 모였냐면요
'상인조합에 납치당한 야타는 과연 진실을 밝히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라고만 써잇어요
무사히 탈출< 까지엿는디
이색기의 오지랖이...
재밋어졌어...
츤데레 의원이요
이 겸: [성질 더러운 의사]
[인의를 아는 성격]
이렇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순우 율: [어홰 최대의 거부]
[미곡 무역상]
[불의를 바로잡고 싶어하는 성품]
나 나쁜건 리양이야
걔가잘못햇어
순우어르신조아
야타의 젊은 시절 에피소드 하나를
들여다보자!
라는 계획으로 시작한 세션이었습니다만
어떠셨나요
왜 그렇게 인성이 단단해졌는지 알겠다,,,,,,,,,,
재밋엇어요!!!!!!!!!!!
첫 제물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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