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13 일. 내일은 화이트 데이입니다!
초콜릿의 답례로 고통 받는 행운아도 있고 슬프게도 이러한 이벤트는 전혀 무관한 사람도 있습니다. 남성 제군은 희비의 감정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여러분에게 한 통의 메일이 도착합니다.
그것은 자기 계발 세미나에 초대하는 메일입니다.
rolling 1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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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영하는 메일을 확인하나요?
서영하: (열어봅니다)
여러분,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매일이 행복합니까?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매일 많은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고민의 원인은 인간관계와 심신의 콤플렉스 등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과거의 아픈 기억에 시달리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다양한 굴레가 자신을 묶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당신을 묶고 있는 속박을 벗어던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싫은 것은 버리고 새로운 자신이 됩시다.
진짜 여러분과 마주 보지 않겠습니까?
솔직한 자신으로 거듭날 장소에 당신이 오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영하는 남자였죠?
[단 하루 한정 특별 강좌!
아무래도 솔직해질 수 없는 남성에게 절대적인 효과가 있는 「젖가슴 테라피」를 개최!
모처럼의 휴일에 가슴으로 치유되어 보지 않겠습니까? 가슴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해방합시다.
다양한 가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특별 소규모 강좌 ※ 참가비 무료 ※이 메일이 도착한 분 한정]
서영하: ?
그 밑에는 회장의 지도 등 자세한 내용이 실려 있으며, 단체명은 "아이러브즈"라고 쓰여 있습니다.
아이러브즈는
아이라부즈라는 가타카나
라는 느낌인데
제가 이걸 어케 번역해야 할지 몰라서
여기서 정신력/2 판정합니다
서영하: =
rolling 1d10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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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97
담부터는 부등호랑 띄어쓰기를 하지 않아주심
됩니다
다시 굴려볼까요? 옆에 띄어쓰고 정신력/2라고 써주심 조아요
서영하: =
rolling 1d100<32 정신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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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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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상쇄된 느낌으로
네 그럼 평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메일을 읽을 수 있었네요
서영하: (온갖 이상한 메일이 넘쳐나는 한국 인터넷에 적응한 결과겠죠)
서영하: (내일 할일이 딱히 없다는 것을 상기하고 다소 고려해 보는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하단의 추가 메시지는 역시 인터넷 신문에 붙어다니는 광고 정도로 취급하고 싶네요...)
네 그럼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인가요?
서영하: 저녁이 되어도 아무한테도 연락이 안 올 테니 그때쯤이면 가고싶어지지 않을까요
괄호쳐주시기
근데 넘 슬프다
되는데!
(압정치움)
가고 싶어지겠군요(슬퍼짐...
내일도 햇볕을 안 쐬면 조금 슬플것같아요
할 일은 없을까요?
없다면 다른 사람 턴으로 넘길게요
자료조사로 판정해주세요
서영하: =
rolling 1d100<50 자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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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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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조사 결과는
귓말로 전달합니다
서영하: (영하는 레토르트 카레를 먹으면서 검색 결과를 봅니다..)
./w 닉 솰라솰라
이케 보내심 대여
점 빼구
(To 3): (' ' !
서영하: (대강 그런가 보다 하고 끄덕이면서 내일의 시간과 장소를 확인합니다)
여기서 그다지 멀지 않습니다.
서영하: (영하는 집앞에 서브웨이가 있기 때문에 에그마요를 먹을 것입니다)
(턴 종료하면 될가요..?)
rolling 1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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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다음은 윤경이네요
네 그럼 가슴 어쩌구의 내용을 뺀
그 밑에 지도 등 오는 방법이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다음은 세연이!
아 맞다
다들 정신력 판정을
안했네요
정신력/2
곽윤경: =
rolling 1d100<32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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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이두!

rolling 1d100<20 정신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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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1d100<50 자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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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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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목적지인 빌딩으로 가게 될 텐데
세미나 시간에서 얼마나 일찍, 혹은 맞춰서 도착하나요?
그럼 공사중인 길을 돌아가다가...
그럼 20분 전에 비슷하게 도착한 세연과 윤경은
빌딩 안에서 마주치겠네요
세미나가 있는 장소의 분위기같은건 어떤가요? 꾸며진 모습이라거나 와 있는 사람들 행동이라거나
데스크에는 남자 한 명이 앉아 있습니다.

까무잡잡한 얼굴과 심한 곱슬기가 도는 머리카락이 딱 봐도 한국인은 아닌 것 같네요
데스크의 남자: 안녕하세요? 세미나에 찾아온 분이신가요?

곽윤경: (세연 옆에 붙어 섬)
데스크의 남자: 네, 맞습니다! 일찍 오셨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다른 분들과 함께 세미나실로 안내해 드릴게요.
곽윤경: 네에.

곽윤경: 껌 씹으실래요?

곽윤경: 껌이요.
풍선껌인데.
푸우우우.
나 혼자 씹고 있으면 못돼 보일 거 같아서.

곽윤경: 왜요? 나 이상한 사람 아닌데.
내 껌은 청렴결백하다구요.

곽윤경: 좋아요. (흡족)
(너무웃김)
곽윤경: (푸우우우우)
곽윤경: (펑)
(푸우우우)
(퍼펑)
곽윤경: 풍선 부는 거 처음 봐요? 미모사처럼 구시네.
맛없는 건 아닐 테고.
내가 먹어봐서 아니까.

곽윤경: 죄송할 것까지야.
곽윤경: 편하게 해요, 편하게. 뭐 별거라고.

언젠가 끝내주는 남자를 잡아 끝내주는 첫날밤을 보내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은
모솔입니다
최고의 첫경험을 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떨거지들은 쳐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경험을 인외와 하게 된다면 꽤나 멋지겟군 하고요
(찰싹
도착하지 않았을까요?
빌딩 문을 열고..
서영하: 으악!
곽윤경: ?

서영하: 저기, 여기, 세미나... (헐떡)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크의 남자: 세미나를 들으러 오셨군요?
시간도 된 것 같으니 이제 세미나실로 안내하도록 하지요.
데스크의 남자: 가실까요?
곽윤경: 네.
서영하: 네..!

통성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서로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나요?

오늘 잘 부탁드려요.
곽윤경: ...? 네, 뭐, 저도... 잘 부탁드려요.
서영하: 어..어..?
(일단 고개를 같이 숙입니다)
그냥 근처 자리에 앉았다가 헤어질 사이가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
서영하: 저는...서영하라고 하는데...어...잘 부탁...?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곽윤경: 왜 다들 통성명을 하지...? 그럼 나도 해야 할 거 같잖아요.
곽윤경이에요.
어우, 어색해. 빨리 들어가기나 하죠.

곽윤경: 인정 많은 분이시네. 그러게 생긴 거 같긴 한데.

네 그럼 앞장서던 남자가 어느 문 앞에서 멈춥니다.
그리고는 문을 열어주고는 안을 가리킵니다.
데스크의 남자: 여기가 오늘의 특별 강좌 장소입니다. 근사한 자신이 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자기 얼굴을 믿습니다...
네 그럼
몽롱해지는 의식 속에서 당신들은 뭔가에 닿은 것 같은 감각을 느끼면서...... 가슴.
가슴.
아, 가슴.
그대로 의식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눈을 떠 보면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곳입니다.
새하얀 벽으로 된 사각형의 깔끔한 방입니다.
여러분은 그 바닥에 널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위를 확인하기 전에 매우 강한 충동이 여러분을 덮칩니다.
그 가슴에 매달려서 젖꼭지에 달라붙고 싶다.
젖꼭지를 빨면 안심할 수 있다. 젖꼭지를 빨고 싶다. 아, 젖꼭지. 젖꼭지, 젖꼭지, 젖꼭지.
...라고 엄청 유두를 빨고 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
정신력 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lling 1d100<65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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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1 Successes
휴;
서영하: =
rolling 1d100<65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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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1d100<40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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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0 Successes
기능치 전체 -10 디버프 들어갑니다
소지품은 아무것도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런)
세연은 초조한 마음에 양 손을 꼭 쥡니다...
서영하: ?!
서영하: 악기...악기 어디갔어...?
곽윤경: ... 뭐야, 그 세미나...
우리 새우잡이 배 가는 거 아니에요?

곽윤경: 이게 뭐야!
미쳤나?
영하도 달려가서 문을 덜걱덜걱 당겨 봅니다
서영하: 아, 뭐야, 이거...
곽윤경: =
rolling 1d100<70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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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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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을 보는 새)
서영하: =
rolling 1d100<70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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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1 Successes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지 말라고 했을 경우 빼고는
롤플로 전달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바닥에 있는 것을 주워서 봅니다
서영하: ...? 무슨 소리야 이게...?
곽윤경: 뭔데 그래요?

서영하: 이런 게 있는데.
아이는 가타카나 처리...(코슥...
곽윤경: ......?

곽윤경: 뭐야, 이게...
그럼 뭘 못 찾으면 우리가 죽는다고?
순 미친놈 아냐.
서영하: 이거, 열쇠가 문에 맞을까요...
곽윤경: ... 해봐요, 일단.
온통 새하얘서 돌겠어.
있을지도 모르죠
관찰 스팟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가능합니다
곽윤경: =
rolling 1d100<70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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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1 Successes
네네
해주세용
rolling 1d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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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1 Successes
곽윤경: 흠...
여기, 문 위에 영어로 수면 욕구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게 뭔 소리야, 대체.
잠을 자란 건가?

곽윤경: 일단은 문 열어보죠.
지금 자기 첼로가 있을 거라고 믿고 있는 것 같은데 안에 악기가 없으면 정말 실망할 것 같네요
(없겟지...)
잠금쇠가 풀리는 소리가 납니다.
서영하: 아, 열린다.

곽윤경: 좋아. 갑시다!
갠찬아요!
네 그럼 다같이 넘어갈까요?
rolling 1d100<75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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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 Successes
서영하: =
rolling 1d100<55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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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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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1d100<80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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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0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을 통과하려고 하면 강한 위화감이 훅 하고 윤경과 영하를 덮칩니다. 가슴에 뻥 구멍이 뚫린 듯한 상실감. 가슴을 마구 쥐어뜯어버리고 싶어지는 불안과 초조함을 느끼면서 당신은 생각합니다. 부족하다. 뭔가 부족한 것이라고.
둘은 이성 체크.
곽윤경: =
rolling 1d100<65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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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0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깎아주세요
서영하: =
rolling 1d100<65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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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네 그럼 여기서도
다음부터는
정신력 굴립시다
곽윤경: =
rolling 1d100<65 ㅇㄷ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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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rolling 1d100<40 정신력
()
29
1 Successes
서영하: =
rolling 1d100<65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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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Successes
네 그럼 셋 다 욕구를 떨쳐냈군요
그럼 고개를 좀 털고 방안의 관찰을 해봅니다
문으로 들어서자 보이는 것은 호텔의 스위트룸처럼 넓고 차분한 침실입니다. 가구와 조명은 최고급으로 고집하고 있는지, 매우 질이 좋은 것 같습니다. 소파 옆에 놓인 테이블 위에는 멋진 램프가 있습니다. 또한 방 한 가운데에 있는 침대는 성인 10명은 여유롭게 잘 수 있을 만큼 큽니다. 방의 안쪽에는 문이 하나 있습니다.
곽윤경: 여기서 자란 거야, 뭐야...?

서영하: 뭐예요, 여기는...?
서영하: 세트장 같게..
곽윤경: =
rolling 1d100<70 관찰
()
92
0 Successes
얻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일단 잠겨있는 건 알겠어요
곽윤경: 이번 문도 열쇠를 찾아야 하나...
관찰!

rolling 1d100<55 관찰력
()
67
0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영하: 또 잠겼어요?
곽윤경: 네, 아마 그런 거 같은데.
그럼 영하의 문 관찰 시도인가요.,..
서영하: =
rolling 1d100<70 관찰
()
17
1 Successes
와!

곽윤경: 뭘 하라고 이렇게 해놓은 건지...

곽윤경: 딱히 어딘지도 모르는 데서 자고 싶지 않은데.
서영하: =
rolling 1d100<70
()
43
1 Successes

서영하: (표정이 미묘이상해진다)
곽윤경: ? 왜 그래요?

서영하: 저, 이 문 위에는, '성욕' 이라고....... (시선 피함)
곽윤경: 아......

곽윤경: 이 방 넘어가면 뭐 이상한 거라도 있나?
곽윤경: 일단은 열쇠를 찾아야 할 거 같으니까... 이 안 좀 둘러보죠.

서영하: 수면욕구의 방........?
곽윤경: =
rolling 1d100<70 관찰
()
62
1 Successes

rolling 1d100<55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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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1 Successes
올라가나요?
네 그럼 테이블 결과 드릴게요.
(산치체크든 뭐든 기다리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로 관찰 가능한데
어쨌든 처리부터 먼저 할게요

침대가 하얀 바다가 된 것과 함께 실내조명이 사라지고 주변이 어두워졌습니다. 천장에는 야광별이 반짝이고 어디선가 오르골 자장가가 들려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여러분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성 체크
곽윤경: =
rolling 1d100<64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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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1 Successes
이성 체크 함께 해주세요

rolling 1d100<40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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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Successes
서영하: =
rolling 1d100<65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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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1 Successes
서영하: 어?
곽윤경: =
rolling 1d100<13 정신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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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0 Successes

곽윤경: 아, 편하다...
서영하: 윤경 씨...?
곽윤경: zZZ
그런 윤경을 시트? 아뇨, 촉수화가 된 그것들이
흔들흔들 기분 좋게 애무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 페이즈인데요
서영하: 그, 그치만 저기 다가가면...어떻게 될지...으...아...?
있다는 느낌으로
세연은 당황한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아까 발견했던 책을 살펴보기로 합니다...무언가 힌트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서영하: 뭐, 뭐가 있어요, 세연 씨..?

턴을 넘길게요
영하의 턴입니다.

서영하: 그...뮤지컬에 '나는 너 너는 나' 라는 가사가 있긴 한데...
서영하: 이...이대로 두면 계속..저렇게 있을까요...?
어떡하면 되지....


서영하: 그럴까요...? (울상 됨)
^^)
곽윤경: 아, 하아...
윤경은...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
램프...관찰부터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지형지물을 파괴하려고 해서 재송합니다 그그럼 발을 동동 구르면서 램프를 들어봅니다 관찰하겠습니다
서영하: =
rolling 1d100<70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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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1 Successes
2턴째네요
곽윤경: =
rolling 1d100<13 정신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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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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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기분좋고나가기싫나보다
펌블은
곽윤경: 아, 흐으...!
님들 뭐 좀 해봐요 빨랑; (존나)
자력으로 일어날 생각은 없나요?(너무;
이싸람들이
(저주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이겠네요

항상 그러면 본인이 걸리더라고요
저런...
서영하: 계...계속 놔두면 안될 것 같은데.........
서영하: 알람시계? 시계예요?


서영하: 잠깐만. 저, 램프..램프가 콘센트가 없어요. 배터리 방식인가봐요.

서영하: 알람...!

서영하: 빠, 빨리 작동시켜 봐요...!

조명도 다시 켜지고 오르골 소리도 그칩니다.
서영하: 아, 됐다..!

곽윤경: 아...?
나, 이상하게... 여기 너무 편해서...

곽윤경: 많이 기다렸어요? 미안해요.
네? 뭐가...
기분 좋게 잠든 거 말곤...
서영하: 빠...빨리 내려와요....(울상됨)
곽윤경: 별일 없지 않았어요?

마, 맞아요..어서 내려와주세요...
자면서 뒤척였나 생각하며 별 생각 없이 옷차림을 정리합니다.
곽윤경: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갈까요? 다음 방.
서영하: 저, 저거 열어도 되는 걸까요.......
곽윤경: 열어야 집에 가죠?

곽윤경: 누가 와서 꺼내줄 것 같지도 않은데.
알람시계 건전지를 빼서 건전지랑 알람시계를 챙겻으면 하고 잇어요
윤경쓰는 암것두 모르지만

알람이 계속 울리니까 건전지는 빼야겠지만요...
서영하: 예? 네, 에, 맘대로......
(꾸닥꾸닥)
곽윤경: 뭐해요? 챙길 거 다 챙겼음 가요.

곽윤경: 안 가요?
서영하: 으...가...갈게요...
아이고
곽윤경: =
rolling 1d100<65 ㅇㄷㄹ
()
67
0 Successes
ㅋ

rolling 1d100<40 정신력
()
2
1 Successes
서영하: =
rolling 1d100<65 정신력
()
94
0 Successes
그래서 견딜 수 없는 상태군요
이 방에서 기능치 모두 -10입니다
빨아서 해소하면 페널티가 없나요?
해보신 분은 없네요
(존나
꼼님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
벽과 바닥은 콘크리트가 노출되어 있어 심하게 지저분합니다. 폐건물 같은 느낌입니다.
천장 중앙에는 유일한 빛인 크고 동그란 공 조명이 주위를 희미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천장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네요.
어디선가 짐승 같은 포효와 거친 호흡이 들리고 안개에 숨은 검은 그림자가 꿈틀거리는 것이 보입니다.

곽윤경: 이게 대체...
서영하: 으.........저 돌아가면 안될까요........? (울 상)
곽윤경: 나가야 집엘 가죠!
네 그럼 해주세요
rolling 1d100<60 관차루
()
42
1 Successes
서영하: 여, 여기 엄청...무서워 보인다구요...
곽윤경: 나도 여기가 좋진 않아요!
돌아가봤자 출구는 없다구요.

서영하: 한 바퀴 다 돌면 원래의 방에 돌아가는 거 아닐까요...?
곽윤경: 그야 가봐야 알죠.

곽윤경: 지도도 뭣도 없는걸.
...?
입구 근처 벽에 이상한 문장이 있어요.
남자는 늑대인 거야 조심해라...?

서영하: 와...완전 아니니까요.........!
곽윤경: 그거야...
벗겨보기 전엔 모르죠. (점점)
서영하: 저는, 저는 윤경 씨가 더 무서운데...! (급 매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윤경: 내가 왜요?

서영하: 잡아먹을 것 같잖아요..........
...아니, 아니, 그, 그런 의미가 아니고!
곽윤경: 내가요? 그쪽을?
내 취향 아니거든요!
완전 밥맛이야!
서영하: 좀더...그...야생의...
서영하: 치..치타랑 사슴 같은...!
서영하: (횡설수설대잔치)
곽윤경: 서얼마 본인이 사슴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서영하: 잘못했어요 (밑도끝도없이 사과함)
곽윤경: 그리고 나 같은 미인이 덮쳐주면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닌가? 흥.
곽윤경: 영광으로 여겨요, 생쥐군.
정신나간 남고생 셋이
나란히 침대에서

천장의 어느 부분이요?
윤경은... 가까이 가봅ㄴㅣ다... 하...

곽윤경: 천장 좀 보게요.

곽윤경: 네에.
방 중앙쪽으로 가야 하는데
서영하: 어...
출구 문이 어디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정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가는 거네요
질렀습니다;
rolling 1d6+3
()
+34
7
갈색 큰 귀, 큰 입, 그리고 입술 밑으로 튀어나온 커다란 이빨.
그런 인간이 아닌 것 같은 외모인데도, 두 발로 걷고 제대로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늑대와 인간을 반으로 나눠 섞어놓은 것 같은 반인반수, 늑대인간이었습니다.
이성 체크
곽윤경: =
rolling 1d100<64 이성
()
28
1 Successes

rolling 1d100<40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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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0 Successes
서영하: =
rolling 1d100<65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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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1 Successes
1d4
해주세요

rolling 1d4
()
2
2
여러분
이대로 전투 페이즈입니다
서영하: 이...이게 뭐야...
아주 즐거웠어요
곽윤경: 미쳤나?
곽윤경: 미친! 다 죽어!

이게뭐야
네요
세연의 턴
어쨌든 여러분은 중앙에서
마주친 거긴 해요
죽여!
어캄
주겨버려
네 그럼
민첩으로 문쪽으로 가는 건가요?
시크릿 좀 굴릴게요
영하에게
곽윤경: 개새끼가!
곽윤경: 뒤져!
곽윤경: =
rolling 1d100<50 근접
()
24
1 Successes
rolling 1d100<32
()
49
0 Successes
그럼 회피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대로 맞았습니다
곽윤경: =
rolling 1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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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다음은 영하의 턴
글고 보니
지금 이 방에서 윤경이랑 영하는
-10 디버프 중이죠?
네
잊고 있었다
그치만 담부터는 그대로 적용하는 그런 느낌으로
적용한 숫자로 굴려주세용
늑대인간이면 반은 인간인데
대화 못하나요
서영하: 유...윤경씨 도망쳐요...!
저는...
서영하: 저도 도망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진짜
이제 세연의 턴입니다
앞에 늑대인간 두마리가 있군요

곽윤경: 죽여, 세연 씨!
죽여버려!
그놈들은 말이 안 통해!
없애요!

곽윤경: 그럼 발길질이라도 해!
서영하: 어떻게 죽여요...!
곽윤경: 기절이라도 시켜!
싸대기를 쳐버려!
서영하: 우...우유 같은 걸 끼얹나...?
곽윤경: 이 답답한 사람들! 나만 싸우게 둘 거야?
서영하: 아까 방에 있었던 거.................
곽윤경: 뭐라도 좀 해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보너스라도
그럼 보너스 +20

rolling 1d100<40 투척+20
()
53
0 Successes
저 수치라
네 그럼
이어가시는 중이군요

세번째 늑대는 윤경에게 무언가 하려다가 실패합니다
애무 같은 느낌으로 씹는... 그런 느낌
으아악! 으아악!
곽윤경: 으악! 미친새끼!
어깨를 물었습니다.
샌드위치가 되었군요 윤경...
예뻐서 그런가;
다음은 윤경의 턴입니다
곽윤경: 씨발놈! 꺼져!
굴려주세요
곽윤경: =
rolling 1d100<40 근접
()
35
1 Successes
rolling 1d100<32
()
80
0 Successes
네 그럼 피하지 못했으므로
늑대는 물러섭니다
데미지 굴려주세요
1d3
곽윤경: =
rolling 1d3
()
1
1
영하 앞에는
세마리인가요?(헷갈림
이렇군요
영하는 방의 끝으로 도망갔습니다.
거기에는 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늑대인간 둘이 따라왔군요
새로운 문이에요?
저번 방으로 도망가서 늑대들을 끌고 침대에 같이 다이브하려고 했는데........................
촉수x늑대
오르골 들으면서
흐흑 세연씨가 해요........(도대체가)
외식은 몇시에 나가세요?
오빠 돌아오면 나가는데 아마 10분정도 후부터 준비를 해야할것같은(;
그럼 지금 멈추고
좀 이따 오시면 다시 재개할까요?
시작할 거 같으니
그 사이에 저녁을 머거욧!
네네네!
(치즈라볶이 먹으러 사라짐)
쿵짝쿵짝
영하는 평균보다 조금 더 큰 편이군여
이제 갠찬으신가요?
그렇지 않을까요?
영하의 턴이군요
다 죽이자!
다시 가운데로 오셔야 할 텐데요
이번에는 소모하지 않는 걸로 할게요
대신 있는 늑대는 다 따라오는 걸로
천장의 둥근 라이트를 볼 수 있는 곳까지 와서
관찰하겠습니다 (절박)
잠시만요
잠시만요
서영하: =
rolling 1d100<45 지능
()
4
1 Successes
그럼 크리 효과로
서영하: ...!
닿으려면 역시 도약이겠죠
+40 정도 보너스가 들어가지만
영하는 지금 유두롤 상태...
-10 해서
서영하: 저거, 저거 부숴요..!
영하는 조명을
서영하: =
rolling 1d100<50 도약
()
96
0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영하: 조명...조명 부숴요...(질질
윤경이가 아니라
세연이었네
세연이에요
ㅠㅠ빠져나가려고 하면...근력 대항인가요...?
곽윤경: 걷어차!
9살 차이나 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로 티나지 않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얼음 좀 가지고 올게욬ㅋㅋ
반말은 반말이지요
전 밥먹고 오면서 술사왓어요(너무)
네 그럼
근접전
굴려주세요

rolling 1d100<25 근접전
()
57
0 Successes
그럼 다음은
늑대들의 턴이군요
두번째 늑대는
세연의 윗옷을 잡아 찢습니다.
세상에

곽윤경: 미친 쓰레기새끼!
안 보이잔아요
안 보여!
서영하: 세연 씨? 아, 진짜...!
불안+500개
그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목 뒤에 달라붙은
(내적푹찍)
네 그럼 세번째 늑대부터
세번째 늑대는 영하에게 뭔가 시도하려고 했으나 실패합니다.
네번째 늑대는 윤경에게 시도하려 했으나 실패합니다
여섯번째도 윤경에게9ry
다 꺼져! 꺼지라구!
곽윤경: 다 뒤져!
곽윤경: 뒤져 씨발아!
근접전
곽윤경: =
rolling 1d100<40 근접
()
96
0 Successes
세상에
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왜 여기 데리고 오셨죠?
몰랏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흐흨ㅋㅋ
한번만
맨손으로 깨려는 거죠?
어쩔 수 없네요
세연이가 챙긴 듯한
책 아까 투척 실패해서
(바이바이
서영하: =
rolling 1d100<50 달이 저문다!!!!
()
10
1 Successes
드디어 브금 바뀌었다!
그르렁거리는 소리 대신에 귀여운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늑대인간들은 모두 강아지로 변했습니다.

서영하: 아...
서영하: ...이걸 팰 수도 없고...........
곽윤경: 저리 가.
데미지 1 해주세요
지난번 방 가볼 수 잇나요 (ㅋㅋ)
옷에 파묻혀 있겠네요
죠아요
곽윤경: 옷 벗어.
강아지들은... 본연의 털상태로 돌아옵니다
서영하: ...... (탐탁찮은 얼굴로 강아지들 바라봄)
처리?
가려야 해요

그 탓에 왠지 옆의 벽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 멀쩡하죠
-10
곽윤경: =
rolling 1d100<60 관찰
()
69
0 Successes
의미심장하군
새님 이제 침착해지셨군요
곽윤경: 저 벽, 이상하게 빛나는데 뭔가 있을 거 같아요.
누가 한번 봐볼래요?
굴려보겠습니다
네 영하도 -10
서영하: =
rolling 1d100<60 관찰
()
26
1 Successes
서영하: =
rolling 1d100<60
()
24
1 Successes
서영하: "Let me step inside"... "나를 받아들여 줘" 라고 써 있어요...
곽윤경: 지랄하네...
서영하: 그리고 뭔지 모를 검은 종이들이 많이 붙어 있는데...
뭘까요?
곽윤경: 흐음...

뗄 수 있을까요...?
곽윤경: 일단은 다음 방에선 검은 걸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게 뭐든 간에...
곽윤경: 여태까지의 패턴을 보면.
다이스갓님 모르모트가 갑니다
아니 이 브금은
ㅋㅋ
서영하: =
rolling 1d100<65 이성
()
39
1 Successes
서영하: ......(진저리친다)
곽윤경: 무슨 일이에요?

서영하: 별로...별로 좋을 게 없는 기분 같아요...
그냥 가요...
곽윤경: ...? 그래요, 그럼...


악기하는애가 손다쳤는데 안할리가없다는 걸 방금..
서영하: =
rolling 1d100<50 응급처치
()
65
0 Successes
네

도와드릴까요...?
그건 대충 감싸고만 있어도 되닉가
ㅠ
곽윤경: 저도, 서툴지만...
그래도 다쳤으니까요 (꾸닥)
서영하: 아...급해서 맨손으로 하다 보니까.
서영하: ..오른손이라서 다행이에요...

rolling 1d100<40 응급처치
()
90
0 Successes
곽윤경: 제가 해볼게요. (침착)

rolling 1d100<20 그러고보니마이너스십...
()
33
0 Successes
ㅎ

곽윤경: ... 다음 방에서 다시 해봐요...
응급처치라고 하기에는...
돌아가십쇼
서영하: ...피는 더 안흘러요...

곽윤경: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문 관찰...

rolling 1d100<55 관찰
()
34
1 Successes
세연은 의아해하며 고개를 기울입니다

곽윤경: ...?
영어롤이겟죠
영어 판정이라고 쓰여 있어서

rolling 1d100<75 영어
()
33
1 Successes
그걸 여기서는 룰로..만들어서...

곽윤경: 다음번엔...
곽윤경: 우릴 잡아먹으려는 걸까.

곽윤경: 나도 여차하면 무기로 써야지.
실패햇잔아요
곽윤경: 뭐가 보여도 냉정침착하게!
주먹을 내리꽂도록 해요.
투척 75로 시작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윤경: 그럼 이제 갈까요?
서영하: =
rolling 1d100<64 이성
()
81
0 Successes
우리아들 (도담)
예의 유두롤
굴립시다

rolling 1d100<40 정신력
()
57
0 Successes
서영하: =
rolling 1d100<65 정신력
()
42
1 Successes
곽윤경: =
rolling 1d100<65 정신력
()
21
1 Successes
세연이는 이번에도... 유두와... 가슴이...
기능치 -10
번갈아가며..
방 안을 둘러볼까요...
꿈에서 나온 듯한 진수성찬이 빽빽하게 배열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삼단의 거대한 케이크가 있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선반에는 많은 술병을 늘어서 있고 바 카운터에 잔이 여럿 놓여 있습니다. 또한 방의 안쪽에는 문이 하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영하: 음...
곽윤경: 저걸 먹어야 넘어갈 수 있다거나, 뭐 그런 건 아니겠지.
곽윤경: =
rolling 1d100<70 관찰
()
52
1 Successes
해야 합니다
곽윤경: =
rolling 1d100<50 영어...
()
74
0 Successes
?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윤경: 내가 저딴 걸 모를 리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몰ㄹ라
곽윤경: 장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영하: 뭐가, 적혀 있어요?
곽윤경: fear!
읽을 줄 아는데!
뜻이 기억이 안 나네! 장난하나!
너무 웃겨

곽윤경: 빡쳐!
미쳤냐고 진짜!
곽윤경: 자존심 상해!
세연이는 -10이네요

rolling 1d100<65 영어
()
69
0 Successes
꼼님 꼼님ㅁ만 믿어요
ㅋㅋ
서영하: =
rolling 1d100<70 영어
()
27
1 Successes
서영하: 새...생각이 안 날 수도 있죠...
(눈치보면서 윤경을 옹호한다)
곽윤경: 거짓말...

곽윤경: 말뿐인 거 다 알아...
그래도 고맙긴 하네요...
서영하: 우리 윤경 씨가 '공포' 라는 단어를 기억 못할수도 있지......
곽윤경: 조용히 하는 게 좋을 거예요. (음산)
서영하: 으아악
곽윤경: 엄살 떨기는.
서영하: 지, 지금 환자에게...
곽윤경: 으응? 거기 다친 거 아니잖아요?
서영하: (울먹;)
곽윤경: 뭘 그거 가지고 또 울먹이기까지 해요.
서영하: 마음이 다쳤다구요...
곽윤경: 아, 으응.
됐고.
마저 보죠.

벌써 정들었어
서영하: 혹시 케이크 안에 열쇠가 있다거나...
곽윤경: 나도 그 생각 했어요.

rolling 1d100<45 관찰-10
()
18
1 Successes
곽윤경: 바닥에 확 엎어봐도 되지 않을까?

곽윤경: 내가 이걸 꼭 치우고 가야 할까요?
서영하: 늑대인간 같은 게 다시 나타나서 갑자기 다 먹으라고 하면 어쩌죠...(걱정근심가득)

아니네요...네...
곽윤경: 그놈들 얼굴에 던져주지 뭐. (싸늘)

그냥 해석합시다

곽윤경: 엎어, 엎어.
먹기는 개뿔.

곽윤경: 자르고 헤집어버려요.
뒤지다 보면 열쇠든 뭐든 속셈이 보이겠지.
서영하: 예..예쁘게 잘라주세요..
아 이거 귓말로 드려야 하는데 까먹었다

곽윤경: 흠.
서영하: 음?
곽윤경: 다른 접시들 있잖아요?
곽윤경: 그 위로 케이크를 다 조각내서 옮겨버려요.
그럼 뭔지 보이겠죠.
(대기)
윤경이 부하생겼잖아...
딱히...
걸쭉한 검은 액체가 흘러나옵니다.
그것이 초콜릿이 아닌 것은 역겨운 비린내와 썩는 냄새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익숙한 모양이 점점 모습을 드러냅니다.
언뜻 보이는 피부의 덩어리, 케이크의 촛불처럼 뻗어나온 것.
그래요, 이를테면 사람이 뻗고 있는 팔 같은.

곽윤경: =
rolling 1d100<64 이성
()
64
1 Successes

rolling 1d100<38 이성
()
62
0 Successes
서영하: =
rolling 1d100<63 이성
()
38
1 Successes

rolling 1d3
()
3
3
(땀
곽윤경: 역시 안 먹길 잘했어...
먹긴 개뿔... 엿이나 먹이려고 그랬지...
서영하: ...먹었으면...큰일날 뻔...
윽.
곽윤경: 으...
누군가 옷가지로 감싸서 꺼내주면 좋을 텐데
심약해 보이는 청년
서영하: 이거...아까...으.
서영하: 검고 질퍽하게 썩은...이거, 비슷한 기억이...?
곽윤경: 으응?
서영하: 전의 방에서 종이에 손을 댔을 때

곽윤경: 정신 차려요.
곽윤경: 여기서 이성을 잃으면 곤란하다구요.
서영하: 아뇨, 아뇨, 아까 비슷한 걸 머릿속에서 봤다구요.
곽윤경: ... 우연의 일치겠죠.
신경 쓰지 마세요. 그래봤자 겁만 나.

서영하: (못내 찜찜한 표정을 하고 있다)
곽윤경: 괜찮을 거예요.
다음 방이 더 무서울걸.
서영하: ...아, 열쇠.

곽윤경: 마음 단단히 먹기나 해요.
네
필연적으로 닿게 되겠네요
저런
곽윤경: =
rolling 1d100<64 이성
()
29
1 Successes
곽 칸트
1 깎아주세요
머 식탁보에 걍 닦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조사 스팟이 꽤 많은데
조아요...
케이크잖아요
곽윤경: 여길 더 보고 갈까요, 말까요?
일단 열쇠는 챙겼지만.

공연히 분위기를 흐리지 않겠다는 생각인 듯...
어쩔 수 없죠
메타의 힘으로
(급기야새)
조은생각ㄱ이
서영하: 저, 여기서 뭔가...들고갈 수 있을 만한 건..없을까요..?
곽윤경: 세연 씨.
조사를 하자

곽윤경: 그거 제 책이랑 바꿀래요?
칼이요.
곽윤경: 내가 어떤 놈이든 만나면 쑤셔줄래.
ㅋㅋ

곽윤경: 좋아요!
곽윤경: 다 눈깔을 찔러주겠어...
물결치듯 되어 있는
그거예요
곽윤경: 저기 술병이랑 잔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윤경: 잔으로 머리를 깨볼까.

곽윤경: 머리를 술병으로 치면 깨지면서 액체도 흘러나올 테니까.
서영하: 여차할 때 집어서 머리를 ..
곽윤경: 좀 더 효과가 있겠죠.
곽윤경: =
rolling 1d100<70 관찰
()
22
1 Successes
카운터도 관찰 가능 테이블도 관찰 가능해요

rolling 1d100<45 관찰-10
()
23
1 Successes
서영하: =
rolling 1d100<70 테이블 관찰
()
80
0 Successes
곽윤경: ?
곽윤경: 여기 선반에 이상한 메모가 있어요.
아버지의 것을 먹으면 좋다. 어머니의 피는 안 됨. 아버지의 피를 마시는 것도 좋다.
뭐야, 마마보이?
서영하: ...뭐지요?

서영하: 맨 처음의 메모처럼 기분나빠...
곽윤경: 비유겠죠.

곽윤경: 술 얘기일걸요.
케이크는 먹으라고 해놓고는...
다른 데는 덜 봤어요?
곽윤경: =
rolling 1d100<70 관찰
()
94
0 Successes
펌블 아니라 다행이다

곽윤경: 흐음.

곽윤경: 아까 먹으라고 적힌 건 속에 팔 들어 있었잖아요.
못 믿겠어.
서영하: ...아무거나 마시고 싶지 않은데...
곽윤경: 당장은 먹지 마요.

곽윤경: 엄마가 무슨 색인지 내가 어떻게 알아!
우리 엄마 얘기도 아닐 텐데.
세연 씨, 괜찮으면 여기 테이블도 한번 봐줄래요? 우리 둘이선 덜 본 거 같아.
무슨 조화가 일어나면 두 사람이 있어도 충분히 못 보는 건지 모르겠지만.

곽윤경: 그런 느낌이네요.

rolling 1d100<45 관찰-10
()
33
1 Successes

이 작은 접시에만 적혀있네요..
곽윤경: 그것만 먹으란 건가?
곽윤경: 우선 영하 씨가 한번 먹어볼래요? 다친 사람이 영하 씨밖에 없으니까... 혹시 몰라.
여기 좀,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거 같으니.

서영하: 접시에 음식을 덜면 무언가 일어나는 걸까요?
...저, 뭔가......그러고 싶진 않은데...
놓치고 있는 것 같은데
곽윤경: 음, 뭐, 싫음 말구요.
서영하: 아까전에 윤경 씨가 침대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해 보면........
무언가를요
곽윤경: ... 침대에서 뭐요?

곽윤경: 시시하긴.
서영하: 침대가 흐물흐물해져서 그 속으로 빠져들었다구요!
곽윤경: 침대가 좀 푸딩일 수도 있죠.
곽윤경: 물침대였나보네.
곽윤경: 아무튼.
난 대체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는데...
여러분도 모르겠어요?
서영하: (고개 도리도리 저음)

곽윤경: ... 음......

케이크 속 팔을 맨손으로 만져봅니다...

파묻혀 있는 것 같네요.
뻗은 팔은 한쪽 뿐이죠.
곽윤경: ...... 왠지, 힌트가...
곽윤경: 이쪽밖에 없다는 느낌이라.
곽윤경: 아니, 이게 대체 뭐야?
서영하: 윤경 씨, 지금 뭐...?
곽윤경: 케이크를 마저 덜어내야겠어요.

곽윤경: 이게 뭔가, 연결된 느낌으로 안 끌려나와.
뭔가 장치를 해놓은 모양이에요.
거기에는 알몸의 남자의 시체가 팔을 위로 뻗은 것 같은 자세로 묻혀 있었습니다.
이성 체크.

rolling 1d100<35 이성
()
84
0 Successes
곽윤경: =
rolling 1d100<63 이성
()
16
1 Successes
서영하: =
rolling 1d100<63 이성
()
34
1 Successes

아닌 사람은 1d3
해주세요

rolling 1d3
()
3
3
시체 관찰 가능한가요?
곽윤경: =
rolling 1d100<70 관찰
()
50
1 Successes
곽윤경: ...?
여기 쪽지가 있는데, 다들 볼래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서영하: 쪽지요?


곽윤경: 리을의 오타였던 걸까, 아님 fuck이라고 쓰고 싶었던 걸까.
뭔지 도통 모르겠네.
... 아무튼, 슬슬 가볼까요.

그냥 가도 상관은 없지만요
서영하: 계획이 어긋났다니...
곽윤경: 아, 가기 전에.
응급처치, 다시 시도해보죠.
서영하: '저런 건 내가 아니다'...
곽윤경: 지킬 박사와 하이드 생각이 나네요.
하이드라도 만들었나?

곽윤경: 일단은 뭐..
더 살필 게 없다면.
서영하: 그렇죠. 뮤지컬이나 책 보신 적 있으세요?
책과 메모에도 있었는데..
(스슥)

곽윤경: 저도 책이야 읽었지만.
곽윤경: 나중에 수수께끼라도 풀어야 하나.
서영하: 그러니까 생각하자면 무언가, 다른 자신을 만들려고 했다...?
(곰곰)
아니면, 분리하려고 했다거나...
곽윤경: 쓸데없는 짓을 하니까 멘탈이 나가는 거지. 갈까요.


뭐가 있을지 무서운 것 같습니다
소심맨;
곽윤경: 뭐해요?
빨리 가요, 안 그럼 앞장서게 할 거야.
서영하: 으...호러메이즈는 가운데가 최고.....!
곽윤경: 쯧.
곽윤경: 후딱 가야 후딱 집에 가지.
서영하: 저는 좀비가 싫어요....(아무말이나 중얼거리며 윤경 어깨에만 시선 둔다)
곽윤경: 나도 딱히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문을 통과하려고 하면 이번에도 강한 위화감이 훅 하고 당신을 덮칩니다. 가슴에 뻥 구멍이 뚫린 듯한 상실감. 역시 무언가 부족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윤경이 이성 쳋크
체크
곽윤경: =
rolling 1d100<62 이성
()
87
0 Successes
곽윤경: 으, 역시 난 여기가 싫어요.
곽윤경: =
rolling 1d100<61 이성
()
30
1 Successes
서영하: =
rolling 1d100<65 정신력
()
100
0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lling 1d100<40 정신력
()
43
0 Successes
기능 -10입니다
펌블이..
서영하: 역시 좀비가 싫어요....(중얼중얼중얼

천장에서 뻗은 유일한 빛이 스포트라이트처럼 거울 앞을 비추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중얼중얼 소리가 나고, 방 중앙에 뭔가 하얀 것이 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곽윤경: ...... 기분 나빠.
서영하: 소리뿐이었으면...
방 전체 관찰 가능합니다
곽윤경: =
rolling 1d100<70 관찰
()
41
1 Successes
곽윤경: =
rolling 1d100<61 이성
()
47
1 Successes
해석해야 합니다
영어 굴려볼게요...
곽윤경: =
rolling 1d100<50 영어
()
11
1 Successes
곽윤경: 여기, 좀 이상하네요.
글씨가 잔뜩 적혀 있는데...
죄다 처절하게 비는 거 같은 내용이야. 구체적인 뭔가는 없고.
자길 버리지 말라고도 빨갛게 적혀 있고.
네 말했군요...

미안해 얘들아!
윤경쓰는 안 해도 되죠?
얼핏 검은 방이라고 생각했지만, 잘 보면 바닥, 천장, 벽 전체에 빼곡히 글자가 쓰여 있었습니다. 「미안해요」 「싫어 도와줘」 「용서해줘」 「무섭다」 「아픈 것은 이제 싫어」 「더 이상 아무것도 안 할 테니까 용서해줘」 「누가 좀 도와줘」 「부탁이니까 도와주세요」 그것은 비통과 호소가 담긴 문자... 아니, 비명의 축적이었습니다.
이것
네 윤경이는 안 해도 돼요
이성체크할만하네요.,..

rolling 1d100<32 이성
()
83
0 Successes
서영하: =
rolling 1d100<62 이성
()
39
1 Successes
서영하: 아.......마치 문자들이 속삭이는 것 같은...그런...느낌이네요...(진저리)
곽윤경: ... 그렇네요.
(ㅋㅋ)
곽윤경: ...... 또 기분 나쁜 게...

곽윤경: 말하기도 좀 그렇네요. 기분 나빠, 진짜.
세연이는요?
서영하: ...으음.
곽윤경: 내용이 좀 그렇죠?
곽윤경: 어쩔 수 없겠네...
안뇽!
스포트라이트가 비치는 거울 앞으로...
가서 섭니다. 여전히 좀비가 싫습니다.
그리고 거울 속에서 뭔가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곽윤경: 무슨?
당신은 싫다고 생각하기도 전에 알게 됩니다.
그 얼굴, 그 목소리, 그 모습은 "그때"의 자신이라고.
괴로워, 무서워, 싫어, 라고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외치고 용서를 청하는 무력한 자신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생각나지 않도록 기억 속에 가둬둔 그 날의 자신.
거울 속의 자신이 공허한 눈동자로, 호소하는 눈동자로, 그러나 체념이 가득 찬 눈동자로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그 입이 조그맣게 열리고,
"구해줘"
쾅, 둔탁한 소리와 함께 거울 안이 새빨갛게 물들었습니다.
모두 읽고 이성 체크 해주세요.
곽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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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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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
지금은 거울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주저앉아 있습니다
역시 완전히 잊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의 손은 멀쩡하니까요.
그렇다면 거울은 빨갛게 물든 그대로입니다
윤경도 한숨을 내쉬며 거울 앞에 다가가 섭니다...
곽윤경: 저 거울이 변해야만 하는 거 같으니까...
어쩔 수 없지...
영하를 끌어내야겠네요
곽윤경: 영하 씨는 잠깐만 물러나 있어요.
곽윤경: 한번에 한 명씩인가봐.
그리고 거울 속에서 뭔가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윤경은 어두운 건물을 혼자 헤매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있는 비상구 사인만이 희미하게 주위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대로 갇히지 않을까, 조바심이 난 그녀는 급하게 움직이다가 발을 헛디뎠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던 중이었던 그녀는 끝없이 굴러떨어집니다. 겨우 멈춘 후에야 윤경은 주위를 둘러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상구의 빛도 닿지 않는 어둠 속입니다.주위에는 인기척 하나 들리지 않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몸도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끝도 없는 두려움이 윤경을 잠식합니다. 이대로 낙오당해서 모두에게 잊히고, 죽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당신은 싫다고 생각하기도 전에 알게 됩니다.
그 얼굴, 그 목소리, 그 모습은 "그때"의 자신이라고.
생각나지 않도록 기억 속에 가둬둔 그 날의 자신.
거울 속의 자신이 공허한 눈동자로, 호소하는 눈동자로, 그러나 체념이 가득 찬 눈동자로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존재를 눈치 챈 거울 속의 ‘당신’이 천천히 손을 뻗어옵니다.
그 입이 조그맣게 열리고,
"구해줘"
쾅, 둔탁한 소리와 함께 거울 안이 새빨갛게 물들었습니다.
곽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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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경: 괜찮아.
다 지나간 일이야, 이제...
나는 괜찮아.
여기에 계단은 없고, 나는 혼자도 아니야.
그러니까 괜찮아.
연민에 가깝겠네요
보듬어주는 느낌
왼손을 펼쳐봅니다.
또 해석해야 하는 줄
곽윤경: 거울에, 글씨가 나타났네요.
나아가래요.
가요.

곽윤경: 문이 나타난 건 없는데...
아.

곽윤경: 으음, 그건.
굳이 말해주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냥 믿고 따라와줄래요?

곽윤경: 아마도 거울 속에 들어가야 할 거 같은데.

곽윤경: 내가 듣기에도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얘가 가래요.
서영하: ...거울 속...으로요...?
곽윤경: 네에.

해봐요...같이...
곽윤경: 으응, 손 잡고 들어갈래요?
거울이 작죠?
곽윤경: ... 아닌가, 다같이 들어가기는 힘든가...
곽윤경: 내 이름만 적힌 열쇠니까 설마 나만 되나?

곽윤경: 그냥 나타났어요.
이렇게밖에 말을 못 하겠네.
... 아무튼.
더 겁나기 전에 빨리 갔다올래.

곽윤경: 기다리고 있어요.
나 보고 싶다고 울지 말고.

곽윤경: 음, 일단은요.
서영하: 안으로...? (거울 옆으로 밀려나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곽윤경: 기다리고 있어요.

찰랑찰랑 부드럽게 팔에 달라붙는 어딘가 따뜻하고, 점성 있는 '액체'같은 이상한 느낌에 놀란 윤경은
이성 체크
곽윤경: =
rolling 1d100<60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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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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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들어가나요?
방에 둘만 남았네요
윤경이 턴은 좀 이따!

영하씨, 좀 괜찮으세요...?
서영하: ...괜찮아요. 지금은 괜찮은데...
역시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지만 다른 문이 없다면.......
하면서 우물쭈물하는 중입니다...

서영하: (한숨을 깊이 내쉰다)
'도망치지 마라' 고 가운데의 쪽지에 적혀 있고...
저, 옛날에 고등학생 때...왼손을 다친 적이 있거든요. 그 기억이...거울 속에......

...손...지금은....
괜찮으신건가요....?
서영하: 네. 재활이 끝났거든요.
...
옛날의 나쁜 기억 정도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생각하는데...


거울을 봐야할까요..?
서영하: 그렇지 않을까요. 저는, 저는 여기가 더 악몽 같아요. 정말이에요.

도...도망치지 않을 수 있을지...자신이...없어요...
애초에...이미 도망치고 있는걸요...
서영하: ......저는 거울, 다시 볼 거예요.
하지만 만약에 저도 거울 안으로 들어가 버리면 세연 씨가 혼자 남으실 것 같고, 그건 싫으실 것 같은데...
먼저 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기다려...드릴게요.

네...고마워요...
망설이는 태도로 거울을 바라보고 천천히 걸음을 옮겨 거울 앞에 섭니다
그리고 거울 속에서 뭔가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어두운 거리, 뒤집혀진 자동차가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세연은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손이 너무 아픕니다. 너무 아파서,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이대로 불타버릴 것입니다. 그런 딜레마에 빠진 세연의 눈앞에, 무언가 불쑥 튀어나옵니다. 그것은 불타고 있는 팔입니다. 곱아지기 시작하는 손이 겨우 문을 열어줍니다. 세연은 뒤를 돌아봅니다. 바로 뛰쳐나가고 싶은데 저절로 고개가 움직입니다. 거기에는 눈 대신 비어버린 구멍을 하고, 오그라든 입술로 속삭이는 그녀의 부모가 있습니다. 세연아, 우리 대신 살아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는 거지?
당신은 싫다고 생각하기도 전에 알게 됩니다.
그 얼굴, 그 목소리, 그 모습은 "그때"의 자신이라고.
생각나지 않도록 기억 속에 가둬둔 그 날의 자신.
거울 속의 자신이 공허한 눈동자로, 호소하는 눈동자로, 그러나 체념이 가득 찬 눈동자로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존재를 눈치 챈 거울 속의 ‘당신’이 천천히 손을 뻗어옵니다.
그 입이 조그맣게 열리고,
"구해줘"
쾅, 둔탁한 소리와 함께 거울 안이 새빨갛게 물들었습니다.

rolling 1d100<31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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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1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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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
지능 체크해주세요

rolling 1d100<80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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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지 못했으므로
도피하고 있으므로
광기는 걸리지 않습니다
이성치 5 깎아주시고

(큰일.....
서영하: 세연 씨...

미..미안해요...미안해요...전 못하겠어요...저는 못 해요...영하씨...
저 진자 어쩌지 영하는 어케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세연이 두고 못갈거같아요
ㅠ ㅠ ㅠㅠㅠㅠㅠ
혼자서 하라죠
뭘 혼자 해욬
곽걔요
두렵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니알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웃겨요
서영하: 세연 씨, 진정해 봐요, 우리가 여기서 나가려고 하면....나가려면... 방법이 없을 것 같단 말이에요. 저 거울 말고는...
기껏해야 니알라
캐가 죽어도 저는 안 비참하고 엘자님이 비참하실 테니까 괜찮습니다
안돼 나도 비참해
세연은 울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진짜 너무 슬ㄹㄹ퍼

서영하: ......실례지만, 무얼 보셨어요?
이야기를 하다 보면 좀 진정될지도 몰라요...
여기 누군가를 놔두고...못 갈 것 같단 말이에요. 전.

새벽대화

부모님이...문을...열어서...사, 살라고....살아, 서....피아노...계속...
서영하: ...손을 다쳤었어요? 지금은 괜찮으세요?

서영하: 아...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도망쳤어요....
서영하: 살아 있잖아요, 세연 씨. 그리고 손도 괜찮다고 했구나.
서영하: ...저, 저도 괜찮다고 했지만 자주 손이 헛돌아요. 말짱히 움직이다가도 갑자기 멈추는 것 같고, 그래서 치료가 끝나고 나간 콩쿨들은 전부...옛날처럼 성적도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졌거든요. 지금도, 그... 원래 오늘, 오늘인지도 모르겠지만, 세미나가 끝나고 연습실에 가려고 악기를 챙겨나왔었는데...
세연 씨, 그때는 어쩔 수 없었잖아요. 손을
다치는 게 얼마나 커다란 절망인지 알아요...하지만 조금씩 계속 더 괜찮아진단 말이에요. 그럴 수 있을 거예요.

저 좀
새벽 탐라에서 둘이 대화하는 거 보는 기분
(무심)

서영하: 지금부터 괜찮아질 거예요. 여기서 나가면 더 괜찮아질 거예요.


저는 못 해요... 가셔도, 괜찮아요...
서영하: ...
세연의 손을 잡은 채로 볼 수 있나요? 세연은 옆에 있어서 거울의 시야에는 안 들어오고 손만 잡은 채로요
가능합니다
과거의 자신에게 느끼는 감정은 바뀌었나요?
다시 해보기로 합니다
과거에 대해서는 여전히 지우고 싶다고 생각하나요?
날마다 더 괜찮아지기 때문에 과거는 그때 일어난 불운일 뿐으로서
자신을 붙잡는 기억이 아니고 그냥 일어났던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지금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그렇군요
서영하: 열쇠네요...
서영하: 세연 씨, 봐요, 거울 안에서 저는...손이, 지판을 짚어야 하는 왼손이 부서졌는데......
괜찮잖아요. 지나간 일이에요.

서영하: 세연 씨를 괴롭히는 악몽 같은 것들이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더 도망치지 않아도 된다구요.
그냥, 그것들은 아주 오래된 비디오처럼...
손이, 아팠어요? 다시 보기로 결심한다면 그동안 잡고 있어 드릴까요?

손을..잡아주신다면...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받아들이면 되나요...? 그냥...있었던 일일 뿐이라고....?
제가 그동안 외면한것도...제 이기심도...잘못이라고....전부, 인정하면...되는건가요...? 제가...?
서영하: 뭐가 이기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릴때부터 음악을 하던 저 때문에...부모님이 계속 힘드셨으니까, 내가, 제가...이겨내고...계속 피아노를 했어야 했는데...무섭다고, 도망쳤어요...그러면 안되는데...내가, 해야하는 일인데도...
절 믿어주셨는데...제가 저버렸어요...
서영하: ...저, 음악을 하고 싶은 건 맞아요?

해야, 했어요. 그것뿐이었어요...
서영하: 저는 첼로가 좋았거든요. 섬에서 지내던 몇 년간 정말...힘들었는데, 그 동안에도 저는 음악밖에 할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그래서 손을 다친 일이 너무...어려웠는데...
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도망치는 것도 맞지 않아요? 도망친 자신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는 없어요?
사고는 사고였고, 세연 씨는 그냥 살아온 거고, 그러니까 아무것도 잘못되지 않은 거죠...

사고는 사고예요...사고지만요, 부모님이 그렇게 떠나셨는데 제가, 저라도 계속 부모님이 원하시던 일을 해야했던거잖아요. 그렇게 못했는데, 모른척 하고 있었는데...이제 와서 그냥 사고였을 뿐이고 괜찮다고 말해버리면 저는...!
...더 나쁜...나쁜, 사람이 되어버려요...
서영하: 그건 세연 씨의 가치가 아니잖아요. 부모님에게서 보는 세연 씨잖아요. ...... 세연 씨, 저는요, 제가 손을 다친 건......열 여섯 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거든요. 별거하는 도중에 제가 섬에 있던 친척집에 맡겨졌어요. 그 사촌들이랑 사이가 많이 나빠서...그 애들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까, 굳이 말하자면 부모님 때문에 다치게 된 거라고 할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누가 나쁘고 누가 착한지, 누가 희생했고..그런 것을 따져서 인생의 지표로 삼기에는, 그건 너무 힘든 일이란 말이에요.
지금 스스로 뭘 할 수 있는지, 지금의 세연 씨에게 중요한 게 무엇일지, 그걸 찾으면 좋겠어요. 그게 답일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모르, 겠어요...내가 할 수 있는게...뭔지...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그냥...영하씨,
더 이상은...괜찮으니까요...
서영하: ...여기 남겨지면 어떻게 해요. 이 상황에서라도 도망치면 안 되는 거예요?

제가..그럴 수 있었다면...그 정도로 강했다면...처음부터 도망치지도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서영하: 지금부터라도 할 수 없어요? 누구에게나... 신생의 순간이 있단 말이에요. (울먹인다)

저는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인가봐요. 이런 곳에...혼자 남는 것보다...지금까지 버텨온 벽을 무너뜨리는게...더 무서워요...
그러니까...영하씨. 부탁이에요...저는 신경쓰지 마시고...앞으로 나아가주세요.
혼자 가신 윤경씨도...걱정되니까요...
말씀해주신거 모두 고마워요. 많이...위로가 됐어요.

그때 마음먹고 넘어가도 되나요.,..?
(울먹ㄱ임)
첫발을 못떼겠어...........허어어어어
모하시나요?
왜 세션에서 멸망을
단체세션에서 이러고 잇는 사ㅏㄻ들...
몰랏다고
이럴줄존나몰랏죠
님들 1인시나리오각임
왜 이렇게 됏지?
완전
완전 일인세션각
그럼 세연은
이 방에 남는 건가요?
소라님 다시 생각해보세요?????
어쩌죠....
계속 그대로인가요?
그 과거가 없었으면 하는 건가요?
꼼의 설득 타임은 끝낫다 이제 엘자님의
설득 타임이다
(너무웃ㄱ김
원하신다면 꼼님의 설득 타임으로 시간 드리고 세션 끊고 담에 이어할 수도 있어요
흠
흠...........
전 이 방에 남은 캐가 첨이라서
어케[ 해야 할지 모르겟는 기분
냉정하게 내쳐주세요
요....
영하가 비틀거리다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들어가신다고 했나요?
어쩌다 그쪽으로 쏠리고
세연과 같이가고싶지만 닿는 순간 거울이 울렁이면서
아 안되겠구나 싶은 감이 와서 결국...
너머로 가는...
그정도의 타협....
안개섬이나 추천드립니다
어쨌든
이성 체크
서영하: =
rolling 1d100<61 이성
()
60
1 Successes
거울을 통과하는 순간, 여러분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자신 안의 '위화감'을 자각합니다.
가슴 속의 이상한 공백이 여러분을 진정하지 못하게 합니다.
뭔가 부족하다는, 말할 수 없는 기분 나쁨.
네 그럼 거울을 통과한 둘
유두롤 해주세요
오랜만인
서영하: =
rolling 1d100<65 정신력
()
42
1 Successes
곽윤경: =
rolling 1d100<65 ㅇㄷㄹ
()
74
0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윤경이는...
유두가... 신경쓰이고... 가슴...
기능치 -10이네요
서영하: ...
곽윤경: 영하 씨?
곽윤경: 왜 여기... 따라온 거예요?
기다리라고 했는데.
세연 씨는 어쩌고?
서영하: ...같이 넘어오려고 했는데.
못, 오겠다고......
못하겠다고......
아. 다 괜찮은데.
곽윤경: ...... 하아.......
서영하: 진짜 괜찮은데.
곽윤경: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걱정되네.
그냥 같이 기다렸어도 됐는데...
영하 씨도 고생이 많았겠어요.
서영하: 거기 혼자 있으면 어떡해요......
곽윤경: .......
여기서, 할 수 있는 걸 하고.
빨리 돌아가요.
세연 씨가 기다리는 곳에.
어서 가야죠, 혼자서 많이 무서울 텐데...
테이블과 의자가 몇 개 늘어서 있고 천장이 유난히 높고 휑하니 뚫려 있어 통풍이 잘 될 것 같습니다.
곽윤경: =
rolling 1d100<50 자료조사
()
70
0 Successes
곽윤경: ... 으.
영하 씨.
이미 살펴보고 있었다는 설정으로다가.,.,
곽윤경: 좋아, 말 안 해도 아네요.
좋은 부하를 뒀군요
서영하: =
rolling 1d100<50 자료조사
()
43
1 Successes
서영하: 영하가 눈에 띄는 앨범들을 꺼내 봅니다.
서영하: ...
곽윤경: ...?
뭐지, 이게...
저 지금 비참해서 드립력이 죽엇어요
왜냐하면 당신의 얼굴이 모두 먹칠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찍힌 것은 분명히 자신인데 검게 채워진 밋밋한 얼굴은 마치 모르는 사람 같습니다. 그 이상한 느낌에 가슴 안쪽이 술렁거립니다.
이성 체크.
곽윤경: =
rolling 1d100<60 이성
()
83
0 Successes
서영하: =
rolling 1d100<61 이성
()
21
1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범의 맨 마지막은 오늘 페이지. 날짜 메모만 붙어 있고, 뒤는 백지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앨범을 넘기다 보면, 작게 찢어진 종이조각이 하나 끼어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거기에는 "버 리지 말 아줘"
라고 써있습니다.
공간 전체 관찰 가능한가요?
아뇨
곽윤경: =
rolling 1d100<60 관찰-10
()
2
1 Successes
크리 반영되었습니다.
앨범을 펼쳐봅니다.
영하에게 보여줘도 되나요?
곽윤경: 영하 씨, 영하 씨도 이거 같이 보실래요?
... 앨범인데, 메모가 있어서.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연유를 알 것 같기도 한데.
네..,.........(터덜)
영하는 윤경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갑니다
서영하: 다른 앨범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윤경: 네에, 여기 이 테이블에...
적이
서영하: ....
곽윤경: ... 대체 무슨 소리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서영하: '하나는 둘, 둘은 다시 하나.'
곽윤경: 뭔가, 의식 같은 걸 벌인 듯하죠?
서영하: 그러네요..
곽윤경: 다른 곳을 더 둘러봐야 하려나...
잠시만여
천장 관찰은 안댑니다
책장두요?
그런가요?
곽윤경: 여기, 이런 게 있어요. 본능과 이성이라니, 제목도 참 이상해...
뺍니다...
어떻게요?
어떤 것과 비교하나요?
아
어느 앨범이요?
확실히 아니에요
네 잠시만요
곽윤경: ...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
곽윤경: 우리가 지나온 방의 의미를 보여준 거 같긴 한데...
· 생존 본능에서 오는 삼대 욕망은 수면 욕구 · 식욕 · 성욕이다
· 한편 공포는 인간의 생존 본능 가운데 가장 강하다.
· 그보다 자기 수용 욕구가 더 강하다는 설도 있다. 자신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주길 원하는 것이다.
곽윤경: 대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서영하: 생존 본능의 욕망들을 넘어서...
가장 강한 본능에 도달했고,
곽윤경: 그래서, 대체 뭘 해야 하는 건지.
서영하: 그리고...자기 수용 욕구...
(곰곰)
곽윤경: 영하 씨는, 스스로를 받아들이기로 했나요?
그 거울을 보고요.
서영하: 그런...셈이죠...?
곽윤경: 나는... 그렇게 해서 이곳에 올 자격을 얻은 것 같은데.
서영하: 과거는 과거에 있었던 사실이라고 생각했어요.
곽윤경: ... 응, 현명하네요.
다 지나간 일이죠.
서영하: 사실은 부정하거나 외면하거나 할 필요 없이 그냥 있었던 일이지요.
곽윤경: 맞아요.
나는 그냥 그때의 내가 좀... 불쌍했던 것 같아요.
사실 별건 아닐지도 모르는데, 그냥 버티기 힘들어서.
그때 내가 약해서.
그래서 이겨내지 못했던 내가, 가여웠어요.
그렇지만 이젠 괜찮을 거라고 쓰다듬어줬어.
곽윤경: 나는 이제 괜찮을지도 몰라요.
이제 더 어리고 미숙한 나도,
서영하: 저는, 날마다 조금씩 더 괜찮아지고 있어요.
곽윤경: 조금은... 생각하고, 아껴줄 수 있을지도.
그래요, 다행이다.
성장한다는 건 좋은 거죠!
곽윤경: 마음이란 거, 정말정말 골치아프지만 어른이 돼도 자랄 수 있다는 건 좋네요.
딱히 내 키에 불만 가진 적은 없긴 하지만!
서영하: 나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말끝을 흐린다)
곽윤경: 음, 그러게요.
우리가 덜 본 곳이 있으려나.
곽윤경: 이 책을 읽어볼까?
ㅋㅋ
아님 둘이 동시에?
어때요....
여러분은 사진을 쥐고, 자연스럽게 사진을 보게 되겠죠.
거기에는 조개 같은 것을 타고 있는 백발의 아저씨가 담겨 있습니다. 수염이 길게 나 있으며 어쩐지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강해 보입니다.
(아니엇군)
어 누군지 알거같은....
곽윤경: =
rolling 1d100<70 듣기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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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하: =
rolling 1d100<60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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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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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하: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
계실이 아녓군요
(얌전)
윤경은 의아한 얼굴로 영하를 바라봅니다.
곽윤경: 무슨...?
서영하: 목소리, 가 들렸는데...
서영하: 안 들렸나요...?
곽윤경: 네에...
서영하: '원하는 것이 앞에 있다' 고... 나아가는 것을 원하는지 묻길래 그렇다고 했어요...
곽윤경: 그래요? 난 왜 안 들렸지...
박쥐 같은 날개에, 머리에는 뿔이 달리고 꼬리에는 가시가 달린... 얼굴 없는 괴물이 날개를 펄럭이며 내려오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얼굴 부분이 밋밋하게 비어 있는 검은 괴물입니다.
이성 체크
rolling 1d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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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곽윤경: =
rolling 1d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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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하: =
rolling 1d100<61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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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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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쪽으로 날아오더니 두 마리가 윤경과 영하의 어깨를 잡고 날아오릅니다.
와 난다
곽윤경: 으, 으아아아?
으아아!
뭐야!
서영하: 아, 앞으로 가기 위한 마중을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덜렁 들려올라감)
서영하: 엄청나게 믿을만한 목소리였다구요...믿어주세요...(줄줄)
곽윤경: 뭐야, 이게에에!
곽윤경: 당신 귀 얇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떨어지면 다칠 것 같습니다
반항하든 안 하든 공격당할 거 같아서 일단은 일행과 함께 물려가기로...
괴물은 여러분은 데리고 높이, 높이, 더 높이 날아오르고는
어느 순간 여러분을 옆으로 던집니다.
쿵 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여러분의 몸은 바닥을 구릅니다.
거기는 방금 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근처에는 흐리게 습한 공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눈앞에는 여러 가지 감옥이 줄지어 있습니다. 앞으로 작은 감옥이 4개 줄지어 있어 가장 앞의 감옥만 문이 열려 있습니다. 또한 제일 안쪽에는 철창 위에 겹겹의 사슬로 옴짝달짝 못하게 해놓은 몹시 큰 감옥이 있습니다.
서영하: 우...와....
이게 뭐람...
곽윤경: 이게......
앞으로 보내준다며!
앞이 감옥이라곤 안 했잖아!
순 사기꾼 아냐!
서영하: 위로 보내줬네요...
곽윤경: 장난해! 감옥이잖아!
곽윤경: 이게 뭐야!
곽윤경: 집에 보내줘!
서영하: 가...갇힌 건 아니잖아요! (울먹)
곽윤경: 갇히기만 하면 딱이구만!
서영하: =
rolling 1d100<70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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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경: 집에 못 가면 갇히기 전에 나한테 맞을 각오나 해!
서영하: 희망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잖아요! (덜걱덜걱) (언제?)
곽윤경: 감옥에서 뭔 희망은 개뿔이!
이게 쇼생크 탈출인 줄 알아?
서영하: 그...그거 정말 멋진 영화였죠...........
곽윤경: 지금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네!
서영하: 우리 앞에 많이 고생했으니까 마지막 씬만 빨리 돌려본다고 치는 걸로!
곽윤경: 이상한 거라도 나오면 나한테 죽어.
곽윤경: 뭐 나오면 그놈보다 당신이 먼저 죽는 거야! 알았어?
서영하: 윤경 씨, 감옥 위에..우리 이름이 써 있는데요...
곽윤경: .............
조용히 좀 하지..........
서영하: 각각 하나씩...
곽윤경: 이상한 거 듣더니 이젠 이상한 걸 봐...
서영하: 그런데 마지막 감옥 하나는, '제이슨 윤' ...?
이건 누굴까요..
곽윤경: 아까 그 시체 아냐?
곽윤경: 아까 케이크 속에 있던 남자, 처음에 우릴 안내했던 사람이었는데.
뭐, 알아나 두라고. ... 이제 와서 알아봤자지만.
서영하: ...아.
서영하: 이거 들어가면...밖에서 저절로 잠긴다거나... (열린 문 봄)
곽윤경: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감옥 안은 밖에서는 살펴볼 ㅅ수 없나요?
큰 감옥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그쪽으로 다가가야 하는데요
정말 그렇게 하나요?
모르모트 갑니다 스킬을 쓰기가 기분이
이상한데....
2. 큰 감옥 모르모트 하기
신화생물님이다입니다
아늑한 나의 감옥에 들어가기
윤경도 자기 감옥에
서서히 윤곽을 뚜렷해지는 그 그림자의 모습은 자신과 비슷합니다.
아니, 비슷한 것이 아닙니다.
“같은 것이다” - - - - 당신은 깨닫습니다.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옷은 입고 있지 않고, 전신이 흰 액체투성이에 입가에서 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초점이 맞지 않는 눈은 열을 잔뜩 품고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거칠고 흐트러진 자신과 같은 얼굴. 본능대로 행동하는 짐승. 볼품없는, 너무 더럽고 추악한 "자신"
"나다아..."
그것은 이쪽을 보고는 음란하게 씩, 하고 웃습니다.
눈앞에 있는 것은 <본능> 그대로의 또 하나의 자신이었습니다.
이성 체크.
곽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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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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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서영하: ㅋㅋ
어쨌거나 1d6
곽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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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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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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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서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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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곳이 계단의 끝이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곽윤경: ... 아... 아아...?
곽윤경: 아..........
곽윤경: 이젠, 괜찮아졌... 다고 생각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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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경: 여보세요!
곽윤경: 아무도 없어요?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이야.
살려주세요.......
곽윤경: 너무 무서워, 아파, 아파, 아파...
윤경?: 아파?
왜?
많이?
곽윤경: 무서워.......
윤경?: 무서워?
왜?
곽윤경: 계단, 계단은... 너무 높은 건 너무.......
나는 이제.......
괜, 찮아진... 아니야....?
이젠...... 아직 아니야?
윤경?: 여기, 여기.
곽윤경: 아직도?
절대?
윤경?: 여기야.
곽윤경: 여기, 계단.
나 혼자야.
나는, 나는... 나는...
윤경?: 나도.
나, 있어.
곽윤경: 아무도, 도와주질.
너는 날 도와주지 않을 거잖아.
나는 알아... 나는 아무도 안 도와줘.
아무도.
윤경?: 너어.
곽윤경: 나는 버려졌어...
윤경?: 는.
나아.
나아.
는
너어.
곽윤경: 아무도 나를 못 찾아......
윤경?: 도와주는 거언.
나야...
곽윤경: 나는... 아, 나는......
무서워! 그만해!
싫어!
이상하죠, 보이는 건 없을 텐데.
곽윤경: 아, 아......
따뜻해... 그땐 추웠던 거 같은데...
상황이 바뀌어서 그런가봐...... 아.....
윤경?: 여어기.
있어서.
그래애.
곽윤경: 내가 여기 있지... 여기 혼자.......
혼자 남아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내가 여기 있어...
내가 여기 있다고!
왜 나를 못 찾는 거야?
왜 내 목소리를 못 들어?
곽윤경: 내 목소리가 안 들려?
날 찾아내! 날 찾아내라고!
윤경?: 찾았, 는데에?
곽윤경: 왜 안 도와줘?
왜?
내가 뭘 잘못했어?
난 그냥 운이 나빴던 거야!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거잖아!
그만해, 제발!
곽윤경: 이젠 싫다고!
더는 안 그럴 거라고 생각했단 말이야...
윤경?: 자아.
곽윤경: ...........
윤경?: 안, 보여어.
그치이?
곽윤경: 안 보여...
계단이 없어... 그래도 난 느낄 수 있는데...
여기는........
윤경?: 여기느은.
다른 곳이지이.
곽윤경: ...........
네!
윤경?: 너어는.
윤경?: 나아고.
그러니까아.
받아줘야.
해애.
그렇지이?
곽윤경: 뭘.......
윤경?: 나아를.
받아, 들여,
야 해.
그렇지?
곽윤경: .......
네가 나라면.
그치만 좀 더 똑똑하게 웃어.
윤경?: 으응?
곽윤경: 난 그렇게 웃는 거 싫어해.
윤경?: 이거 아냐아?
그럼 이거어?
곽윤경: 응.
윤경?: 이거도 아니야아?
곽윤경: ...... 관두자.
됐어, 내가 좀 바보 같은 데가 있는 건 나도 아니까.
이해해줄게.
이상한 것도 잔뜩 봤고, 내가 이상한 짓을 한 적도 잔뜩 있으니까.
멍청한 내가 하나 더 있다고 해서 놀랄 일은 아니겠지.
곽윤경: 넌 왜 여기 있어?
윤경?: 기다렸, 어어.
받아, 줄 거야아?
곽윤경: 나를?
윤경?: 으응.
곽윤경: 그러지 뭐.
윤경?: 헤헤.
앞에 있는 또 다른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곽윤경: 잘 버텨냈어.
혼자서 힘들었을 텐데.
잘했어.
윤경?: 괜, 찮아아.
받아, 줄 거니까, 응.
곽윤경: 그래.
같이 갈 거야.
곽윤경: 안 버려.
윤경이 쪽은
조금 뒤로 넘기고
이해에 시간이 걸리는 모양입니다..
영하?: 나아, 다.
헤.
영하를 보며 히쭉 웃더니 비틀비틀 걸어옵니다
서영하: 나...네...?
서영하: 어...뭐...라고 해야 되냐......엄청 이상하지만......밀어내기에도 이상해...(중얼중얼)
영하?: 뭐어해애?
서영하: 아...저기, 네가 여기 안에 계속 있었냐...?
영하?: 으으응.
서영하: 대충, 어...짐작은 가는데...
누가 그랬는데...?
영하?: 으응?
영하?: 그냐앙,
계속, 계에소옥.
기다렸어어.
너어는, 나.
니까아.
그래서.
서영하: ...음.
음......
서영하: ...많이 기다렸네..
영하?: 으응.
그러니까아.
받아, 주지?
서영하: ..어.
그러자.
아까 세연 씨한테 못 했던 이야기인데...
사람들은 자기랑 화해하는 걸 제일 어려워한대.
서영하: 그런데 거울을 넘어오면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져서...
꼼님: 팔을 뻗는 다른 자신을 받아줍니다
가슴 속의 공허함을 메워 나가고 충족되어가는 느낌.
자신의 구멍에 또 다른 자신이 꼭 맞아들어갑 니다.
눈을 떴을 때,
계속 느끼고 있었던 공허는 이제 느껴지지 않습니다.
당신은 원래로 돌아왔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사진입니다.
눈동자를 부드럽게 휘며 어딘가 만족한 것처럼 미소 짓는 당신의 얼굴이 찍혀 있습니다.
사랑한다구요;;;
세연이에게 진심을 말했을 그
명대사내
아 젭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캡처각이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고파...
감옥 밖으로 다시 나오는데
세..세연의 감옥은ㄴ...............(울ㄹ먹ㄱ와장창
잊어버린 걱 ㅏㅌㅈ지 안나요...?
먼가 사진 하면
떠오르는...
아니에여
접착형 앨범이었군
아 모기 새끼
앨범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오늘 날짜가 비어잇군요...
거기에는 분명 "당신"이 있었습니다.
어느 페이지의 당신도 웃고, 화를 내고, 울고 있습니다. 감정이 풍부해 보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그대로의 당신이 당신의 지금까지의 인생이 거기에 비추어지고 있습니다.
즐거운 일도, 힘든 일도 모두 담긴 당신의 기록.
큰 감옥 뒤에서 무엇인가 금빛으로 번쩍이는 것 같습니다. 엷고 부드러운 빛이 주위를 비추고 있습니다.
곽윤경: 영하 씨.
갈까요.
서영하: 갈까요...
곽윤경: ... 네.
으흐흑ㅎㄱ
티알후회공...
네 그럼
영하도 서둘러 따라간다면
곽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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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하: =
rolling 1d100<65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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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씨....(구질캐입)
머리에 자신의 것인데 - - - 자신이 아닌, 목소리가 들립니다.
몹시 안 좋은 예감이 듭니다.
그런데 감옥의 안쪽이 신경이 쓰입니다.
가슴, 가슴... 영하는 끌리는 대로 감옥을 들여다 싶은 기분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쇠사슬에 묶인 감옥의 안쪽의 안쪽.
거기에 있던 것은 천천히 회전하고 있는 큰 검은 덩어리... 아니, 신체.
크게 부풀어 천천히 펄럭이는 망토 아래에 붙어있는 무수한 검은 유방에는 무수한 밤의 악마가 달라 붙어 있습니다.
밤의 악마가 자신의 몸에 매달려 있는 것을 개의치 않고 그것의 눈들은 하나하나가 독립된 생물인 것처럼 빠르게 움직이며, 썩어가는 머리 위로 끈적끈적하게 미끄러졌습니다.
이성 체크.
서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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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증말
당신이 그 괴물에게 손을 내밀려 하면
영하?: 안
돼
무
서워
안
돼
서영하: 아...어...
그 목소리는 매우 심각하고, 곧고, 어딘가 그립습니다.
영하?: 돌 아 가 자
그리고 깨달았을 때에는, 당신은 감옥을 지나 제일 안쪽에 있는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곽윤경: 괜찮아요?
서영하: ...네, 어...
무슨 일인지...
곽윤경: 가요.
곽윤경: 이젠 집에 가야지.
곽윤경: 첼로 연습해야죠.
서영하: 그러네. 윤경 씨는 뭘 할 건가요?
곽윤경: 음.
일단 내 방 침대에 누워서 한숨 자야겠어요.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서영하: 아. 나도 그거 먼저요.
곽윤경: 좋아. 일단 잡시다.
나중에 또 만날 수 있을까요?
그건 좀 궁금하네.
곽윤경: ... 세연 씨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서영하: ...우리집 앞에 샌드위치 가게 맛있어요.
곽윤경: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윤경: 만나면 술이라도 한잔 해야겠어, 우린.
곽윤경: 워낙 많은 일이 있었어서 말이지.
서영하: 그럴까요...
곽윤경: 응, 회포 좀 풀어요.
멀쩡한 데서.
아이고 우리아들 웃는다
곽윤경: 노래방도 가버리자.
네 그럼
눈부신 빛 속에 들어서면 가슴 속에서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이 퍼져 옵니다.
가슴도 잊을 것 같은 부드러운 빛에 감싸이면서 여러분의 의식은 끊겼습니다.
부드럽고 아주 기분 좋은 감각.
가슴ㅋㅋ
아무래도 책상에 엎드려서 푹 자고 있던 것 같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시계를 보니, 세미나 시작 시간에서 벌써 6시간이나 지나 있습니다.
근처도 어두워지고 있으며, 사람의 기색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푹 자고 있던 탓인지, 상당히 배가 고픕니다.
게다가 약간 몸도 열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살아 있는 감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솔직한 욕망을 여러분은 느끼게 됩니다.
두 사람이서요.
여러분이 주위를 둘러보자 테이블 위에 세 권의 앨범이 보입니다.
아아니
두권 두권
서영하: (끔벅이면서 돌아봅니다)
곽윤경: .......
결국 세연 씨는 돌아오지 못했구나.
서영하: ..........세연 씨...는...
곽윤경: ...........
어떻게 된 걸까...
앨범을 봐줘요
짜게 식ㄱ고 잇잔아요
표지에는 크게 "I"라는 제목이 적혀 있습니다.
앨범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웃고 있는 사진과 다음과 같은 메모가 붙어 있었습니다.
" 2017 . 3 . 14 I의 기념일"
«H 뒤에는 - - - - " I " 가 있단다 ! 엔드! »
입니다!
그리고 철창에 자연스럽게 손을 뻗습니다.
그 크고 검은 손으로 손이 뻗어진 것입니다.
손을 뻗는다? 아니, 다릅니다.
세미나실에 들어서는 순간.
당신의 앞에 있던 것은 천천히 회전하고 있는 큰 검은 덩어리 ... 아니, 신체.
밤의 악마가 자신의 몸에 매달려 있는 것을 개의치 않고 그것의 눈들은 하나하나가 독립된 생물인 것처럼 빠르게 움직이며, 썩어가는 머리 위로 끈적끈적하게 미끄러졌습니다.
그런 무서운 모습의, 무엇이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는 <그것>
그리고 <그것>에 닿은 자신은 잃은 것입니다.
소중한 무언가를. 너무 큰 것을.
가슴속의 공백은 ...... 자신, 나머지 절반의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세연은 모든 것을 기억했습니다.
잃어버린 것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것이 끝의 신호였습니다.
왜냐하면 잃은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이었으니까.
무언가, 얻은 적 없었던 무언가가 너덜너덜 부식되어 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네 여기서 이 브금
야박하게도 세월은 흘러갑니다.
화이트 데이 이후 세연은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세연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에는 얼굴만 검게 채워진 한 장의 사진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풍문으로는 세연이 자살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들려왔으나 진상은 누구도 모릅니다.
[I가 부족한 엔드]
네요
세연아........................
세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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